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키’ 콤플렉스 이제 그만!
만 16세의 서모군은 심한 발육부진으로 병원을 찾았다. 키 112cm에 몸무게 22kg, 또래에 비해 너무나 왜소한 체격이다. 부모의 키가 각각 169cm, 148cm인 점을 감안하면 서군의 성장 예상 신장은 165cm 정도. 검사…
200311272003년 11월 20일
IT 취업문 ‘컴티아 자격증’이 연다
”글로벌시대 IT(정보기술) 업종으로의 취업 및 전업을 원한다면 남들보다 먼저 컴티아(CompTIA·미국 컴퓨터기술협회) 자격증을 준비하라.”1982년 설립된 세계 최대 비영리 IT 법인 컴티아가 한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한국지…
200311272003년 11월 20일
노아는 500세까지 ‘죽어도 좋아’
창세기는 영어로 ‘제너시스(Genesis)’라고 한다. 제너시스는 기원, 생성, 내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내력은 족보 또는 계보를 의미한다. 창세기는 계보를 담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늘과 땅이 생겨난 내력, 즉 하…
200311272003년 11월 20일
‘솔직한 감정’이 비아그라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성관계를 할 때 얼굴을 돌리고, 급기야는 아내의 얼굴을 가리기까지 한다면? 아내는 아마도 남편이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이 역겨워 그럴 것이라고 판단하고, 불쾌해하며 성행위 자체를 거부하거나 “지금 뭐 하는 거…
200311202003년 11월 13일
뽀얀 얼굴 주근깨 레이저가 킬러
얼마 전 수시전형에 합격한 예비대학생 정모양(19)이 피부과를 찾아왔다. 정양이 대학 합격을 기뻐할 새도 없이 병원 문을 두드린 이유는 얼굴 가득히 자리잡은 주근깨 때문. 초등학교 때부터 한두 개씩 생겼던 정양의 주근깨는 사춘기에 …
200311202003년 11월 13일
나도 몰래 콧물 줄~줄 체면 구기네
멋진 중년 남성이, 혹은 아리따운 여성이 콧물을 흘린다고 해서 사람이 미워 보이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콧물은 분명 그 사람의 이미지를 우스꽝스럽거나 초라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다. 하물며 평소 멀쩡하던 사람이 식사 중에 연신 코를 풀어…
200311202003년 11월 13일
고양이도 ‘사스’에 걸린다
애완동물 500만 마리 시대’가 열렸다. 액세서리와 쇼핑몰 미용실 등이 더 이상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주요 도심에 속속 들어서는 애완동물 카페는 그들이 이 땅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이 카페에서는 주인이 차나 …
200311202003년 11월 13일
디지털이 키웠다 ‘사이버 신인류’
우리는 짧은 기간 동안 인터넷과 디지털이 무한 유입되는 것을 목격했다. 그래서일까. 어느덧 인터넷과 디지털은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되어 더 이상 새롭거나 낯설지 않다. 우리가 인터넷과 디지털에 서서히 중독되는 사이 과거엔 없었던 새로…
200311202003년 11월 13일
여동생을 아내로 맞은 까닭은 …
여호와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한 초기에는 ‘아담과 그의 아내가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고 하였다.흔히 벌거벗은 상태와 부끄러움, 즉 수치심은 동전의 양면처럼 늘 붙어다닌다. 에로티시즘의 속성을 논할 때 ‘벌거벗기기’가 비중 …
200311202003년 11월 13일
카사노바는 ‘피임의 달인’
의학도 시절부터 세기의 바람둥이 카사노바의 ‘무용담’을 듣노라면 항상 들던 의문이 하나 있었다. 수십, 수백명의 여성과 사랑 행각을 벌인 그가 어떻게 단 한 명의 여자도 임신시키지 않을 수 있었냐는 것이다. 실제로 수십년간 유럽 전…
200311132003년 11월 07일
고개 숙인 남성들이여!몸보다 마음을 다스려라
요즘 들어 진정한 비뇨기과 의사는 정신과에도 일가견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이 호소하는 각종 문제를 듣다 보면, 신체상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200311132003년 11월 06일
‘원정출산’이 사람 잡을라
얼마 전 미국으로 ‘원정출산’하러 갔던 30대 주부가 유산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이 여성의 경우 만삭의 몸으로 10시간이 넘는 비행기 여행을 하다 아이를 잃었다. 태아의 사망원인은 태반이 분만 전에 착상 부위에서…
200311132003년 11월 06일
전투용 로봇 병사 난 싫다 싫어
‘내가 만든 자동차가 사람을 치어 죽인다면….’ 이런 고민을 하며 신차를 개발하는 연구자는 없다. 자동차는 사람을 치어 죽이는 ‘용도’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관총이나 폭탄처럼 인명을 살상하는 데 쓰이는 특정한 기술…
200311132003년 11월 06일
카메라폰과 쇼핑 ‘절묘한 만남’
부모님 생신은 잊어도 백화점 휴점일이며 세일 기간 등 백화점 관련 정보는 훤하게 꿰고 있는 S양. S양은 요즘 살맛이 안 난다. 회사 일이 부쩍 늘어 야근이 당연한 일이 됐고 주말, 공휴일도 회사에 헌납했다. 영화 못 보고, 술 못…
200311132003년 11월 06일
‘아담과 이브’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세기 1장은 천지창조에 관한 웅장한 신앙고백시다. 제목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시는 6연 30행으로 이루어졌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째 날이니라’, ‘그 종류대로’ 등…
200311132003년 11월 06일
중년 여성 건강 ‘종합지침서’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에 오른 중년여성의 아름다움에 비견되지 않나요?” 최근 ‘아름다운 중년’이란 건강지침서를 발간한 한국여자의사회 정덕희 회장(67)은 “여성은 중년이 되서야 비로소 아름다움에 눈뜬다”며 “중년이 아름답기 위해서…
200311062003년 10월 30일
“10초의 비애 애정으로 극복”
남성 전문병원쯤으로 여겨졌던 비뇨기과가 최근 ‘부부 성상담소’ 역할을 하고 있다. 부부가 손잡고 비뇨기과를 찾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는 얘기다. 얼마 전 비뇨기과를 찾은 A씨 부부와 B씨 부부의 사례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우선…
200311062003년 10월 30일
꼬부랑 허리, 꼿꼿하게 세웁시다
아이들에게 할머니를 그리라고 하면 대개 등이 굽고 흰머리에 지팡이를 짚고 돋보기를 낀 할머니를 그린다. 왜 할머니 하면 ‘꼬부랑 할머니’를 떠올리는 걸까? 그에 반해 ‘꼬부랑 할아버지’는 왜 드문 걸까?노인들의 등이 굽는 것은 골다…
200311062003년 10월 30일
‘체력이 성적’ 수험생 낙엽도 조심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이 11월5일 실시된다. 3년간 쌓아온 실력을 단 하루 동안 치르는 시험으로 평가받는 만큼 수험생의 건강상태는 시험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때문에 수험생은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200311062003년 10월 30일
“5억년 전 한반도 호주 중국은 이웃”
“요시무라스피스(삼엽충의 한 종류)씨, 당신은 어디 사시죠?”“제가 사는 곳은 북중국과 한반도의 영월지방, 그리고 호주 대륙이 맞닿은 얕은 바다입니다.”“지금 장난해요? 한반도와 호주가 맞닿아 있다니요?”“아, 글쎄 그렇다니까요. …
200311062003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