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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좋은 기억 만들어야 ‘트라우마’ 극복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온 국민이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상태다.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최태산 전국재난심리지원센터 연합회장의 말이다. 그는 “세월호 침몰 후 사건 당사자가 아닌 시민까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국가개조, 서두르다 그르칠라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개조 차원에서 안전 시스템 틀을 새로 짤 태세다.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선박 운항, 안전 관리, 부처 감독, 재난구조 시스템 어느 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총체적 부실 국가라는 사실이 드러난 이상 필연적 수순이…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프로야구 감독으로 산다는 것
프로야구 감독. 우리나라에 단 10명밖에 없는 직업이다. 정원이 299명인 국회의원은 물론 17명인 장관(장관급 제외)보다 적은 단 10명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직업이다. 최고 5억 원 연봉을 받는 고소득자이며, 3년간 일하는 조…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살아서 지폐 모델 잭 니클라우스 멋있지 아니한가
5파운드가 찍혀 있는 영국 스코틀랜드 지폐다. 잉글랜드 파운드와 스코틀랜드 파운드는 서로 통용된다. 1파운드에 현재 환율 1732원이니까 우리 돈으로는 8656원짜리로, 버젓이 유통 가능한 돈이다. RBS(Royal Bank of …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세월호 충격 지갑 닫는 소비자들
올 초 주식시장에서는 내수 관련 기업이 투자 유망 종목으로 꼽혔다. 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하던 내수주가 성장주로 재평가되는 분위기였다. 여기에는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4월 10일 한국은행(한은)…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낭만 서성이는 ‘카를 다리’ 연인들의 사랑 깊어가고
체코 프라하를 표현하는 말은 수없이 많다. 괴테는 ‘백탑의 도시’라 했고 로댕은 ‘북쪽의 로마’라고 불렀다. 작곡가 드보르자크와 모차르트가 사랑한 도시로 ‘유럽의 음악학원’이라 부르기도 한다. 19세기를 대표하는 소설가 카프카의 도…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400억~700억 달러 ‘차르 푸틴’
“갤리선(고대, 중세 죄수가 노를 저어 움직이는 배)의 노예처럼 일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평소 스스로를 ‘국민 머슴’처럼 일하는 가난한 정치인으로 묘사해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막대한 비자금과 호화 사치품으로 …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우리도 큰 대회에서 메달 따라우”
김정은 체제 들어 북한에서 돋보이는 특징 가운데 하나가 ‘스포츠 열풍’이다. 이는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스포츠광이라는 점과 연관 있다. ‘김정일의 요리사’로 유명한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는 저서에서 10대 시절 김정은에 대해 …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조금의 위안이라도…” 기부행렬
“지금 현재 사조직이나 시민단체에서 진행하는 성금모금은 저희 유가족의 의사와 전혀 무관하며 생활재난을 당한 것이 아니라 자식을 잃은 저희에게 성금은 국민에게 너무 죄송한 일임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이 사고로 안타까운 마음에 성금을 …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묘향산 초대소 완전 철거
북한 김일성 주석이 1994년 7월 8일 사망한 장소로 알려진 묘향산 초대소가 철거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초대소가 자리했던 묘향산 남동쪽 자락(북위 39.972도, 동경 126.321도)을 촬영한 구글어스 위성사진을 살펴보면 20…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가족이 알아보게…보이면 다 데리고 나올 텐데”
잠수사는 등에 잠수장비를 메고 앉아서 오리걸음을 하거나 엎드려 기는 것처럼 조금씩 들어간다. 통로 높이는 겨우 1.2m. 침몰한 세월호 선체가 좌현 쪽으로 90도 가까이 넘어져 좌현 쪽은 바닥이 됐고, 우현 쪽은 천장이 됐다. 원래…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김정은 또 ‘2인자 갈아치우기’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최룡해에서 황병서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교체된 것은 사실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북한의 2인자가 다시 한 번 바뀐 것이다. 교체 이유가 무엇인지는 단언하기 이르지만, 평양의 권력지도가 요동치고 있음…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유병언 一家 비리 겨눈 칼날
4월 16일 세월호는 침몰했지만 1997년 부도 이후 수면 아래 있던 세모그룹은 물 위로 떠올랐다. 검찰이 사고 나흘 만에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4월 20일…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한국 표범, 너 정말 멸종했니?
3월 초 강원 원주시 호저면 소군산에서 3m 높이 참나무 가지에 걸려 있는 고라니 사체가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인 인근 마을 주민 이무철 씨의 제보를 받은 원주지방환경청(원주청)은 이례적인 사례인 만큼 원인 조사에 나섰다. 이후 조…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왜? 금감원, KT에 조사 비밀 누설 경찰, 수사 거부·실적 부풀리기
단군 이래 최대 규모라는 ‘KT ENS 사기대출’ 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금감원)이 KT 측에 사건 조사 내용을 사전에 알려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찰은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KT ENS 시스템영업개발…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세월호는 ‘시한폭탄’이었다”
세월호 침몰 참사 3주일이 훌쩍 지나갔다. 300명이 넘는 학생과 일반 시민이 숨지거나 차가운 바닷속에서 여전히 구조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에 설치된 분향소엔 국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참사 트라우마’에서 쉬 벗…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단통법’이 보조금 흙탕물 정화하나
이동통신 3사가 예상대로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올 초 연이은 대란을 일으키며 휴대전화 보조금 경쟁을 벌인 여파다. 3사 모두 실적 부진 원인으로 마케팅비(보조금) 증가를 첫손에 꼽았다.엄청난 마케팅비가 시장에 풀렸지만, …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자녀 리스크’ 세 가지 예방책이란?
‘자녀 리스크’란 말이 있다. 우리나라보다 20여 년 앞서 고령화 과정을 겪는 일본에서 넘어온 말이다. 고령화 시대에는 자녀가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말하는 리스크란 경제적 부담을 의미한다. 자녀 리스크로 노후 준비…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위안화 밀물…금융시장 큰손 중국인
최근 주가, 환율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금융시장이 같이 움직이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중국과 한국 금융시장의 동조화 현상이 새로운 일은 아니다. 이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우리나라와 중국 주가는 동반 하락하거…
20140507 2014년 05월 07일 -

스마트폰 성숙기…삼성전자의 고민
4월 29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 내용은 시장 기대치에 근접했지만 우려도 낳고 있다. 연결 기준으로 매출 53조6800억 원, 영업이익 8조4900억 원. 지난 분기 대비 매출은 9.4%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2…
20140507 2014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