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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만 하는 당청, ‘올드’ 프레임에 갇혀 있다”
2012년 대통령선거(대선)를 1년여 앞둔 시점에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미국 하버드대 출신인 20대 이준석 씨(사진)를 비대위원으로 영입했다. 그리고 대학을 갓 졸업한 손수조 씨를 문재인 민주당 후보 대항마로 부산 …
20131230 2013년 12월 30일 -

겨우 6.5%…응답하라, 여의도
대통령선거(대선) 후 1년이 됐지만 한국 정치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박근혜 정부는 인사문제로 출범부터 삐끗했고, 여야는 대선 불복 논란으로 진흙탕 전쟁을 벌인다. 체감경기는 여전히 낮고 서민은 정치가 똑바로 서야 한다며 서릿발 같은…
20131223 2013년 12월 23일 -

기지개 켜는 친노 “진격 앞으로”
침묵하던 친노(친노무현) 세력이 고개를 들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과 남북정상회의 대화록의 국가기록원 미(未)이관 등으로 수세에 몰리던 친노가 대통령선거(대선) 1주년 무렵 정치적 기지개를 켠 것이다. 문재인 민주당…
20131216 2013년 12월 13일 -

“발 못 붙이는 2인자…김정은 유일권력 공고화”
장성택 실각설이 제기된 이후 쏟아진 분석은 대체로 북한의 불안정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 2인자인 장성택이 군부와의 권력투쟁에서 패배해 축출됐고, 군부의 득세로 향후 김정은 체제의 개혁·개방정책 역시 동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며, 결국…
20131209 2013년 12월 09일 -

“이권싸움서 내각 패배 주도권은 강경 군부로”
그야말로 폭탄이었다. 12월 3일 갑작스레 전해진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 소식. 정권의 명실상부한 2인자이자 ‘섭정왕’으로까지 불리던 그의 실각설은 북한 향방을 지켜보는 모든 이에게 충격과 혼란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20131209 2013년 12월 09일 -

전재국 안목이 남달랐다고?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검찰이 압수한 미술품은 모두 603점. 전체 가격은 50억~100억 원대로 추정된다. 검찰은 이 작품들을 내년 초까지 단계적으로 나눠 경매에 부칠 계획을 세웠다. 검찰 관계자는 “경매회사들과 의견을 조율…
20131209 2013년 12월 09일 -

“비자금으로 500억 원대 구매 ”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비자금으로 구매한 미술품은 500억 원대에 이르고, 고가 미술품 다수가 아직도 숨겨져 있다.”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술품을 압수해 경매에 부치는 등 비자금 환수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장남 전재국 …
20131209 2013년 12월 09일 -

안철수 신당 미풍이냐, 태풍이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새정치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본격적인 제3세력으로 정치권 진입을 예고했다. 이계안, 류근찬, 선병렬 전 의원이 안철수 신당에 이름을 올렸고, 김성식 전 의원이 참여하는 개혁·소장파 전직 의원모임인 ‘6인회’(홍…
20131209 2013년 12월 09일 -

“덩치 컸는데 작은 옷…바꿔 입어야 정상 아닌가 ”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은 11월 20일 ‘주간동아’와의 인터뷰에서 “건국 이후 처음 충청권 인구가 호남권을 앞지른 만큼 대한민국 정치·경제 지형도 바뀌게 됐다”며 “영호남 시대에서 ‘영충호(영남·충청·호남) 시대’로 바뀌는…
20131202 2013년 11월 29일 -

충청도가 찍으면…대통령 됐시유
미국 대통령선거(대선)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지역 가운데 하나가 플로리다 주다. 2000년 대선에서 플로리다 주의 개표 결과가 대통령 당선인을 결정했다. 뉴욕 주에서 대패한 부시 후보는 플로리다 주에서 537표 차이로 이기고 …
20131202 2013년 11월 29일 -

핫바지 아닌 ‘충청벽해’ 시대
1995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 지역의 한 일간지 1면에 주목할 만한 머리기사가 실렸다. ‘김윤환 총장, 충청도 핫바지 발언 논란’이라는 내용이었다.1995년 1월 ‘김종필(JP) 신당설’이 나돌 무렵 김윤환 당시 정무장관은…
20131202 2013년 11월 29일 -

왜 軍 수뇌부 참석 만찬비용 냈나
공군의 제3차 차기전투기(FX)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유력한 미국 록히드마틴이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가 참석한 만찬의 비용을 댄 것으로 밝혀졌다. 록히드마틴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10월 28일 저녁 JW 메리어트호텔 서…
20131125 2013년 11월 25일 -

‘모임’이라 쓰고 ‘세력화’라 부른다
새누리당이 분주하다. 유력 차기 당권주자들은 각종 연구모임을 주도하고,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거나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등 광폭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연구모임은 역사공부모임을 시작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통일 연구 등 주제는 다양하지만,…
20131125 2013년 11월 25일 -

지구촌 쥐락펴락 ‘컨트롤 타워’
연이어 가시화하는 중국과 일본의 안보정책 총괄조정기구 신설 움직임은 해가 갈수록 큰 폭으로 출렁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변동이 낳은 결과다. 세계화로 동아시아 지역은 급격한 성장을 달성했고,세계 물동량은 대서양에서 이미 …
20131125 2013년 11월 22일 -

‘안보전략 조율사’ 어디로 갔나
“터놓고 말해 국민이 대통령을 평가하는 잣대는 딱 한 가지, 경제 성적표뿐이다. 그러나 역사가 평가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다. 남북한문제, 안보문제에서 어떤 성과를 기록했는지가 가장 오래 남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를 명확히 인식하…
20131125 2013년 11월 22일 -

신야권연대 아전인수式 셈법
‘국가정보원(국정원)의 대통령선거(대선) 개입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야권 연대기구가 출범하면서 향후 연대 범위와 그 파급력에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과 정의당, 무소속 안철수 의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 범야권 시민사회 인사…
20131118 2013년 11월 15일 -

정치 바람에 ‘흔들리는 軍心’ 어쩌나
잠시 시계를 돌려보자. 2011년 11월 10일 국방부가 발표한 장성급 진급 인사는 “그대로 관철된 게 놀랍다”는 평가를 낳았을 정도로 예상외였다. ‘지난 정권에서 잘나갔다는 이유로 그간 인사상 불이익을 받아왔다’는 인물이 대거 포…
20131118 2013년 11월 15일 -

“국민을 상대로 심리戰 軍 의식 올바른지 따져보자”
국군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이 거둔 ‘최대 수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달 가까이 지속된 논란은 거듭 새로운 사실이 공개되면서 연일 언론 지면을 장식했고, 때마침 불거진 검찰의 국가정보…
20131111 2013년 11월 11일 -

후다닥 ‘급조 사령부’ 일탈 불렀다
“핵폭탄이 떨어진 형국이다.” 10월 중순 국정감사 시작과 함께 불거진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의혹에 대해 국방부 고위관계자의 첫마디는 그랬다. 2012년 2월부터 11월 사이 이 부대에 속한 군무원과 부사관 상당수가 야당을 …
20131111 2013년 11월 11일 -

정당 활동의 한계는 어디까지
11월 5일 정부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해산심판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접수했다. 통합진보당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해 해산될 경우 소속 국회의원 자격박탈청구까지 함께 이뤄질 수 있어 전 국민적 관심이 이 사건에 쏠린다. 대한민국…
20131111 2013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