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소복소복

  • 입력2018-12-17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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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2일 밤 대설주의보를 알리는 경보음이 휴대전화에서 요란스레 울렸다. 많이 내려봐야 얼마나 올까 싶었는데 그다음 날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낮 무렵 눈이 그친 뒤의 풍경은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게 했다. 8일 강원 강릉시에서는 KTX 서울행 열차의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12일에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스즈키컵 결승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뉴스1]

    [뉴스1]

    12월 1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시민들이 눈으로 하얗게 뒤덮인 고궁을 산책하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12월 11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나경원 의원(오른쪽)이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뉴시스]

    [뉴시스]

    12월 12일 일본에서 열린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3년 연속 대상 및 4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BTS).

    [뉴스1]

    [뉴스1]

    12월 9일 KTX 서울행 열차 탈선 복구작업 이틀째인 이날 강원 강릉시 운산동 사고 현장에서 열차를 선로에 다시 올려놓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뉴시스]

    [뉴시스]

    12월 13일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캐나다 밴쿠버의 한 보호관찰소에 도착해 동행한 경호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앞서 멍 부회장은 84억 원 보석금과 전자발찌 착용 조건으로 캐나다 법원으로부터 보석 허가를 받아 자택으로 돌아왔다.

    [뉴시스]

    [뉴시스]

    12월 10일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인 콩고의 드니 무퀘게(뒤쪽)와 이라크의 나디아 무라드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시상식을 마친 후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뉴스1]

    [뉴스1]

    12월 11일 서울시는 건설된 지 41년이 지나 노후한 구로고가차도를 철거하고자 이날부터 사당 방면(김포공항→사당) 통행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뉴스1]

    [뉴스1]

    12월 12일 서울 강남구 대종빌딩 중앙기둥의 겉면 콘크리트가 부서져 철골 구조물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서울시는 빌딩 붕괴 위험으로 입주자를 퇴거 조치했다.

    [사진 제공 · 에버랜드]

    [사진 제공 · 에버랜드]

    12월 13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한국 호랑이가 내리는 눈을 맞으며 뛰어다니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12월 12일 베트남 축구대표팀 응우옌 후이흥(왼쪽)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2-2 무승부를 기록한 두 팀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결승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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