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의 발 책임져요”
빙상 종목 선수들에게 스케이트 날은 생명과 같다. 정교하게 갈린 날로 빙판을 누벼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건 당연지사. 날에 조그만 흠이라도 있으면 경기가 잘 풀릴 리 없다.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들은 두 개의 날을 부착한 썰매에…
| 정혜연 기자2018년 01월 23일도로 위 스피드,이젠 눈 위 스피드로!
스노보드는 스키와 함께 겨울철 스포츠의 꽃으로 불린다. 품이 넉넉한 방한복을 입고 보드 하나에 몸을 맡긴 채 눈 덮인 산을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는 스노보드 선수들을 보노라면 절로 엄지를 치켜세우게 된다. 스노보드는 1998년 일본 나…
| 정혜연 기자2018년 01월 09일‘나 떨고 있니?’ 개·폐회식 춥지 않게 보려면
평창동계올림픽 개 · 폐회식이 열릴 올림픽플라자는 24만㎡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의 철골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총면적 5만8790㎡에 3만5000석의 가변석을 갖췄다. 올림픽 최초 행사 전용 개 · 폐회식장으로, 대회가 끝…
| 정혜연 기자2018년 01월 09일“평창에서 금메달 목에 걸고 아이들에게 보여줄 것”
동계스포츠 가운데 열량 소모가 많은 종목을 꼽으라면 크로스컨트리를 빼놓을 수 없다. 눈 덮인 언덕과 평지를 오로지 스키와 폴에 의지해 질주하는 크로스컨트리는 팔뿐 아니라 전신에 많은 힘이 들어간다. 크로스컨트리를 처음 경험한 사람은…
| 정혜연 기자2018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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