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통증 ‘말끔’ 활기찬 노후 새 출발
천안에 사는 신월순(가명·71) 할머니는 최근 한 달 동안 꼼짝도 못하고 아랫목 신세를 져야 했다. 지병인 척추관협착증이 갑자기 악화되면서 극심한 다리통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수술을 하면 좋아진다고는 했지만, 일흔 넘은 나이에 척추…
20070410 2007년 04월 04일 -
운동 처방과 IDD 테라피로 디스크 복원
인천에서 개인택시를 모는 김선우(가명·42) 씨는 운전대를 잡은 연륜만큼 오래된 요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통증의 원인은 척추디스크. 최근 3~4년간 통증이 도질 때마다 해결책을 찾아봤지만, 운전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없어지면 당장 …
20070403 2007년 03월 30일 -
주사 한대 맞고 디스크 굿바이!
인천에 사는 이명종(가명·47) 씨는 지난해 가을부터 허리와 엉덩이 부위에서 저릿저릿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가끔씩 허리 통증이 있었지만 며칠 지나면 언제 아팠느냐는 듯 괜찮아지는 경험을 했던 터라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
20060704 2006년 06월 28일 -
치과 전용 CT 진단, 잇몸 고통 굿바이
서울 강남에서 빌딩임대업을 하는 한상조(가명·58) 씨는 8년 전 교통사고로 앞니와 어금니 등 치아 18개를 잃었다. 경제적 여유가 있었기에 병원은 물론 부인과 자식들도 임플란트 시술을 권유했지만 한 씨는 완강히 거부했다. 임플란트…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보름 만에 새 치아 뚝딱 살맛나네
부산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임정한(가명·59) 씨는 요즘 거래처를 방문할 때마다 “인상이 달라졌다. 뭐 좋은 일이라도 있느냐”는 인사를 듣는다. 가장 큰 콤플렉스였던 빠진 치아 11개를 임플란트로 시술받은 다음부터 생긴 일이다. …
20060613 2006년 06월 07일 -
군살 덜어내니 인생 업그레이드!
유경애(가명·28) 씨는 체형에 비해 유독 종아리가 굵어 학창시절부터 ‘코끼리 다리’라는 별명으로 불려왔다. ‘겨울철 맨다리로 다니기’ ‘맥주병으로 다리 문지르기’와 같은 고전적인 방법에서부터 종아리 살을 빼는 마사지, 스트레칭 등…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하얀 이, 뽀얀 피부 … 혼수 준비 끝!
7월에 결혼 예정인 직장인 조민아(28) 씨는 고민에 빠졌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콤플렉스인 누런 치아가 유독 눈에 띄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회사 근처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봤지만, 예산을 초과하는 진료비 때문에 …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신장 청소하니 월요병도 말끔!
아침만 되면 손발과 얼굴이 부어오르고 허리가 묵직하게 아픈 것이, 아무리 푹 자고 일어나도 몸에 나른한 기색이 가시지 않던 직장인 유은성(가명·34) 씨. 그는 어느 날 유난히 거품이 많고 조금만 피로하다 싶으면 피까지 섞여 나오는…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네모공주’ 콤플렉스, 레이저로 날려버려!
맞선 자리에서 번번이 퇴짜를 맞는 김은희(가명·34) 씨의 가장 큰 고민은 자신의 얼굴이다. 멀리서도 눈에 띌 정도로 심한 사각턱과 광대뼈 때문에 인상이 드세 보인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연애는커녕 변변한 데이트 한번 못해봤다. 대학 …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양·한방 협진으로 허리 통증 안녕!
게임업체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조용민(34) 씨는 2년 전 허리 통증으로 회사 근처 병원을 찾았다가 허리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주위에서 디스크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많이 봐온 터라 섣불리 수술 결정을…
20060425 2006년 04월 19일 -
거북등에서 보송보송 아기 피부로!
