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아이들에게 쌀이 어디에서 나는지 알려줄 기회가 생겼다. 서울시가 6월 14~17일 개막하는 도시농업박람회에 맞춰 농사로를 조성해 10월까지 벼를 재배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낟알이 잘 여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된다.
농부의 손길은 누군가가 대체한다 하더라도 이곳 공기가 영 미덥지 않아서다.
도심 속에서 농업 배우기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donga.com 글·이혜민 기자 behappy@donga.com
입력2012-06-11 09:28:00


이번 주 4100대를 횡보한 코스피는 12월 12일 전 거래일 대비 1.4% 오른 4167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은 나흘 만의 상승 마감이다. 주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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