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on EOS-1D Mark Ⅳ, ISO 400, F5.6, T-1/125Sec, 렌즈 28-80mm
거리로 나선 수녀의 소망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3-07-05 17:39:00
서울 강서구에 사는 조규봉 씨(76)는 2년여 전 자신의 선택을 자책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2021년 1월이에요. 33년 공직 생활을 하며 마련한 집을 전세 놓으면서 목돈이 생겼어요. 2억5000만 원 정도. 그 돈을 예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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