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반 우려 반 제2롯데월드 [2014-09-12 954 호 16 : 48 ]
연간 예상 방문객 5000만 명, 사업비 총 3조5000억 원, 공사 인원 총 400만 명, 상시 고용 2만 명. 서울 잠실에 들어서고 있는 제2롯데월드와 관련한 숫자들이다. 제2롯데월드 저층부에 대해 일반 시민들이 안전성 ...
글사진=김형우 기자
밀레이가 그린 존 러스킨 [2014-09-15 954 호 11 : 26 ]
영국 TV에서는 19세기 영국 화가들 모임인 ‘라파엘 전파’에 대한 드라마가 종종 방송된다. 극도로 보수적이고 남성 중심적이던 빅토리아 시대의 숨 막히는 분위기에 반발했던 라파엘 전파 화가들의 화풍은 분명 독...
전원경 문화정책학 박사‘런던 미술관 산책’ 저자
디지털 세상 행복만 있는가 [2014-09-15 954 호 10 : 00 ]
“그동안 스마트폰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 인터넷,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로봇 청소기 등 디지털 기기가 없는 일상은 상상하기 힘들다. 디지털 생활은 더 편리해지고 잡다한 일에 대한 부담을 점점 줄여준...
윤융근 기자
근육질 같은 타닌이 숙성된 伊 명품 [2014-09-15 954 호 10 : 16 ]
웬만한 와인은 다 경험해봤다고 자부하는 와인 애호가가 뭔가 독특한 와인을 맛보고 싶어 하면 나는 주저치 않고 이탈리아 와인을 추천한다. 로마 멸망 이후 수많은 도시국가로 나뉘었다가 1861년에야 통일된 이탈...
김상미 와인칼럼니스트
강남 한복판 골목 맛집에 인심도 좋아라 [2014-09-15 954 호 10 : 41 ]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서울 강남은 영동으로 불렸다. 69년 서울시 확장 계획에 따라 한강 남쪽이자 ‘영등포 동쪽’(영동)이 개발되기 시작한다. 지금의 신사동, 논현동, 압구정동 일대는 영동 개발이 가장 먼저...
박정배 푸드칼럼니스트
때 묻지 않은 가을빛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2014-09-15 954 호 13 : 31 ]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의 경계에 응봉산이 우뚝하다. 정상 높이는 1000m에서 딱 1.5m가 모자라는 998.5m이다. 그러나 산세가 험하기로는 우리나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악산(惡山)이다. 이 산의 동쪽과 서쪽 기...
양영훈 여행작가
남을 위해 쓴 100달러 무한대의 매력 [2014-09-15 954 호 11 : 20 ]
100달러, 우리 돈으론 대략 10만 원이다.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최고 사치가 뭘까. 비싼 코피루왁 커피를 마시며 맛있는 디저트를 먹는 데 쓸 수도 있고, 한정식집에서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한 상 차린 음식을 먹을...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10대들에게 닥친 혹독한 생존 게임 [2014-09-15 954 호 09 : 20 ]
‘다이버전트’ ‘헝거게임’ ‘메이즈 러너’의 공통점은 뭘까. 첫 번째 공통점은 이들 작품 모두 청소년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 공통점은 이 세 편의 베스트셀러 원작이 모두 극한의 생존 ...
강유정 영화평론가강남대 교수
실컷 먹고 즐기고 추석 명절은 축제의 정점 [2014-09-01 953 호 10 : 23 ]
유전자 조작 농산물도 없고 비닐하우스도 없던 시절 가을은 풍요의 상징이었다. 1960년대까지 대한민국 사람은 대부분 농촌에서 살았다. 벼는 추석을 전후로 거둬들였다. 햅쌀이 창고를 채우고 산에는 밤과 대추, 배...
박정배 푸드칼럼니스트
‘다큐’처럼 엮어낸 세계사 [2014-09-01 953 호 10 : 31 ]
“세계의 역사를 쓰려는 것은 터무니없는 짓이다. 한 사람이 소화하기에는 정보량이 엄청나게 방대하고, 읽어야 할 자료는 한도 끝도 없지만 오류의 가능성이 무척 높다.” 저자의 고백처럼 한 사람이 세계 역사를 ...
윤융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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