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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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로 끌려간 ‘조선의 딸’

사진으로 본 위안부

  • 사진 제공·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원상

    입력2012-09-14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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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터로 끌려간 ‘조선의 딸’
    나무 막사로 지은 상하이 육군오락소. 각 방에 위안부 한 명씩을 두고 군인을 상대하게 했다.

    성병 검사를 받으러 가는 위안부들. 앞쪽에 한복 을 입은 조선 여성이 보인다.

    위안소는 전쟁 초기 군이 직접 관리했지만 이후 대외적 비난을 의식해 민영위안소로 변경됐다. 사진은 민영위안소의 정문.

    일본 패망 직후 미군 포로수용소에서 교육을 받는 위안부들.

    일본은 전쟁에서 패하자 위안부들을 그대로 버리고 갔다. 그중에는 임신한 여성도 있었다.



    임신한 자기 모습을 가리키는 북한 박영심 할머니.

    미군 포로수용소에 있는 위안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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