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 의료정책이 국민 건강권 위협하나” [2014-01-20 922 호 09 : 39 ]
의료계의 ‘강경 보수파’로 알려진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사진). 2012년 5월 제37대 의협 회장으로 당선되기 전에도 의사 단체 중에선 가장 보수적으로 알려진 전국의사총연합 회장을 지냈다. 그런 그가 지금 정부의 제4차 보건의료서비스 투자활...
최영철 기자
“중국발 신종플루 경계경보 변형 조류독감이 유력 후보군” [2014-01-13 921 호 10 : 35 ]
‘감염(感染).’ 사전적으로 ‘병원성 미생물이 사람이나 동물, 식물의 조직, 체액, 표면에 증식하는 일’을 가리킨다. ‘그 일’의 결과는 질병이고 그 끝은 숙주(인간, 동물 등)의 죽음이다. 감염이 일으킬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전염병과 감염병이 전 지...
최영철 기자
“밥 먹다 끌려간 그날 이후 상처는 영혼까지 남아 있다” [2014-01-13 921 호 11 : 33 ]
“이 언저리 어디쯤인데….” 부산 동구 좌천동. 낡고 작은 주택이 다닥다닥 붙어선 후미진 골목을 찬찬히 살피던 박욱영(57·사진) 씨가 “아, 저기네요” 하고 한 곳을 가리켰다. 새로 올린 경로당 건물 앞으로 멀끔한 정자가 놓여 있는 곳. 겨울 햇빛을 받...
송화선 기자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당청, ‘올드’ 프레임에 갇혀 있다” [2013-12-30 919 호 09 : 12 ]
2012년 대통령선거(대선)를 1년여 앞둔 시점에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미국 하버드대 출신인 20대 이준석 씨(사진)를 비대위원으로 영입했다. 그리고 대학을 갓 졸업한 손수조 씨를 문재인 민주당 후보 대항마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하게 했다...
배수강 기자
“탈모가 유전이라도 치료 통해 얼마든 극복” [2013-12-23 918 호 10 : 51 ]
추운 겨울은 탈모인에게는 너무 잔혹한 계절이다.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두피가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져 탈모가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마흔 살이 넘어도 풍성한 모발을 자랑하는 이야 관심 없겠지만, 머리카락이 약해지면서 조금씩 이마선이 ...
최영철 기자
“현장 모르고 토목공사 반대 박원순 시장 참 답답” [2013-12-23 918 호 09 : 45 ]
요즘 서울 서초구만큼 언론의 조명을 받는 기초지방자치단체도 드물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로 알려진 채모(11) 군의 가족관계등록부를 불법으로 열람, 유출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총무비서관실 소속 조오영 행정관과 조이제 서초구청 행정지원...
배수강 기자
“끝없이 타인에 집착 관계중독, 마약보다 무섭죠” [2013-12-23 918 호 09 : 55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낯모르는 사람과도 이런저런 관계를 맺으며 사는 게 현대인이다. 과거 어느 때보다 촘촘한 인간관계 그물망에 싸여 지내지만 정작 많은 사람이 외로움을 느낀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과 치열한 경쟁에 지쳐 타인에게 관심을 ...
박은경 객원기자
“손님 취향과 문화 배려 호텔리어 기본에 충실하죠” [2013-12-16 917 호 09 : 58 ]
일본항공(JAL)의 극적 회생이 최근 경영계에서 화제다. 부채 20조 원으로 파산 직전이던 기업이 3년 만에 흑자 기업으로 대전환한 스토리다. 그 중심에는 월급 한 푼 받지 않고 회생을 진두지휘한 교세라 창업자인 이나모리 가즈오 JAL 회장이 있다. 2010년 2월 JAL을 되살려달라...
최수묵 동아일보 기자
“죽음은 벽이 아닌 새로운 문 그래서 오늘의 삶이 소중” [2013-12-16 917 호 10 : 18 ]
정현채(58·사진) 서울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의 전공 분야는 소화기내과다. 위암, 대장암 등 각종 난치성 질환자를 치료한다. 학자로서 위 점막에 붙어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대한 연구도 한다. 정 교수는 이 균이 위 점막 세포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는 과정을 규명한 연...
송화선 기자
“장애인 인권과 권리 침해 한쪽 눈으로도 잘 보여요” [2013-12-09 916 호 13 : 19 ]
김예원 변호사(31·사진)의 첫인상은 소녀 같았다. 앳된 얼굴 가득 수줍은 미소가 담겨 있어 나이보다 더 어려 보였다. 그러나 인터뷰를 시작하자 딴 사람이 됐다. 목소리가 커지고 말이 빨라졌다. 하나하나 쟁점을 짚어가며 설명하는 모습이 ‘이래서 변호사구나’ 싶었다. 법무...
송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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