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은 2014년 5월 12일자 ‘주간동아’ 홈페이지에 ‘커버스토리, 유병언一家 비리 겨눈 칼날’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기사 일부 내용과 관련,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측의 설립 시기는 1962년이 아닌 1981년이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구원파 설립에 참가하지 않았음이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구원파와 유 전회장이 ‘오대양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 또한 확인했습니다.
또 유병언 전 회장측은 “유 전 회장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청해진해운의 대주주인 회사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으므로 실소유주가 아닐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지배하거나 운영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