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고 싶은 말은 얼마나 많았을까.
아무도 듣지 못한 이야기,
단말마 같은 ‘생존’의 외침이 두 귀 끝을 울린다.
철조망 마디마디 비명의 흔적이 선명하게 새겨진다.
“우리는 우리의 내일을 믿는다”고 다짐해보려 하지만
주어진 오늘 하루조차 두려울 뿐이다.
낮은 생존의 외침
사진·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글·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입력2009-07-08 09:46:00


호르무즈해협의 평균 수심은 50~60m, 깊은 곳도 80~100m에 불과하다. 군사적으로 볼 때 이 정도 수심은 잠수함 작전에서 제약이 많을 수밖에 없다. 수심이 얕으면 잠수함이 은폐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드는 데다, 수중음파탐지기…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우정 기자

문영훈 기자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