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파리는 벌써 40도

  • 입력2019-06-28 17: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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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여름은 유독 더웠다. 8월 초 전국 수은주가 40도까지 올라가 역대 최고 폭염을 기록했다. 올해는 얼마나 더울까. 유럽 주요 국가들은 때 이른 무더위로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 영국은 올여름 최고기온 40도를 기록했고, 벨기에와 스위스도 34도 이상 기온이 올라 비상이 걸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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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5일 북아프리카의 뜨거운 공기가 북상하면서 유럽에 폭염이 닥쳤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광장 분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6월 24일 6·25전쟁 발발 69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경기 수원현충탑 위패실에서 한 6·25전쟁 참전용사가 헌화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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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5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설립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입을 굳게 다문 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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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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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비선수 출신 최초로 프로 1군 무대를 밟은 LG 한선태(25)가 투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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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4일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제2대 음악감독 임명장을 받은 핀란드 출신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가 종로구 서울시향 대연습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2020년 1월부터 3년간 서울시향 음악감독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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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현지시각) 박성현이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인 그는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이븐파에 그친 한나 그린에게 불과 1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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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5일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불법설치한 천막에 대해 서울시가 강제 철거 행정집행을 실시했으나 이후 우리공화당원들이 천막을 재설치해 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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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4일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왼쪽)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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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7일 배우 송중기(34)와 송혜교(37)가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송중기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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