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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이제부터가 본 게임, 한미훈련은 언제든 재개 가능”
“샴페인을 따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다. 북한 비핵화를 위해서는 아직 엄청나게 많은 일이 남아 있다.”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사진)는 6월 18일 “6·12 북·미 정상회담의 공동성명은 북한 비핵화 과정의 시작”이라고 강조…
윤융근 화정평화재단 · 21세기평화연구소 기자 2018년 06월 26일 -

트럼프와 김정은이 각각 얻은 ‘일석삼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한 지 1주일 만에 중국 베이징으로 날아가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6·12 북·미 정상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에게 직통 …
이정훈 기자 2018년 06월 26일 -

北 평양에 美 맥도날드 들어서려면…
미국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저서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The Lexus and the Olive Tree)’에서 ‘골든 아치 이론(Golden Arches Theory)’을 주장했다. 이는 ‘패스트푸드 회사인…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6월 19일 -

김정은이 눈물을 흘리는 까닭
2015년 4월 30일 북한 수도 평양의 교외에 있는 강건종합군관학교 사격장. 수백 명의 인민군 장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우리나라의 국방부 장관)이 고사총으로 총살됐다. 고사총은 저공 비행하는 항공기를 요격하는 대…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6월 12일 -

동북아 새판 짜기 부른다
한반도의 빅게임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북 · 미 정상회담을 한다 했다가 안 한다 하고, 다시 열겠다고 한다. 이 가운데에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 빅게임은 평화를 위해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열전이나 긴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배…
이정훈 기자 2018년 06월 05일 -

폭파 장면만 봤을 뿐 갱도 폐쇄 확인 불가능
북한은 전 세계에서 언론의 자유가 가장 최악인 국가다. 북한은 비정부기구 ‘국경 없는 기자회(RSF)’가 발표한 ‘2018 세계 언론자유지수’에서 조사 대상국 180개국 가운데 18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180위였다. 북한은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6월 05일 -

아시아 균형점 역할 해온 중립지대
전 세계가 깜짝 놀란 반전(反轉)에 반전이었다. 역사적 ‘싱가포르 회담’을 앞둔 치열한 외교전은 가히 전례가 없는 파격의 연속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 가운데 빼놓지 말아야 할 대목이 있다. 비록 취소와 연기 가능성까지…
싱가포르=정호재 전 동아일보 기자 2018년 06월 05일 -

북한의 잘못된 체제 보장 요구
‘엘도라도 캐니언(Eldorado Canyon)’은 미국이 1986년 4월 15일 무아마르 알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를 제거하기 위한 공습 작전명이었다. 당시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4월 5일 리비아 출신 테러리스트가 미군들이…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5월 29일 -

“美의 원샷 딜과 北의 점진적 접근 절충 필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군부를 통제하고 있다 하더라도 ‘완전한 비핵화’라는 합의 이행을 군부가 순순히 수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사진)는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이…
윤융근 화정평화재단 · 21세기평화연구소 기자 2018년 05월 29일 -

한미동맹 흔드는 ‘새로운 력사’ 시작됐나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방명록에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라고 적었다. 5월 22일 미국 워싱턴을 다시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을 향한 한…
이정훈 기자 2018년 05월 29일 -

골란고원에 드리운 전운
시리아 남서부에는 평균 해발 1000m의 골란고원이 있다. 서쪽으로 이스라엘, 남쪽으로 요르단, 북쪽으로 레바논과 맞닿은 골란고원은 남북 길이 71km, 동서 최대 너비 43km, 면적 1800km2로 여의도 넓이의 140배나 되는…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5월 22일 -

92세 노정객, 말레이 최초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다
객관적 수치는 없지만 지난 10년간 아시아에서 실력에 비해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내지 못한 나라가 하나 있다. 바로 말레이시아다. 2010년 이후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5% 정도이니 결정적 하자가 있다고 평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199…
정호재 싱가포르국립대 박사과정 · 마하티르 자서전 ‘수상이 된 외과의사’의 역자 2018년 05월 22일 -

‘WANTED’ 중국산업스파이 수배중
중국인 산업스파이가 미국에서 적발되는 사례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미국 연방법원은 1월 컴퓨터 제조업체 IBM의 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쉬자창 피고인에게 산업스파이 혐의 등으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중국 국적의 쉬 피고인은 20…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5월 14일 -

美, 북 · 미 정상회담 앞두고 갈수록 ‘좁은 문’ 내밀다
한반도의 빅게임이 2라운드(북·미 정상회담)로 달려가고 있다. 주역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물론, 조역인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
이정훈 기자 2018년 05월 14일 -

“중국이냐 미국이냐” 선택 기로에 선 북한
“믿어라. 그러나 검증하라.” 1970년대 중반 소련이 동독 등에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SS-20을 배치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위협하자 미국은 서독 등에 퍼싱-2를 배치하는 것으로 응수했다. 그러자 서독에서는 퍼싱-2…
이정훈 기자 2018년 05월 08일 -

만탑산의 불편한 진실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이 있는 만탑산은 해발 2205m나 되는 고봉이다. 산 곳곳에 솟은 바위들을 멀리서 보면 무수히 많이 세워진 탑 같아 만탑산(萬塔山)으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만탑산은 기운봉(1874m), 학무산(1642m) 등…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5월 08일 -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닌 분단”
한 국가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국방비를 늘리면 경쟁국도 같이 국방비를 증액해 결국 안보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것을 가리켜 ‘안보의 딜레마’라 한다. 4·27 남북정상회담에 임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안보의 딜레마에 직…
이정훈 기자 2018년 04월 30일 -

저팬 패싱 막기 위한 아베 日 총리의 안간힘
요코타 메구미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사건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메구미는 1977년 11월 15일 만 13세 나이에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 한 중학교에서 배드민턴 연습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다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됐다.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4월 30일 -

‘포스트 카스트로 시대’를 이끌 ‘쿠바의 후진타오’
2019년 쿠바혁명 60주년을 맞는 쿠바는 가장 큰 변화의 길목에 서 있다. 포스트 카스트로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1959년 풀헨시오 바티스타 친미정권을 무너뜨린 피델 카스트로(1926~2016)가 건강 악화로 동생 라울(87)…
권재현 기자 2018년 04월 30일 -

남북, 북·미 정상회담 한미공조 괜찮나?
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가 요동치고 있다. 4월 18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반도 안보 상황을 좀 더 궁극적인 평화체제로 발전시켜나가고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
이정훈 기자 2018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