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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란 호칭을 영구결번으로 남겨둘 가수
팝 음악계에서 머라이어 케리와 셀린 디옹 같은 디바들이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1998년 4월 ‘디바스 라이브’라는 생방송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케리와 디옹은 물론이고 글로리아 에스테판, 샤니아 트웨인, 캐럴 킹 같은 팝 여제들이 한…
대중음악평론가 2018년 08월 28일 -

저 밑에 일자리 있소?
‘고용 쇼크’란 말이 회자되는 요즘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일자리가 크게 줄면서 특단의 대책이 절실해지고 있다. 8월 23일 서울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동작구 · 금천구 · 관악구가 공동으로 마련한 취업박람회가열렸다. 등이 …
조영철 기자 2018년 08월 28일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이날을 위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회 6일 차인 8월 23일 현재 금 15, 은 20, 동 27으로 종합 3위…
2018년 08월 28일 -

반죽 하나에서 빚어진 다양한 맛
엄마는 매일 장을 보러 가셨다. 내가 자랄 때는 급식이 없었고 외식 기회도 적었기에 당연히 아침밥, 점심 도시락, 저녁식사는 엄마 손을 거쳐 차려졌다. 김치와 밑반찬 외에 찌개나 요리 한 접시라도 만들어 가족에게 먹이려고 엄마는 정…
푸드칼럼니스트 2018년 08월 28일 -

결국 논리보다 사랑이더라
아무리 대중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보상이 주어진다 해도 예술가는 평단의 비평을 무시할 수 없다. 창작자는 작품성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 창작물을 비평하는 평론도 활동의 자유가 주어진 또 하나의 창작예술이…
공연예술학 박사·동아연극상 심사위원회 간사 2018년 08월 28일 -

브리지는 왜 아시아경기에서 한국이 출전 못 한 유일 종목 됐나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의 전체 종목 수는 40개다. 그중 한국 대표가 유일하게 출전하지 않은 종목이 하나 있다. 바로 이번 대회부터 정식종목이 된 브리지다. 브리지는 카드게임의 일종이다. 영미권 탐정물에 자주 등장하는 게임…
권재현 기자 2018년 08월 28일 -

어디에나 있는 사랑, 그래서 드문 사랑
“모두가 ‘러브’를 알지만,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미국의 대표 팝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1928~2018)의 말이다. 정말 그렇다. 많은 사람이 그의 ‘러브(LOVE)’를 안다. 상…
강지남 기자 김유미 인턴기자 캐나다 라이어슨대 저널리즘전공 3학년 2018년 08월 28일 -

왜 8월 태풍은 한반도를 덮칠까?
호들갑 떨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더위에 정신을 놓은 나머지 너도나도 태풍은 왜 오지 않느냐고 입방정을 떨었다. 난센스다. 정말로 태풍이 오면 폭염 스트레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조마조마했는데 결국…
지식큐레이터 2018년 08월 28일 -

한국 축구로선 파울루 벤투가 불가피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이 8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선수들을 파악한 후 색깔을 입히겠다” “이번에는 꼭 아시안컵 우승을 하고 싶다”. 다소 원론적인 답을 내놓은 뒤 빨리 움직였다. 새로운 감…
홍의택 축구칼럼니스트 2018년 08월 28일 -

서든데스는 좀 아쉬워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약하는 박성현은 연장전의 강자라 해도 되겠다. 그는 8월 20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마지막 날 연장전에서 …
골프칼럼니스트 2018년 08월 28일 -

몰카 OUT!
불법촬영 범죄는 최근 6년 새 5배 증가해 지난해 6470건에 달했다. 여성의 ‘몰카’ 공포는 극단적인 남혐현상으로까지 번졌다. 늦은 감은 있지만 경찰이 대대적인 몰카 단속에 나섰다. 서울중부경찰서가 서울지하철 2·4호선 동대문역사…
조영철 기자 2018년 08월 21일 -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조는 따로 있다
죽음도 불사한 낭만적 사랑 이야기의 원형 하면 ‘로미오와 줄리엣’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중세 이탈리아 베로나를 무대로 양대 라이벌 가문인 몬터규가와 캐풀렛가 출신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초기작이…
권재현 기자 2018년 08월 21일 -

하늘도 무심하지…
한 달째 이어지는 폭염에 사람뿐 아니라 동식물도 바짝 타들어가는 듯하다. 가을 농사를 시작해야 하는 농민의 마음도 애가 탈 수밖에 없다. 제주시에 있는 당근 산지는 바싹 말라 한눈에 봐도 농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지난 주말 터키에…
2018년 08월 21일 -

하늘도 무심하지…
한 달째 이어지는 폭염에 사람뿐 아니라 동식물도 바짝 타들어가는 듯하다. 가을 농사를 시작해야 하는 농민의 마음도 애가 탈 수밖에 없다. 제주시에 있는 당근 산지는 바싹 말라 한눈에 봐도 농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지난 주말 터키에…
2018년 08월 21일 -

혼死를 두려워하라!
서울 강북의 한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에서 연구하는 A교수는 매주 목요일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연구원)이 의뢰하는 부검에 응한다. 연구원 소속 법의학자만으로는 전국에서 쏟아지는 부검 요청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
지식큐레이터 2018년 08월 21일 -

내가 잘해도 팀이 못 하면 패전투수
“지난달 15일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투수인 랜디 존슨이 2년 연속 이 상의 내셔널리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 상은 전설적인 투수였던 ‘덴턴 트루 영’의 애칭을 붙인 것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
황규인 동아일보 기자 2018년 08월 21일 -

골프는 친구도, 적도 쉽게 만든다
스코틀랜드에 이런 속담이 있다. “골프와 같은 게임은 없다. 3명의 친구가 18홀을 돌고 나면 3명의 적이 돼 돌아온다(There’s no game like golf: you go out with three friends, play…
골프칼럼니스트 2018년 08월 21일 -

집사야, 너만 덥냐? 나도 덥다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사람도 힘들어하는 무더위에 고양이는 어떨까. 사실 올해만큼 고양이의 개구호흡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은 적도 없다. 고양이는 입을 벌리고 숨 쉬는 경우가 드문데, 이번 더위에는 예외인 것 같다. 평소 …
수의사·백산동물병원 원장 2018년 08월 21일 -

한옥의 생명은 인간적 비례와 풍경의 변화에 있다
“한옥은 밖에서보다는 안에서 봤을 때 더 예쁩니다. 같은 집 안에서 창마다 서로 다른 풍경을 마주할 수 있어서입니다. ㄱ자 구조의 한옥을 생각해보세요. 담벼락 하나로 안마당과 바깥마당이 구분되고, 또 뒷마당까지 3개의 서로 다른 풍…
권재현 기자 사진=조영철 기자 2018년 08월 21일 -

탱탱한 살결 같은 타닌 맛
가장 에로틱한 와인을 꼽으라면 비비 그라츠(Bibi Graetz)의 소포코네(Soffocone)가 아닐까. 소포코네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사투리로 ‘오럴섹스’를 의미한다. 뜻을 알고 보면 레이블의 추상적인 그림도 이해가 된다. 이렇게…
김상미 와인칼럼니스트 2018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