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윤 기자]](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a/98/d6/60/5a98d6601837d2738de6.jpg)
[박해윤 기자]
제99회 3·1절 기념식이 처음으로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렸다. 이곳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순국하거나 옥고를 치른 장소다. 해방 전까지 10만여 명의 독립운동가가 이곳에서 고초를 겪었다. 3·1절을 맞아 한 가족이 벽부터 천장까지 독립운동가의 사진들로 가득한 터널 모양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Canon EOS-1DX, ISO1600, F8, T-1/1250Sec, Lens 16-35mm주간동아 1128호 (p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