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초원에서 뒷일 해결 재미라니…
‘부장 쏭’ ver1. ‘부장님// 난/ 싸우기 싫어요/ 평화가 좋아요// 성격이 그래요/ 원래 좀 이래요// 침묵이 싫어요/ 차라리 화내요// 경위서 낼게요/ 눈치는 그만요// hook. 눈칫밥/ 말아 먹을래/ 물 말아 먹을래//…
201308052013년 08월 05일난, 오늘도 뽀로로를 초대했다
난 좀 놀아본 남자다. 내가 쓴 ‘라이프 트렌드 2013’의 부제가 ‘좀 놀아본 오빠③의 귀환’이기도 한데, 난 과거 X세대였다. 대중문화와 소비문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X세대가 나이를 먹어 40대가 된 것이다. 요즘 나는 …
201307292013년 07월 29일마흔둘에 시작…난, 색소폰 부는 남자
“놀고 있네.” 비아냥거리는 말이다. 우리는 왜 노는 것에 거부감을 보일까. 잘 노는 게 얼마나 좋은데. 놀지 못하고 일만 했고, 일만 하라고 강요받던 세대여서 그런지 그 좋은 걸 모른다. 경쾌한 음악소리나 우리 가락이 흥겹게 울리…
201307222013년 07월 22일교실 밖 세상 경험도 ‘스펙’이더라
많은 분이 나의 경쟁력이 목소리라고 여기는 듯하다. 하지만 나는 끊임없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개발하고 영혼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디자인해온 것이 바로 나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오랜 동료 송도순 씨가 …
201307152013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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