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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공부 첫걸음은 인터넷에서…
‘주간동아’를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됐다.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일반인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현대미술을 어떻게 쉽게 풀어서 설명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었다. 사실 현대미술은 매우 어렵다.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유…
20060328 2006년 03월 27일 -

채집한 이미지에 감성 충전
스위스에서 석유가 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스위스 알프스의 만년설 아래서 검은 황금(석유)이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 말이다. 노재운은 한 스위스 정유회사의 마크를 부분적으로 발췌해서 만든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스위스의 검은…
20060328 2006년 03월 27일 -

권상우와 김하늘, 감동의 ‘청춘 로맨스’ 外
청춘만화 3월23일 개봉 예정/ 권상우, 김하늘 2003년 관객 동원 520만이라는 예상외의 흥행 실적을 올린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권상우, 김하늘을 기용한 멜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장점을 살리면서 변주를 시도하려고 애…
20060328 2006년 03월 27일 -

차별·보수 등 미 남부 후진성 고발
얼마 전 기아자동차가 미국 남부 조지아주에 자동차 생산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현대차는 조지아주에서 좀 떨어진 앨라배마주에 공장을 세워 가동 중이다. 그런데 미국에 진출하면서 왜 ‘모타운(디트로이트의 별칭)’ 등 북부가 아…
20060328 2006년 03월 27일 -

감독 되기 연습 18년 드디어 데뷔작 탄생
한국에서 영화감독은 가장 매력 있는 직업 중 하나다. 한국영화 시장 점유율이 70% 가깝게 뛰어오르고 유명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극장을 가득 메운다. 사인 공세에 감독들은 귀찮을 지경이다. 택시를 타면 운전기사가…
20060328 2006년 03월 27일 -

악마의 유혹… 줄 잇는 표절 논란
최근 발표된 이효리의 2집 앨범 타이틀 곡 ‘Get ya’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Do something’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표절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 이승기의 신곡 ‘가면’ 역시 마룬 5의 ‘This love’를…
20060328 2006년 03월 27일 -

바르톨리 부르고 정명훈 반주 ‘빅 카드’
‘흑진주’가 찾아온다. 3월28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소프라노 바버라 헨드릭스의 콘서트다. 바버라 헨드릭스는 캐슬린 배틀, 제시 노먼과 함께 세계 3대 흑인 소프라노로 불리는 인물. 그녀의 목소리는 아담하고 부드…
20060328 2006년 03월 27일 -

The Sculpture 外
The Sculpture홍익대 재학 시절 실제 크기의 인체 사진을 찍어 이를 조각조각 잘라 입체적으로 다시 붙인 작품 ‘데오도란트 타입’을 발표해 ‘스타’가 된 권오상의 개인전. 권오상은 돌이나 나무 같은 재료의 특성을 강조하는 전…
20060328 2006년 03월 27일 -

금속활자로 혁명 완성 꿈꾸었나
혁명은 무엇으로 완성되는가. 무력에 의해 혁명은 일단 성공하지만, 그 성공이 곧 혁명의 완성은 아니다. 혁명이 주장한 이데올로기가 사회 구성원의 대뇌에 온전히 장착되고, 그 이데올로기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하는 인간이 다수 출현했을 …
20060328 2006년 03월 27일 -

한국 예술인들 러시아 ‘꿈의 무대’ 서다
“키로프 극장과 마린스키 극장 중 어느 쪽이 더 오래됐나요?”발레와 오페라에 문외한인 어느 한국인 관광객이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옛 레닌그라드)를 여행하던 중 러시아인 가이드에게 느닷없이 던진 질문이다. 이 가이드는 …
20060328 2006년 03월 27일 -

MLB는 자본주의, NFL은 사회주의
NFL(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 슈퍼볼 최우수선수(MVP)인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4월3일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피츠버그가 26년 만에 슈퍼볼을 탈환하는 데 견인차 구실을 했다.피츠버그가 26년 동안 우…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골프 양극화가 총리 잡았네
미국 골프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사람은? 잭 니컬러스? 벤 호건? 타이거 우즈? 아놀드 파머? 정답은 아이젠하워 대통령이다. 골프잡지의 대명사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결론이다. 당시 아이젠하워의 정적들은 ‘벤 호건을 대…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순수 스포츠 정신, 오만의 축 부쉈다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 한국대표팀은 야구 종주국을 자처하는 미국과 컴퓨터 게임처럼 정교한 야구를 하는 일본을 꺾으면서 한국 야구 101년 역사상 최고의 성취를 이루었다. 그 매혹적인 순간을 떠올리면서 나는 지금 …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김인식 ‘믿음 리더십’에 선수들 ‘펄펄’
“허허, 운이지 뭐. 특별한 이유가 있겠어.”세계 야구를 경악시킨 한국 야구의 신화창조. 그 중심엔 김인식(5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감독의 ‘믿음의 리더십’이 자리 잡고 있다. 메이저리거들이 총출동해 조국의 명예…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이진영 호수비는 ‘도쿄돔 효과’ 덕?
대한민국이 세계 야구의 지붕에 오르기까지 웃지 못할 일도 많았다. 김인식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감독의 ‘믿음의 야구’, 세계 홈런왕으로 도약한 이승엽, 그리고 변함없는 활약으로 최고의 솜씨를 보여준 해외파 맏형 박찬호와 김병현…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장하다 영웅들! ‘야구의 전설’로 남으리
“도대체 이들은 누구인가(Who are these guys, anyway).”한국이 3월14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미국을 이겼을 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이렇게 놀라움과 경악을 표시했다.해외파 선수들이 합류한 이번 …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나만의 아우라 만들어나갈 터”
“기회가 된다면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요.”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앵커 자리를 꿰찬 김주희(25) 아나운서는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올해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던 그는 “미스코리아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생가와 선영, 풍수는 좋은데…
시사에 민감한 사람들 가운데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사람이 풍수 술사(혹은 풍수 호사가)다. 훌륭한 인물이 등장하면 기자보다 먼저 그 사람 주변으로 달려간다. 한둘이 가는 것이 아니라 관광버스를 전세 내 집단으로 간다. 천하의 악인이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王氏 귀신이 될지언정 李家의 신하는 못 한다”
경남 창녕에 가면 물계서원이 있다. 서원은 조선시대에 학문을 연구하는 사설 교육기관이자 명현(明賢)을 기리는 곳으로, 대체로 지역공동체의 유림이 주체가 돼 건립했다. 그런데 물계서원은 다르다. 한 가문이 주체가 돼 만들어졌다. 17…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일본 군국주의 만행, 벚꽃은 말한다
아내의 고향인 일본 규슈의 가고시마에는 ‘가미카제 박물관’이 있다. 차를 몰고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평지 위에 우뚝 솟은 삼각형 모양의 산이 눈에 들어온다. 처남이 산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그 산은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