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됩니다”
MTV시대의 개막을 알린 영국 그룹 버글스(Buggles)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란 노래처럼, 복잡하게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한 번 멋지게 보여주는 게 더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I see’가 ‘…
200810212008년 10월 15일“교육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
타인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과 달리 독립된 개체로서의 삶을 우선으로 하는 서양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 의견을 명확하고 또렷하게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영어에서도 이러한 정서가 그대로 묻어납니다. 영어 회화뿐 아니라…
200810142008년 10월 08일“더 많은 새로운 생각이 필요합니다”
“효재의 손끝에 닿으면 누더기 헝겊도 선녀의 날개옷이 되고, 초근목피도 진수성찬이 된다” 는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의 말씀처럼 자연주의 살림꾼, 한복디자이너 이효재 선생님의 손을 거치면 평범한 보자기도 훌륭한 포장지로, 쿠션으로, 가…
200810072008년 10월 01일“멋진 미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08년 1월6일 빌 게이츠의 마지막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프레젠테이션은 다음과 같이 시작합니다.Good evening. It’s great/ to be here/ and see/ all the…
200809302008년 09월 24일“혁신의 속도는 아주 빠릅니다”
“You are what you wear!” 입는 옷이 당신을 말한다’는 말처럼, 옷차림은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는 옷차림부터 다릅니다.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티브 잡스는 검은색 터틀넥 티셔…
200809162008년 09월 12일“당신의 삶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 운영에 전념하기로 한 빌 게이츠는 ‘창조적 자본주의’를 이야기하며, 7월31일 ‘타임’지에 “Making Capitalism More Creative”라는 글을 기고합니다. C…
200809092008년 09월 03일“한시라도 MS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컴퓨터 산업의 황제, 빌 게이츠가 폴 앨런과 함께 모든 책상과 가정에 컴퓨터를 놓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지 3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가 폴 앨런과 창업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MS-DOS와 윈도(Windows)…
200809022008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