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관련 자문과 소송하고 싶어요” [2015-02-09 975 호 09 : 40 ]
“한숨 돌리고 편안하게 시작하세요.” 첫 여성 군법무관, 법무병과 최초의 여성 장군,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 인터뷰에 앞서 상상한 이은수(50) 변호사의 권위적일 것 같던 이미지가 따뜻한 말 한마디에 모두 날아갔다. 지난해 말 군 ...
정혜연 기자
“북·일 납치자 협상, 평양은 일본 여론 식기만 기다린다” [2015-02-02 974 호 09 : 28 ]
2014년 5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북·일 국장급 회담의 충격파는 컸다. 북한 내 일본인 납치자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에 경제제재 해제와 북·일 관계 정상화까지 연동한 합의 내용은 북한과 일본이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것 아니...
황일도 기자국제정치학 박사
“법 따로 현실 따로…간극 메우는 변호사 될 터” [2015-01-26 973 호 11 : 45 ]
사법시험 1차 1번, 2차 2번, 3차 면접 3번 만에 최종 합격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가 있다. 1월 19일 사법연수원을 44기로 수료하고 2월부터 대형로펌 ‘광장’에서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 정진섭 변호사(사진)가 그 주인공. 정 변호사는...
구자홍 기자
“북한 특권층 자제들과 동고동락 6개월 책으로 펴내 ” [2015-01-23 973 호 16 : 05 ]
“그곳에서의 시간은 다르게 지나가는 듯했다. 세상으로부터 차단되어 있으면 하루하루가 그 이전의 하루와 똑같다. 이런 동일성은 영혼을 갉아버려 인간을 해에 맞춰 깨어나고 어둠의 시작과 함께 잠이 드는, 단지 숨 쉬고 일하고 소비...
김지현 객원기자
“융합의 과학,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 [2015-01-19 972 호 11 : 09 ]
“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저 공부가 재미있고 잘하고 싶었죠. 새벽까지 연구에 매달리다 불 꺼진 캠퍼스를 혼자 걸어 나오는 게 좋았어요. 그 상쾌함, 기쁨과 보람을 따라온 게 전부입니다.” 단발머리의 김...
송화선 기자
“일본 정부 공식 사과받고 한일관계 출발점 삼아야” [2015-01-19 972 호 10 : 02 ]
“담이 참 낮죠?”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나란히 걷다 김영수(44·사진)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문득 말을 걸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올려다본 담장은 아닌 게 아니라 나직했다. 성인 남자 키의 두 배가 채 안 ...
송화선 기자
“‘국립’이라는 양날의 칼 덕분에 혁신 성공” [2015-01-12 971 호 11 : 29 ]
국립극장은 꽤 오랜 기간 대중에게 가깝고도 먼 존재였다. 서울 한복판 남산 위에 자리해 접근성은 비교적 좋으나 흥미가 떨어지는 공연이 대부분이라 일부러 찾아가 관람하는 사람은 적었다. 그러나 2012년 이후 국립극장의 풍경이 달라...
정혜연 기자
“계파·지역주의 극복 못 하면 당 해체 위기” [2015-01-05 970 호 09 : 34 ]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해 분열이라는 악마와 싸우고, 좌절이라는 유령과 맞붙고, 과거의 환상을 부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이번 전당대회가 통합과 희망, 미래를 함께 녹여내는 혁명적 용광로가 되도록 미력이나마 힘을 다하겠습니다....
구자홍 기자
에볼라 퇴치 사명감, 위험 무릅쓴 ‘코리아 仁術’ [2014-12-22 968 호 10 : 28 ]
2003년 4월 말 ‘괴질’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엄청난 치사율과 치료진의 연이은 사망으로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던 무렵, 국내에도 사스로 의심되는 추정환자 4명이 생겨 의료계가 발칵 뒤집혔다. 당시 의료계...
최영철 기자
아시아 넘어 세계로… K-pop 파워 전사들 [2014-12-22 968 호 10 : 51 ]
2014년은 EXO(엑소)에게도 각별한 해였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08년 샤이니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남성 아이돌그룹 EXO는 시작부터 독특했다. EXO는 태양계 외 행성(exoplanet)에서 모티프를 얻은 이름으로, 이들은 2012년 ‘외계에서 ...
구희언 기자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