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자식 결혼시키려면 네비게이터 부모 돼라” [2014-03-10 928 호 11 : 06 ]
서른이 훌쩍 넘었는데도 결혼하지 않고 싱글의 삶과 여유를 즐기는 골드 미스, 골드 미스터가 나날이 늘고 있다. 이들 골드 싱글족은 30대 중반 이상 미혼 남녀 가운데 학력이 높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다 큰 자녀의 싱글생활을 지켜보며 안타까워하는 부모가 많다. 우리나라 커플매...
박은경 객원기자
“해외 발전 사업에 박차 수익 창출 위주로 체질 바꿀 터” [2014-03-03 927 호 09 : 42 ]
“오랫동안 공공부문은 비정상적 관행과 낮은 생산성이 고착화됐습니다. 이 오랜 관행과 비리가 국가 경제와 국민 경제 발전을 더는 발목 잡아서는 안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월 25일 취임 1주년 대국민 담화문에서 공공부문 개혁을 첫 번째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비정상적 관행의 핵심인 공기업...
김지은 기자
“민간 경제 활성화 마중물 확실히 부을 것” [2014-03-03 927 호 09 : 28 ]
박근혜 대통령이 2월 2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우리 경제를 세계 10위권으로 이끌었던 ‘추격형 전략’이 한계에 직면한 만큼, 경제구조 체질을 개혁해 국민소득 4만 달러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한계에 직면한 한국 경제를 임기 내 대도약(Quantum Ju...
배수강 기자
“기둥, 보 모두 날림…준공검사도 잘못” [2014-02-24 926 호 13 : 25 ]
해묵은 안전불감증이 또 한 번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참사를 불러왔다. 대학 입학을 앞둔 꽃다운 청년들이 목숨을 잃고, 세계 건축기술 대국의 자존심은 땅에 추락했다. 2월 17일 밤 9시 16분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지붕이 붕괴하면서 부산외대 입학 예정자 9명 등 10명이...
최영철 기자 오소영 동아일보 인턴기자
“No 2가 아닌 예능으로 제 2전성기” [2014-02-24 926 호 13 : 35 ]
혹시 홍진호(32)를 아는가. 만일 ‘그렇다’고 답했다면 적어도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스타크래프트 세대거나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를 시청했거나. ‘폭풍 저그’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홍진호는 이윤열, 임요환과 함께 프로게이머 1세대로 꼽힌다. 다만 대중적 인지도에서는 이윤열...
구가인 동아일보 기자
“무대서 만나는 셰익스피어 또 다른 매력 발산하죠” [2014-02-24 926 호 13 : 44 ]
여석기 국제교류진흥회 이사장(사진)은 1922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우리 나이로 올해 아흔셋. 일제강점기 일본 도쿄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46년부터 대학 강단에 섰으니, 학계에 나선 지도 이제 곧 70년이다. 그러나 꼿꼿한 걸음걸이와 안경 너머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에서는 세월을 느끼기 어려웠...
송화선 기자
“약속 바꾸면서도 선방…갑을관계 개선 더 챙겨야 ” [2014-02-24 926 호 09 : 48 ]
노회찬(58·사진) 전 정의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 1년 동안 전체 틀을 잘 유지하면서 대체로 ‘선방’했지만, 선방했다고 잘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며 “임기 2년 차에는 여전히 비정상적인 시장질서를 정상화하는 갑을관계 개선 노력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노 전 대표는 삼성으로부...
배수강 기자
“아랫목 온기 윗목으로 국민이 체감하게 할 것” [2014-02-24 926 호 09 : 54 ]
김동연(57·사진)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지난해 국정과제 틀과 기반을 마련했지만 국민이 가시적 성과를 체감하기에는 미흡했다”며 “올해는 다져진 틀과 기반을 바탕으로 아랫목 온기(溫氣)가 윗목으로 올라가도록,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장은 박근혜 정부의 ...
배수강 기자
“전쟁 중에 적장 저격 안중근 장군은 평화주의자” [2014-02-17 925 호 10 : 56 ]
한국을 대표하는 경영학자 조동성 서울대 경영학부 교수가 2월 20일 퇴임식을 끝으로 35년 6개월간의 교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지금도 안중근의사기념관장, 서울대발전기금 재단법인 상임이사,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장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그에게 강단에서의 퇴임은 마무리가 아닌 ‘사회인...
김지은 객원기자
“대북 억제 전력 한 치 소홀함도 없을 것” [2014-02-17 925 호 09 : 35 ]
2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의 새해 외교안보 부처 합동 업무보고 회의장은 국방부 청사였다. 1948년 정부 수립 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업무보고 전체 진행도 국방부가 맡았다.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심상치 않은 데다, ‘안보가 모든 것의 기본’이라는 박 대통령의 인식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왔...
배수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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