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SK플래닛 커머스전략실 상무
김지현(44·사진) SK플래닛 커머스전략실 상무는 스마트폰 시대에 똑똑하게 사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실천하는 인물이다. 그가 다닌 기업은 정보기술(IT) 최전선에 있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과 SK플래닛. 한국뿐 아니라…
201605042016년 05월 03일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
스마트폰을 새로 사거나 바꾸면 의식을 치르듯 애플리케이션(앱)을 깐다. 카카오톡부터 남들이 쓴다기에 흘깃 훔쳐보고 메모한 앱까지. 깔아야 하는 앱 목록에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은 “나는 앱…
201604272016년 04월 25일문지원 빙글 대표 줄이고 더 줄이고 첫 화면에는 앱 8개만
스마트폰을 데스크톱과 구분해 ‘개인용 기기’라고 한다. 집집마다 거실에 두고 쓰던 데스크톱과 달리, 스마트폰은 주인이 자기 손에서 떼놓지 않는 휴대용 컴퓨터라는 얘기다. 그래서 스마트폰은 케이스부터 바탕화면, 깔아놓은 애플리케이션(…
201604062016년 04월 04일이미나 렌딧 홍보이사
이미나(46·사진) 렌딧 홍보이사는 늘 바쁘다. 스타트업계 마당발이자 홍보의 여신으로 꼽히는 그는 기자뿐 아니라 업계인들 사이에서도 인맥의 다리 노릇을 한다. 그에게 오는 연락은 전화와 문자메시지, 메신저, e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
201603092016년 03월 04일눈뜨면 스마트폰 눕기 전에도 스마트폰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센터장(37·사진)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스마트폰과 함께 한다. 아침에 눈뜨면 자회사 웍스모바일이 만든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e메일을 확인한다.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에 깔린 전체 앱을 훑어본다. 국민 서비…
201603022016년 02월 29일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현란하게 오가는 비결은 ‘클라우드’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사진)의 하루는 이른 아침에 시작된다. 하루의 첫 트위트를 새벽 5시에 올린다. 트위트 주제는 밤사이 해외에서 나온 정보기술(IT) 뉴스. 구글이나 애플, 페이스북, 샤오미, 테슬라 등 해외 IT 회사가 낸 발…
201602172016년 02월 16일넘치는 읽을거리 시대 스마트폰으로 쏙쏙
읽을 게 넘치는 세상이다. 한 해에 출간되는 책이 10만 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올라오는 기사는 하루에만 3만 건에 달한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기사가 범람한다. TV와 라디오 뉴스, 팟…
201602032016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