만성질환을 앓다 보면 어느새 병에 대해 전문가가 돼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아토피)처럼 이렇다 할 특효약이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병원 처방부터 한의학, 대체의학, 각종 민간요법에 이르기까지…
20060418 2006년 04월 12일 -
막힌 코 뻥 뚫으니 집중력 ‘쑥쑥’
만성 축농증으로 15년 가까이 고생하던 김용우(32) 씨는 최근 주치의에게서 축농증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권유를 받았다. 수술을 한다면 대학 1학년 때 받았던 축농증 수술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하지만 입술 윗부분을 째고 광…
20060411 2006년 04월 05일 -
‘토끼 증후군’ 탈출 … 男이여, 위풍당당!
의정부에서 환경용역 업체를 운영하는 조성익(52) 씨. 수려한 외모와 큰 키 덕에 젊어서 인생을 꽤 즐겼던 그이건만, 5년 전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의 사업을 시작할 무렵부터 아랫도리의 힘이 슬슬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잦은 야근과 …
20060404 2006년 04월 03일 -
잇몸뼈 적어도 임플란트 OK!
3년전 교통사고로 앞니와 어금니를 잃은 주부 김향숙(52) 씨. 하필이면 앞니가 빠져 남들 보기에 우세스러워 동네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 상담을 받았다. 하지만 검사 결과 ‘잇몸뼈가 부족해서 뼈 이식을 받지 않으면 시술이 불가능하다…
20060328 2006년 03월 27일 -
욱신욱신 ‘어깨결림’ 날려버려!
심한 어깨결림으로 고생하는 이연호(가명·34) 씨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어깨결림을 앓던 동료의 얘기를 듣고 차도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한의원을 찾았다. 그는 “오른쪽 어깨가 심하게 결렸는데, 일할 때는 물론이고 자다가도 …
20060321 2006년 03월 15일 -
보기 흉한 피부 매끈하게 바꿔!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서 만성이 되면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건선은 유럽이나 미국에선 ‘피부병’으로 통칭될 만큼 흔한 질환이다.초기엔 좁쌀만한 붉은 반점이 팔과 다리, 엉덩이, 가슴 등에 돋아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져…
20060314 2006년 03월 13일 -
턱 움직일 때 딱딱 소리 나나요?
출판사에 근무하는 김보경(가명·35) 씨의 최대 고민은 만성두통과 어깨결림이었다. 집과 사무실의 서랍에는 항상 두통약이 상자째 놓여 있고, 저녁마다 파스를 붙인 채 잠을 청해보지만 몇 년간 지속돼온 통증은 줄어들지 않았다. 그러던 …
20060307 2006년 03월 06일 -
콕 찍은 처방 “기다렸다, 아가야!”
통계에 따르면 전체 가임인구 중 실질적으로 임신을 할 수 있는 연령대인 15~39세 인구의 10~15%가 불임이라고 한다. 환경오염 및 스트레스의 증가, 유전자변형식품과 환경호르몬의 영향 등 생활 곳곳에서 불임을 유발하는 요소가 늘…
20060228 2006년 02월 27일 -
지방흡입술로 ‘배둘레햄’ 탈출!
3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출산한 뒤 좀처럼 원상복구되지 않는 몸매로 고민하던 이지은(가명·42) 씨는 더 늦기 전에 뭐든 시도해보고픈 마음에 지방흡입술을 선택했다. 출퇴근길에 눈여겨보던 간판을 보고 들어간 곳은 서울 서초동의 지앤…
20060221 2006년 02월 20일 -
허리 통증 끝! 건강한 노후 찜!
환갑 즈음 발병한 척추관 협착증으로 고생하던 주부 김옥희(66·서울 송파구) 씨는 지난 연말, 더 이상 방치했다간 하반신 마비가 올 수도 있다는 남편의 설득에 큰마음 먹고 수술을 받았다. 통증이 생기면서부터 유명하다는 병원을 찾아봤…
20060214 2006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