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주는 서비스, 이것이 바로 ‘호스피탈리티’입니다. 고객은 ‘와우’ 하고 놀랄 때만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가지게 되죠.”
호주, 프랑스, 멕시코, 일본에 이어 오는 2006년에 개설되는 ‘르 꼬르동 블루 호스피탈리티 MBA(Le Cordon Bleu Hospitality)’의 한국 디렉터 숙명여대 경영학부 서용구(42) 교수는 ‘대한민국 호스피탈리티 전도사’를 자처하며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개념인 호스피탈리티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호스피탈리티는 외부인이나 손님을 환영하는 친절함을 뜻하는 말로, 국내에서는 숙박과 외식산업에 국한된 전문 용어처럼 사용돼왔다. 하지만 서 교수는 “이는 공항, 리조트, 테마파크, 나아가 관광객과 투자자를 고객으로 하는 국가에까지 적용될 수 있는 필수 개념”이라고 강조한다.
프랑스의 전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가 파티시에를 꿈꾸는 ‘삼순이’를 위한 과정이라면 ‘르 꼬르동 블루 호스피탈리티 MBA’는 외식, 호텔, 관광, 레저 등 서비스 업계 경영자를 꿈꾸는 ‘삼식이’를 위한 과정이라는 게 서 교수의 주장. 제주도가 고향인 그는 본 MBA 과정을 통해 머지않은 미래에 제주도를 싱가포르, 두바이와 같은 세계적 호스피탈리티 휴양지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게 꿈이다.
“제 목표는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호스피탈리티 전문 인재들을 육성해 맥도날드, 디즈니랜드, 클럽매드보다 뛰어난 대한민국표 글로벌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나아가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강국이 될 수 있도록 그 밑거름 몫을 단단히 하는 것이지요.”
호주, 프랑스, 멕시코, 일본에 이어 오는 2006년에 개설되는 ‘르 꼬르동 블루 호스피탈리티 MBA(Le Cordon Bleu Hospitality)’의 한국 디렉터 숙명여대 경영학부 서용구(42) 교수는 ‘대한민국 호스피탈리티 전도사’를 자처하며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개념인 호스피탈리티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호스피탈리티는 외부인이나 손님을 환영하는 친절함을 뜻하는 말로, 국내에서는 숙박과 외식산업에 국한된 전문 용어처럼 사용돼왔다. 하지만 서 교수는 “이는 공항, 리조트, 테마파크, 나아가 관광객과 투자자를 고객으로 하는 국가에까지 적용될 수 있는 필수 개념”이라고 강조한다.
프랑스의 전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가 파티시에를 꿈꾸는 ‘삼순이’를 위한 과정이라면 ‘르 꼬르동 블루 호스피탈리티 MBA’는 외식, 호텔, 관광, 레저 등 서비스 업계 경영자를 꿈꾸는 ‘삼식이’를 위한 과정이라는 게 서 교수의 주장. 제주도가 고향인 그는 본 MBA 과정을 통해 머지않은 미래에 제주도를 싱가포르, 두바이와 같은 세계적 호스피탈리티 휴양지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게 꿈이다.
“제 목표는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호스피탈리티 전문 인재들을 육성해 맥도날드, 디즈니랜드, 클럽매드보다 뛰어난 대한민국표 글로벌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나아가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강국이 될 수 있도록 그 밑거름 몫을 단단히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