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성 막은 수줍음과 강박증
머리 어윈 노먼(1929~2004)은 모 노먼(Moe Norman)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캐나다 프로골퍼다. 온타리오 주에서 태어난 그는 수줍고 성급한 성미 탓에 사람들과 사귀지 못했을뿐더러 평생 고향을 벗어나지도 않았다.…
20161102 2016년 10월 31일 -

환절기 불청객 감기 관리
감기가 유행하는 계절이 오면 독감 예방주사나 감기약에 대해 걱정하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그중 하나가 얼마 전 보도된 ‘감기약을 비타민C와 함께 복용하면 몸 안에서 벤젠이 생성돼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얘기다. 사람들은 많은 양의…
20161102 2016년 10월 31일 -

아동학대로 들끓는 경제대국 일본
최근 한국에서 입양한 여섯 살짜리 여아의 식탐을 고친다며 양부모가 학대를 일삼다 결국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반인륜적 사건이 발생했다. 3년 전에는 여덟 살짜리 여아가 소풍을 보내달라고 했다 계모의 폭행에 숨지는 사건도 있었다. 당…
20161102 2016년 10월 31일 -

“반바지가 뭣이 중헌디”
2015년 상반기, 폴크스바겐은 500만 대 넘는 자동차를 팔아 도요타를 누르고 세계 1위에 등극했습니다. 그랬던 폴크스바겐의 추락은 한순간이었습니다.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에 이은 휘발유차 이산화탄소 배출량 조작 스캔들 때문입니다.…
20161102 2016년 10월 31일 -

성공 비결은 진정성과 디테일
지금까지 창업 4대 요소(창업자, 창업자금, 창업아이템, 사업장)를 살펴봤다. 이런 과정을 거쳐 창업해도 요즘 같은 불경기에 살아남을 수 있을지 불안하기만 하다. 예비 창업자, 기존 창업자 할 것 없이 ‘생존’ 비결을 묻는다면 일단…
20161102 2016년 10월 31일 -

갑자기 철폐하면 대혼란 특정 시점 이후부터 없애야
9월 22일 대법원은 분묘기지권의 성립 여부에 대해 이례적으로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머지않은 장래에 최종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분묘기지권이란 ‘타인의 토지 위에 있는 분묘의 기지(基地)에 대해 관습법상 인정되는 지상권과 유…
20161102 2016년 10월 31일 -

작지만 강한 히든 챔피언
중소기업마저 불황의 늪에 빠져 성장동력에 비상이 걸렸다. ‘동아일보’가 한국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2006〜2015년 제조업 부문 중소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적자 기업 비중이 5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방…
20161102 2016년 10월 28일 -

‘전자발찌’ 詩 나오나
문화계 성추행의 마수가 미성년자에게까지 뻗치자 일각에서는 “전자발찌를 주제로 문화예술계에서 작품을 하나 발표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동아일보]들추면 나오는 게 문화예술계 성추문이다. 문단에서 박범신(…
20161102 2016년 10월 28일 -

“이것은 나라가 아니다”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는 대학가 시국선언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10월 26일 박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에도 국정 농단을 규탄하는 대자보가 붙었다.Canon EOS-1DX, IS…
20161102 2016년 10월 28일 -

불운의 연속? 징크스
테헤란의 벽은 높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0월 11일 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이란과 원정 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조 3위로 내려앉았고,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20161026 2016년 10월 26일 -

범인은 방탄복 경찰관은 맨몸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총기 난동을 벌인 성모(46) 씨가 사용했던 사제총기. [뉴스1]어이없는 총기 난동으로 경찰이 숨졌다. 10월 19일 오후 6시 30분 무렵 성모(46) 씨가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인근에…
20161026 2016년 10월 26일 -

‘카이카이’와 ‘키키’
‘카이카이(Kaikai)’와 ‘키키(Kiki)’, 2000~2005년. [사진 제공 · 황규성]일본의 대표적인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을 한 번 더 소개합니다. ‘카이카이(Kaikai)’ ‘키키(Kiki)’라고 부르는 앙증…
20161026 2016년 10월 24일 -

절망을 딛고 일어선 열정의 맛과 향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서쪽으로 150km 떨어진 프리오라토(Priorato) 지역. 첩첩산중인 이곳에서는 11개 산골 마을의 주민들이 산등성이 경사면을 계단식으로 깎아 포도를 기르며 살고 있다. 12세기부터 와인은 마을 사람들의 주…
20161026 2016년 10월 24일 -

사잠(奢箴)
보리밥 억세다 말하지 마라하늘이 안락(安樂)을 줄 때는 사람 가리지 않고복록(福祿)을 줄 때도 공평하게 주는데왜 누구는 추위에 떨고 굶주리며누구는 비단옷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가?네가 길쌈하지도 않으면서 어째서 화려한 비단옷을 입으며…
20161026 2016년 10월 21일 -

‘바람 불어 좋은 날’의 귀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장률 감독의 ‘춘몽’은 도시 주변부로 밀려난 청년들의 일상을 그린다. 공간적 배경은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맞은편 수색역 부근이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첨단과 낙후, 혹은 선진과 저개발의 개념…
20161026 2016년 10월 21일 -

식재료 살리는 전통과 글로벌의 향연
제주 사람은 거센 비가 내려야 제주의 참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제주를 찾은 날 제법 거센 비가 내렸다. 오후 4시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춘자멸치국수’에 앉아 멸치 국수 한 그릇을 먹었다. 주인 강춘자 할머니는 단골 할아버…
20161026 2016년 10월 21일 -

40여 전 취재하다 고초, 명예도민증 받은 ‘지한파’
최근 인천 영종도에서 마무리된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 내내 골프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닌 일본인이 있었다. 다치카와 마사키(太刀川正樹·69) 기자가 그 주인공. 그는 이번 대회뿐 아니라 한 주 전 경기 여주시에서 열린 …
20161026 2016년 10월 21일 -

일찍 퇴근하는데 왜 놀 시간이 없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드디어 시행됐다. 뉴스통신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영란법 덕에 남편 회식이 없어 좋다’는 누리꾼 글이 인터넷 여성 커뮤니티에 올라온단다. ‘조선일보’는 김영란법 시…
20161026 2016년 10월 21일 -

부모 이혼했다면 월수입 따로 계산해야
병무청은 국민개병주의, 즉 징병제를 채택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징집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관청이다. 당연히 병역 기피를 방지하고 찾아낼 책임이 있다. 그러나 그동안 병무행정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었는지 의문이다. 강자의 병역 기피…
20161026 2016년 10월 21일 -

은빛 물결의 속삭임
10월 12일 해질 무렵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붉은 노을이 은빛 물결의 억새 숲에 내려앉아 한층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Canon EOS-5D Makr3, ISO640, F13, T-1/80Sec, 렌즈 70-200…
20161019 2016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