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세대의 인터넷 막판 뒤집기 외 外
톡톡 튀는 감각의 인터넷 가이드북 두 권이 새로 나왔다. ‘386세대의 인터넷 막판 뒤집기’와 ‘386세대여, 인터넷으로 몸값을 올려라!’가 그것.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저자 자신 386세대에 속하는 인터넷 비즈니스 전문가로, 컴…
200003022006년 02월 06일섹스의 역사 外
저자는 17세기 산파술을 연구하던 중 당시 의사들은 여성의 오르가슴이 임신의 필요조건이라고 믿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는지 다양한 제안을 했다. 그러나 19세기에 이르러 “여성이 과연 오…
200006292006년 01월 31일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外
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과거의 생존 방정식과 성공 모델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21세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이 책은 신입사원 적응 전략에서부터 임원이 되기 위한 방법 등 비즈니스맨의 성공 조건…
200601312006년 01월 26일로마인에게 묻는 20가지 질문 外
‘로마인 이야기’ 9권을 집필중인 저자가 잠시 생각을 가다듬으며 발표한 책이다. ‘로마가 군사적으로는 그리스를 정복했지만 문화적으로도 정복당했다는 게 사실인가’ ‘고대 로마인과 현대 일본인의 공통점’ ‘팍스 로마나는 무엇인가’ 등등…
200006222006년 01월 25일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外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일본 홋카이도 우라카와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정신장애인 공동체 ‘베델의 집’. 이곳에서는 환자를 정상인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치료하지 않는 의사와 치료받으려고 하지 않는 환자, 그럼에도 이곳 사람들은 …
200601242006년 01월 23일장미 주유소 外
장미 주유소 대학교수의 아내 주화는 일밖에 모르는 남편에게 회의를 느낀다. 그러다 우연히 섹스 중독자인 주유소 남자 유섭을 만나 그에게 빠져든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유섭에게서 연락이 끊기고 만날 수도 없게 된다. 2000년 ‘명…
200601172006년 01월 16일칸의 제국 外
13세기 말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이후 서양인들은 끊임없이 중국에 매료당했고 중국에 대한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그 중에는 제인 오스틴과 같은 여류작가의 기록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지난 700년 동안 서양인의 눈에 비친 중…
200006152006년 01월 10일3년 뒤, 뭐해먹고 살지 外
미래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예측했다. 저자는 과학기술이 미래의 일상적인 삶의 방식뿐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 다른 사람과 관계하는 방식까지 바꿀 것이라고 말한다. …
200601102006년 01월 09일영남을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 外
영남을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 한국 역사에서 영남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역사상 최초의 통일 왕국이 건설돼 국제적 위상을 세계만방에 과시했고, 집권 세력을 견제하는 대체 세력이 자라는 터전이 되기도 했다. 또한 걸출한 인재를 …
200601032006년 01월 02일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外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전 3권) 미국의 양심, 생존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인, 언어학의 혁명가…. 노암 촘스키의 이름에 따라붙는 수식어다. 촘스키가 10년 동안 간담회, 연설회, 세미나 등을 통해 ‘세상’의 물음에 답한 내…
200512272005년 12월 26일‘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2’ 外
‘양자전기역학이론’으로 1965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리처드 파인만(1918~88)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저명한 교수이자 소문난 익살꾼이었다. 뉴욕 파라커웨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MIT를 거쳐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
200006082005년 12월 23일너는 누구냐?外
너는 누구냐?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신분 증명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사회적 배경과 변천 과정을 다뤘다. 최초의 신분 증명 명부는 종교적 목적에서 탄생했다. 고백성사에서 영성체를 받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후 범죄인을…
200512202005년 12월 19일일본말 속의 한국말 外
일본말 속의 한국말 36년간의 일제 강점 탓일까? 아직도 우리말 속에는 일본말 찌꺼기가 남아 있다. 그렇다면 먼 옛날 한반도 세력이 일본을 이끌어갔다고 전제할 때 한국어가 지배 언어였을 것이고, 그 뿌리가 일본어 어딘가에 남았을 것…
200512132005년 12월 12일박정희 정신분석, 신화는 없다 外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박정희 전대통령을 정신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은 “위험한 향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박 전대통령은 대담하면서도 소심했고, 공격적인 동시에 한없이 유약한 극단적인 양면성을 갖고 있었다. 그것을 선…
200006012005년 12월 05일국보 이야기 外
국보 이야기 동아일보 문화재 전문기자로 취재 현장을 누빈 예민한 감각과 국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이야기. 이름이 잘못된 것이나 제짝을 잃어버린 국보, 원래의 일부만 남아 있는 국보 등 사연도 많다. 특히 도난과 약탈, 훼손, …
200512062005년 12월 05일백악관의 맨 앞줄에서 外
언제나 백악관 맨 앞줄에 앉아 있는 80세의 현역 기자 헬렌 토머스. 케네디, 존슨, 닉슨, 카터, 레이건, 클린턴까지 6명의 대통령을 최일선에서 만난 저자의 회고록이다. 특히 자신의 아침 식사를 직접 만들어 먹던 포드 전대통령, …
200005252005년 12월 02일혁명과 웃음 外
혁명과 웃음 ‘파고다 영감’은 1960년 9월1일부터 61년 2월14일까지 대학생 김승옥이 ‘서울경제신문’에 연재했던 시사만화의 주인공이다. 후에 소설가로 더 유명해진 김승옥은 파고다 영감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날카롭게 풍자했다.…
200511292005년 11월 28일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外
단원 풍속도첩 단원 김홍도는 조선의 대표적인 풍속화가다. 그가 활동한 18세기에는 사실적 진경산수화와 풍속화가 크게 유행했는데 그 한가운데에 단원이 있었다. 백성들의 평범하고 일상적 순간을 담은 화가의 그림에 문인들이 따뜻한 시선과…
200511222005년 11월 16일식물은 왜 바흐를 좋아할까? 外
‘신갈나무 투쟁기’의 저자가 이번에는 식물의 감성세계를 파헤쳤다. 식물도 감정이 있을까? 식물도 사랑을 할까? 식물도 사춘기가 있을까? 이런 엉뚱한 질문에 대해 저자는 식물은 멋내기를 좋아하며 무드에 약하고 수줍음을 잘 탄다고 설명…
200005182005년 11월 14일우리는 하루의 1/3을 물건 찾는 데 허비한다 外
한국 속의 세계(전 2권) 우리 역사와 문화 속에 숨어 있는 ‘세계’의 흔적과 유산을 다뤘다. 한 톨 볍씨에서부터 거대한 석굴암까지, 처용에서부터 십자가를 목에 건 보살상에 이르기까지 50가지의 테마와 소재를 통해서 우리의 과거를…
200511152005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