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유난히 태양빛이 뜨거워 포도 알알마다 단맛이 깊게 들었다.
Canon EOS-1DX, ISO 800, F5.6, T-1/200Sec, 렌즈80-200mm
알알이 영근 농부의 땀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입력2015-08-24 14:27:00
서울 강서구에 사는 조규봉 씨(76)는 2년여 전 자신의 선택을 자책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2021년 1월이에요. 33년 공직 생활을 하며 마련한 집을 전세 놓으면서 목돈이 생겼어요. 2억5000만 원 정도. 그 돈을 예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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