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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 종횡무진
동양인 최초의 러시아 국립대학교 성악과 교수, 세계 3대 콩쿠르의 하나인 이탈리아 빈첸초 벨리니 국제콩쿠르 성악부문 최연소 심사위원…. 성악가 신문희 교수(34)를 장식하는 수식어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최근에 주어진 …
20030703 2003년 06월 26일 -

“실버 바둑 지존, 인터넷은 내 친구”
“젊게 사는 비결이요? 인터넷을 가까이 하고 바둑을 즐기는 거죠.” 인터넷 서핑과 온라인 바둑을 즐긴다는 고일정씨(63)는 6월19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주최로 열린 ‘제3회 실버 온라인 바둑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60…
20030703 2003년 06월 26일 -

“미술에 의한, 미술인을 위한 파티”
물과 예술의 도시라던 베니스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몇 백년 만에 찾아왔다는 이상 폭염으로 매일 35℃를 웃돌았다. 나를 포함하여 세계 최대의 미술축제에 참여한 작가와 관람객들의 열기도 더위 앞에서는 축축 늘어지곤 했다. …
20030703 2003년 06월 26일 -

일본 대중문화 너, 한국 코드 아니야
6월8일 노무현 대통령이 출연하고 일본 TBS와 한국의 KBS가 공동제작한 대담 프로그램 ‘100인 토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가 한국과 일본 양국 TV를 통해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여름 한국에서 싱글 앨범 ‘정말 사랑…
20030703 2003년 06월 26일 -

노래는 민중의 삶 담아낸 대서사시
필자는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다. 고등학교 때 ‘취주악단’이라는 밴드 활동을 했다. 가로늦게(‘뒤늦게’의 사투리) 클라리넷을 배우고 연주하면서 바람이 났다. 어떻게 하면 음대에 갈 수 있는지에 골몰했다. 당시만 해도 시골에서 음대에 …
20030703 2003년 06월 26일 -

살인의 추억
20030703 2003년 06월 26일 -

브루나이에 뿌리 박은 ‘홀로 아리랑’
브루나이의 정식 명칭은 네가라 브루나이 다루살람. ‘평화의 나라’라는 뜻을 가진 이 나라는 100년 가까이 영국의 지배를 받다 1984년에 독립한 무슬림 왕국이다. 면적이 경기도의 2분의 1밖에 안 되고 국토의 75%가 열대 정글인…
20030703 2003년 06월 26일 -

탈 많은 대종상 … 올해는 장나라 파문
40회 대종상 영화제가 ‘살인의 추억’에 작품상 등 4개 부문의 상을 안겨주고 막을 내렸다. ‘무난한 결과’라는 표면적인 평가 속에 영화제는 끝났지만, 대종상 영화제는 올해도 한국 영화계의 문제를 한꺼번에 드러내고 말았다. 시상식…
20030703 2003년 06월 26일 -

“명작만화는 또 봐도 재미있지~”
21세기의 시작을 전후해 우리는 참으로 많은 부분에 ‘디지털’이라는 별칭을 부여하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0과 1의 숫자로 표현해낼 수 있다고 하는 그 신기술은 이미 지금 세대를 대변하는 하나의 코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작…
20020926 2003년 06월 20일 -

고향 사는 길
20020926 2003년 06월 20일 -

인사동 새 명물 ‘포도대장’ 납시오
“사졸들은 지금 즉시 좌포청 경내로 집결토록 하라.” 177cm, 91kg의 우람한 풍채에서 나오는 위엄 어린 청년의 목소리가 주말 오후 인사동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종로구청 문화진흥과 소속 공익근무원 박세민씨(21)는 …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만화적 상상력으로 우주선 만들어요”
“만화적 상상력이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 겁니다. 두고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주선을 만들어낼 테니까요.” 교토 세이카 대학 스토리만화과 마키노 게이이치 교수(65)는 요즘 만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火葬했는데 풍수 탓이라니…
최근 풍수학자인 최창조 교수(녹색대 대학원장)가 몹시 당혹스러워하며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내용은 최교수 자신과 SK 그룹의 관계에 대해서였는데 우리 사회의 풍수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해 소개하기로 한다.최교수가 전…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살찐 일지매’ 방방 날았다
유창혁이 돌아왔다. 그것도 라이벌 이창호 9단을 상대로 3대 0 완봉승을 거두며. 날렵하고 호리호리한 몸매로 화끈하고 세련된 바둑무공을 보여줘 팬들로부터 ‘일지매’란 애칭으로 불리던 유창혁 9단이었지만 근래 부진을 면치 못해 이제 …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역사의 언덕에서 外
역사의 언덕에서(전 5권) 강원용 목사. 1917년 함경도에서 태어나 15세에 세례를 받은 후 2003년 86세가 될 때까지 그는 항상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왔다. 이 책은 그가 일제 식민통치, 태평양 전쟁, 해방과 분단, 한국…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위인들과의 대화 역사 공부 저절로
역사 인물을 재조명하는 방법으로 전기(傳記)와 평전(評傳)이 있다. 물론 본인이 직접 쓴 회고록이나 자서전도 있지만 여기서는 논외로 한다. 전기는 한 인물의 생애를 기록한 것이고, 평전은 여기에다 저자의 주관적인 ‘평’을 보탠 것이…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자본에 맞서는 ‘일반지성의 힘’
월드컵 열기와 대통령선거, 촛불시위를 주도한 이들에게 ‘P세대’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신조어를 만든 제일기획측은 P세대란 적극적인 참여(Participation), 열정(Passion), 힘(Potential Power)을 바…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태양과 정열 오묘한 ‘멕시코 식탁’
모두들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마실 것을 한 잔씩 들고 2시간 가까이 느긋하게 저녁식사를 기다리는 사람들. 그러나 칠레의 산티아고에 출장 온 한국 대표단은 주린 배를 움켜쥐고 시계만 바라보고 있었다. 공식 만찬은 오후 7시에 시…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연예계보다 정치판이 ‘~ 하더라 통신’ 훨씬 심해요”
“악성 루머여, 굿바이~.”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 부인 최명길(사진)이 수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구타설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모두 허위사실이었다는 법원 판결 직후 그는 “정치인의 아내로 산다는 건 자랑스럽고 흥미진진한 일이지…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여고괴담’ 박한별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
7월10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여우계단’의 주인공 박한별(사진)을 영화제의 상상력, 대중성, 미래지향성을 상징하는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했다. 개막작은 7년에 걸친 제작기…
20030626 2003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