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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3인방 ‘앞서거니 뒤서거니’
월드컵이 끝났다. 이제부터 뭘 보지? 걱정할 것 없다. 야구장으로 발길을 돌리자. 축구대표팀 경기가 있던 날, 프로야구는 휴식일이었다. ‘붉은 악마’들이 전광판을 보며 응원전에 나선 까닭에 야구장은 만원이었다. 하지만 월드컵 기간 …
20020711 2004년 10월 18일 -

월드컵 16강行 가능성 한국보다 일본이 높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국민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01년 12월 동아일보와 일본 아사히신문이 공동으로 실시한 월드컵 관련 여론조사는 양국의 의견차를 드러냈다(양국 국민 각각 2000여명씩). 질문항목 중 양국의 예상 성적…
20020307 2004년 10월 18일 -

아무에게 오지 않는 ‘홀인원’ 행운
“홀인원,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닌가 봅니다. 벌써 30년을 쳤는데 한 번도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원로 프로골퍼의 고백이다. 홀인원은 대개 파3홀에서 티샷을 해 한 번에 홀(구멍)에 넣는 것. 원어는 ‘Hole made in o…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최고 소방수 9명 광속구 전쟁
희한한 일이다. 7월10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는 전례없이 마무리 투수들이 줄줄이 나선다. 무려 9명.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진 것이다.내셔널리그 감독을 맡은 애리조나 밥 브렌리 감독이 김병현(23…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명예회복, 나는 기다렸다
‘실패는 반 보 전진’이라며 2002 삼성 파브 K-리그를 기다려온 선수들이 있다. 김도훈(32·전북) 고종수(24·수원) 이동국(23·포항) 김용대(23·부산) 등 ‘히딩크호’에 이름을 올렸다가 막판 탈락했던 스타들이 바로 그들이…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축구 르네상스’ 꿈은 실현되나
7월7일 개막된 프로축구 ‘2002 삼성파브 K-리그’는 월드컵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전국 4경기에서 모두 12만3189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운 이날 4경기는 12골이 터지면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성남에서 벌어…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세리, 메이저 우승으로 홀로서기 시작
‘홀로서기에 성공하는가.’‘골프퀸’ 박세리가 삼성전자와 이별 이후 별들의 전쟁판인 메이저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스폰서와 헤어진 뒤 어떤 특별한 다짐을 한 것은 없어요. 비즈니스는 비즈니스고, 골프는 골프지요. 주변의 여건 변화와…
20020627 2004년 10월 15일 -

“감독님, 어디 맞힐까요?”
최근 메이저리그는 뉴욕을 연고로 하는 양키스-메츠의 인터리그 경기로 들썩거리고 있다. 이 경기는 서로 다른 리그의 팀이 1년에 몇 차례씩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94년 메이저리그 파업 이후 97년부터 팬들의 흥미를 돋우고자 고안됐…
20020627 2004년 10월 15일 -

“伊 꺾던 날 밤새 펑펑 울었어요”
”그친구 누굴까?” 월드컵 기간에 한국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머리에 붉은 뿔 달고, 삼지창 들고 열렬하게 응원하던 깜찍한 여학생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한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독특한 분장으로 유난히 방송 화면에 자주 잡혔던 그 소녀…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한중일 축구리그 공염불 될라
”내일 모레가 K-리그 개막인데 이제 와서 갑자기 단장들을 오라가라 하면 어떻게 합니까? 차관님 일정 비어 있는 건 중요하고 정작 눈앞에 닥친 K-리그 준비하는 건 소홀히 해도 된다는 말입니까?” 프로축구계가 7월7일 개막하는 K-…
20020718 2004년 10월 15일 -

‘아’로 끝나는 나라는 떨어진다?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이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있을 무렵 인터넷 게시판에는 ‘이탈리아 필패론(必敗論)’이 꽤 진지하게 번져나갔다. 그러나 ‘이탈리아 필패론’은 양팀의 전력분석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었다. 나라 이름의 맨 끝에 ‘아’…
20020627 2004년 10월 15일 -

부평고 “스타 산실이라 불러다오”
후반 47분 마침내 이천수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평고등학교 운동장에 모인 3000여명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이천수를 연호하기 시작한다.“이천수! 이천수! 이천수!”이천수를 외치던 함성은 곧 “16강! 16강! 이겼다! 이…
20020627 2004년 10월 15일 -

한국 축구와 함께한 태극마크 16년
‘황새’ 황선홍(35·가시와 레이솔)이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앞으로 일본 프로축구 가시와 레이솔 팀에서만 활약하다가 현역 생활을 마감하려는 것이다.황선홍은 이번 월드컵에서 자신 때문에 포항제철의 팀 후배 …
20020627 2004년 10월 15일 -

신기의 골잡이 … 22년간 1281골
펠레. 에드손 아란테스 도 나시멘토라는 본명보다 ‘펠레’라는 예명으로 더욱 잘 알려진 축구계의 전설. 1958년 스웨덴월드컵, 62년 칠레월드컵 그리고 70년 멕시코월드컵 등 조국 브라질에 세 번의 우승을 안긴 찬란한 업적도 업적이…
20041021 2004년 10월 14일 -

심판도 없는데 스코어 속여볼까?
2002 한·일 월드컵 경기 때 심판의 눈을 속이며 선수들이 치고 받는 광경을 목격했을 것이다. 심판이 있어도 그럴진대 만일 축구장에 심판이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 불을 보듯 뻔하다.그런데 가장 속이기 쉬운 스포츠는? 축구가 아니…
20020725 2004년 10월 14일 -

‘꽉 끼는 신발’ 꽁꽁 묶고 뛰어라
월드컵 열풍은 아직 가시지 않았다. 방송과 언론은 연일 국가대표 태극전사들의 ‘포스트 월드컵’(K-리그)을 보도한다. 그것도 모자라 선수의 가족이 아침, 저녁으로 토크쇼에 초대돼 이야기꽃을 피운다. 당분간 이 바람은 그치지 않을 전…
20020725 2004년 10월 14일 -

대표팀 숨은 공신 ‘23인의 스태프’
23명의 월드컵 대표팀 전력을 최상의 고지에 올려놓기 위해 불철주야 땀 흘린 또 다른 23명의 숨은 일꾼이 있다. 지난해 1월부터 마치 전쟁을 준비하듯 필사적으로 한국 축구에 매달려온 이들은 바로 대표팀 스태프.이갑진 단장과 히딩크…
20020627 2004년 10월 14일 -

“유럽 무대여! 내가 간다”
2002한·일 월드컵축구대회에서 한국팀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자 선수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유럽의 ‘빅4’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리그, 독일의 분데스리가에서 연일 유혹의 손짓을 해오…
20020627 2004년 10월 14일 -

‘삼바 군단’ 우승후보 1순위
역시 브라질이다. 조 예선 48경기를 치른 결과 우승후보였던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탈락한 반면, 당초 전문가들로부터 우승후보로 거론되지 않았던 브라질이 급부상했다. 이번 대회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브라질은 프랑스 아르헨티나 이탈…
20020627 2004년 10월 14일 -

한국 축구 ‘압박왕’되다
월드컵 16강 진출의 가장 큰 공은 ‘압박수비’였다. 6월14일 한국팀은 2002 한·일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겼던 포르투갈을 1대 0으로 제압했다. ‘날다람쥐‘ 박지성(21·교토 퍼플상가)의 그림 같…
20020627 200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