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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⑧
충남 총선은 먼저 공주·부여·청양의 합구, 천안갑과 을의 분구 여부가 관심사다. 부여 선거구의 경우 성완종 게이트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완구(66) 전 국무총리의 출마 여부를 궁금해한다.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⑦
3 대 3. 19대 총선 때 대전 6개 선거구에서 여야가 차지한 의석수다. ‘선거 가늠의 잣대’ ‘캐스팅 보트의 고장’이라는 말답게 충청도다운 선거 결과였다. 충청권의 역대 총선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⑥
제주지역은 ‘4연속 당선’ 국회의원 탄생 여부와 새누리당이 승전보를 울릴지가 관전 포인트다. 강창일 의원(제주갑), 김우남 의원(제주을)이 더민주당 소속이고 금품 수수 혐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강원도 9개 전 선거구를 석권했다. 더민주당은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강원도와 18개 시·군 가운데 도지사와 원주시장 단 2석만 차지하는 데 그쳤다.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④
인천지역 총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더민주당 소속 현역의원 6명 가운데 문병호(부평갑), 신학용(계양갑), 최원식(계양을) 의원 등 3명이 탈당해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에 합류했고, 논문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⑭
울산광역시 울산 중구는 ‘울산 정치 1번지’로 불리는 곳이다. 국회부의장인 새누리당 정갑윤(66) 의원이 4선을 한 지역구다. 따라서 4월 13일 치를 20대 총선에서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정 의원의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⑬
부산광역시20대 총선에서 부산은 야권 성향 후보가 깃발을 꽂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더민주당 문재인(63·사상)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한 데다 최근 조경태(48·사하을) 3선 의원마저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겼기 때문이다. …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⑫
20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12명을 선출하는 대구에선 ‘진박’(眞朴·진짜 친박근혜) 후보 논란이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 정부 각료와 청와대 수석 출신 등 6명이 출마를 선언한 곳은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을 포함해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⑪
전라북도 호남을 기반으로 한 신당 창당과 통합 선언이 이어지면서 전북 정치권은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야권 핵분열과 통합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여부는 4월 13일 총선 당일 판가름 날 것이란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⑩
광주지역 선거 판세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전통적인 야권 텃밭이던 광주 민심은 야권이 사분오열과 이합집산을 거듭하면서 요동치고 있다. 현재까지는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이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다양성 존중, 분배정의, 약자에 대한 배려가 튼튼한 사회 만든다”
민주주의, 헌법, 국가와 국민, 소수자와 인권…. 1980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청년 안경환이 마음에 품고 있던 주제들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대통령 말 한 마디로 국회가 해산되는’ 나라에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경제성장률은 잊어라, ‘사회적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한 원동력은 몇몇 지도자의 리더십이 아니라 ‘노력하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는 평등의 원리였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대한민국의 양극화는 점차 심화됐고 젊은이들은 희망을 잃고 있다. ‘금수저,…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친박도 친노도 무의미, ‘가치’ 세우는 세력만 살아남는다”
흔히 19대 국회를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말한다. 많은 이가 지적했듯, 대한민국 국회는 매번 ‘역대 최악’이라는 타이틀을 경신하고 있다.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섬세하고도 날카롭게 반응해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대의제 본연의 기능 대신…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③
“반드시 60% 승리를 이끌겠다.” (새누리당 김명연 경기도당위원장)“최소 30석 확보는 가능하다.” (더민주당 이찬열 경기도당위원장)여야 경기도당위원장이 올해 초 신년인터뷰 때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현재 52석인 경기도 의석수가…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②
4·13 총선이 80일(1월 24일 현재) 남은 현재 서울의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야당이 19대 총선처럼 32석(19대 기준 전체 48석)을 가져갈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국민의당 출현으로 생긴 일여다…
20160203 2016년 02월 02일 -

1與2野 구도 격전지에 가다 ①
대한민국 주권자이자 유권자인 국민이 4년 동안 입법부에서 일할 국민의 대표를 뽑는 총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총선은 지역구 국회의원 한 사람을 뽑는 데 그치지 않는다. 여야 의석 분포를 통해 국민이 어느 정당에 힘을 실어주느…
20160203 2016년 02월 01일 -

北 통전부장 김양건 김정일 사촌이었다?
시작은 짧은 한 문장이다. ‘Kim Yang-gon is Kim Jong-il’s cousin and was a close confidant(김양건은 김정일의 사촌으로 매우 가까운 친구였다).’ 2015년 말 켄 고스 미국 해군분석…
20160203 2016년 01월 29일 -

‘선거의 여왕’이 뽑아 든 필승카드
각종 선거에서 당락을 가르는 3요소로 크게 구도와 인물, 바람이 꼽힌다. 첫 번째 요소인 선거 구도는 여당인 새누리당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흐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크게 양분되면서 일여이…
20160203 2016년 01월 29일 -

北 해킹 위협에 노출? 무인정찰기 논란
올해부터 사단급 부대에 도입되는 무인정찰기(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에 암호장비가 장착되지 않아 북한의 해킹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으로는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가 조직 논리로 과도하게 암호화를 요구한다는 반론도 있어 귀…
20160127 2016년 01월 25일 -

‘국민’ 앞세운 총선용 창당史
“우리는 오늘의 시대가 절실히 요구하는 새로운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궐기했다. 근로자, 농어민, 기업인 등 모든 국민에게 꿈을 갖게 해 국민의 역량을 결집시키겠다.”1월 10일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 창당발기인대회 선언…
20160127 2016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