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부르는 요리, 모여라 같이 먹자 [2014-10-20 959 호 09 : 59 ]
“저는 고기를 구우면서 행복해합니다. 감자를 볶으면 웃음이 나오고 찌개를 끓이며 아주 좋은 꿈을 꿔요. 요리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만드는 것이라는 걸 알고 난 후부터는 요리가 참 좋습니다.” “...
송화선 기자
그 뜨거웠던 1996년 무대 생각 [2014-10-13 958 호 10 : 12 ]
음악계에서 20년간 활동하다 보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함께 작업을 하기 마련이다. 심지어 같은 곳에서 출발했다면 더욱더.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이 그랬다. 아직 ‘인디’라는 말조차 생소했던 1996년, 그들은 홍대 ...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
재화와 서비스 공짜, ‘유토피아’가 달려온다 [2014-10-13 958 호 11 : 00 ]
“재화와 서비스가 거의 공짜가 되고, 이윤이 없어지며, 소유가 무의미해지고, 시장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세상. 제러미 리프킨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최고경영자과정 교수가 최근 펴낸 책 ‘한계비용...
송화선 기자
로세티가 그린 단테 [2014-10-13 958 호 10 : 35 ]
영국 빅토리아시대 화가 단테 게이브리얼 로세티(1828~1882)는 이름에서부터 듣는 이의 관심을 끈다. 그의 이름 ‘단테’는 바로 단테 알리기에리(1265~1321), 즉 최후의 중세인이자 최초의 르네상스인으로 불리는 ...
전원경 문화콘텐츠학 박사‘런던 미술관 산책’ 저자
“딱딱한 법정 말랑하게, 법도 행복의 수단이죠” [2014-10-13 958 호 10 : 51 ]
9월 법무부는 웹툰 단행본 한 권을 자신들의 추천도서로 지정했다. 법무부가 만화를, 그것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연재된 웹툰을 추천도서로 지정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 책 제목은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지...
박훈상 동아일보 기자
와인 초보자 유혹하는 강한 신맛 [2014-10-13 958 호 11 : 18 ]
소비뇽 블랑은 그 청량감 덕에 서양에서는 음식에 곁들이기 좋은 와인으로 특히 인기가 있다. 우리처럼 식탁에 국이나 김치가 없다 보니 산도 높은 와인이 마치 물김치처럼 입맛을 돋우고 목을 축이는 구실을 하기 ...
김상미 와인칼럼니스트
시베리아 ‘푸른 눈’에 빠져 잠 못 이루는 밤이여! [2014-10-13 958 호 11 : 54 ]
바이칼 호(Lake Baikal) 여행을 꿈꾸기 시작한 것은 아주 오래전이었다. 가창오리 떼의 환상적인 비행쇼를 처음 본 1990년대 초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수십만 마리 가창오리가 노을 진 하늘을 무대 삼아 펼치는 비행...
양영훈 여행작가
최고 악단을 다룰 줄 아는 지휘자 [2014-10-13 958 호 10 : 07 ]
통상 ‘세계 3대 오케스트라’라고 하면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빈 필),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베를린 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로열 콘세르트 허바우(콘세르트 허바우)를 가리킨다. 그중 빈 필과 베를린 필을 ...
황장원 음악칼럼니스트
1950년대 ‘비트세대’ 파격과 격정 [2014-10-13 958 호 10 : 00 ]
예술가의 삶은 그 자체로 영감을 주곤 한다. 예술가의 삶을 소재로 만든 영화나 소설이 많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작가 잭 케루악의 일대기이자 작품이기도 한 ‘온 더 로드’, 랭보와 베를렌의 열정적이면서도 금...
강유정 영화평론가강남대 교수
반갑다, 한글박물관 [2014-10-13 958 호 09 : 05 ]
10월 9일 한글날에 맞춰 국립한글박물관이 개관했다.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들어선 국립한글박물관은 1만여 점의 한글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관람은 무료. Canon EOS 1D-X, ISO 1600, F4, T-1/30Sec, 렌즈...
박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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