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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한화가 주목받는 이유
2012년 한국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가 1위를 질주하고, 3장 남은 4강 티켓 싸움은 여전히 치열하다. 그러나 요즘 프로야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구단은 삼성도, 4강…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난 싫어 ‘안방마님’!
포수를 흔히 ‘그라운드의 지휘자’라고 부른다. 투수, 내야수 4명, 외야수 3명 등 그라운드에 나선 팀 동료와 얼굴을 마주하고 플레이하는 유일한 선수다. “좋은 포수 없이는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포수…
20120910 2012년 09월 10일 -

최강 전력…브라질 티켓 끊자
이제는 형님들이 나선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의 영광을 일군 아우들의 기세를 국가대표팀이 이어간다. 최강희호가 ‘유쾌한 도전’ 2막을 준비하고 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축구는 2014 브라질월…
20120910 2012년 09월 10일 -

소녀들 샷에 필드가 숨죽였다
김효주(17·대원외고2)에 이어 리디아 고(15·한국명 고보경)까지. 세계 여자 프로골프 무대에 아마추어 돌풍이 거세다. 김효주는 4월과 5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
20120903 2012년 09월 03일 -

종주국은 옛말…상향평준화 ‘돌려차기’
런던올림픽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특징은 ‘평준화’였다. 특히 태권도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의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였다. 사실 태권도는 박진감이 떨어지고, 판정에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줄곧 폐지 논란에 휩싸여 왔다. 그래서 이번…
20120903 2012년 09월 03일 -

김연경을 어찌하오리까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는 36년 만에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자타 공인 일등공신은 여자배구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을 차지한 김연경(24·193cm·레프트)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그의 활약은 놀라웠다. 그…
20120827 2012년 08월 27일 -

큐피드 화살 ‘핑크빛 감동’에 명중
이번 올림픽을 취재하면서 한국 양궁 스토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세계 최강으로 금메달 3개를 따냈지만, 모두 피를 말리는 극적인 승부여서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은 더 컸다.여자단체전에 나선 최현주가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결정적인 순…
20120827 2012년 08월 27일 -

“이젠 ‘양2’로 올림픽 2연패 착지”
양학선, 완벽한 금메달이었다. 한국 체조의 첫 쾌거. 그동안 한국 체조는 0.1점에 울고 0.01점에 주저앉았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은 달랐다. 도마 종목은 신기술 완성도를 100% 끌어올린 양학선의 ‘솔로 무대’였다. 상대는 단지…
20120820 2012년 08월 20일 -

나 포크볼이야, 칠 테면 쳐봐!
투수판과 홈플레이트 간 거리는 18.44m다. 투수가 와인드업을 해서 포수 미트에 공이 꽂히기까지는 대략 1.4초 안팎이 걸린다. 시속 150km의 공이 투수 손을 떠나 홈플레이트를 통과하는 데는 0.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야구는 …
20120820 2012년 08월 20일 -

슈퍼 여고생 ‘김효주’의 야망
여고생 골퍼 김효주(17·대원외고2) 시대가 활짝 열렸다. 김효주는 한국(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일본(6월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7월 29일(한국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
20120813 2012년 08월 13일 -

‘포백 신화’는 아직 배고프다
축구엔 판정승이나 우세승이 없다. 120분 동안 밀리더라도 단 1분 동안 반전으로 승리할 수 있다. 인체 가운데 가장 확률이 낮은 발로 결정하는 스포츠이기에 승패의 의외성은 배가된다. 제아무리 ‘종갓집 드림팀’이라도 변방 복병에게 …
20120813 2012년 08월 13일 -

벤치클리어링 룰 있기? 없기?
프로야구 초창기만 해도 빈볼(bean ball)과 벤치클리어링(bench-clearing)은 ‘무조건 나쁜 것’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다. 1982년 출범 당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구호를 내세웠던 한…
20120806 2012년 08월 06일 -

상대 견제, 금메달 부담감에 죽을 맛
에이스들이 떨고 있다. 각 종목에 나선 에이스에게 연달아 불운이 겹치고 있다. 이들이 해내야 ‘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텐텐)’ 그림이 완성되는데, 걱정이다. 상대의 집중 견제,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압박감과 책임감이 어깨를…
20120806 2012년 08월 06일 -

“예능 안타보다 ‘야구재단’서 홈런 치겠다”
양준혁이 예능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자 그의 팬들은 어느새 ‘방송인 양준혁’ ‘연예인 양준혁’에 익숙해져버렸다. 하지만 7월 20일 그는 ‘전설의 양신(梁神)’으로 돌아왔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절치부심 ‘골프 황제’ 돌아오나
6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에서 타이거 우즈가 시즌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PGA 투어 통산 74번째 우승에 성공하며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갖고 있던 통산 73승 기록을 넘어섰다. 이제 우즈…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전설로 피어라 장미란
2007년 제7회 미당문학상을 받은 시인 문인수(67)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직후 장미란(29·고양시청)이 (외국 언론으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챔피언 몸매’로 뽑힌 것을 보며, 미(美)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한다…
20120723 2012년 07월 23일 -

바람 빠지는 농구공
한국 농구가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남녀 농구대표팀은 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에서 탈락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뿐 아니다. 여자프로농구단 신세계는 모기업이 팀 운영을 포기해 인수 기업을 물색 중이다. 남자프로농구단 전자랜드…
20120716 2012년 07월 16일 -

“런던발 깜짝스타 최소 5명 나올 겁니다”
런던올림픽은 64년 전 우리나라가 광복 직후 처음으로 ‘코리아’라는 국호로 출전한 국제 대회다. 우리 선대가 약소국으로 어렵게 참가했던 올림픽이자 태극기 하나 들고 21일씩 걸려 도착한 런던을 스포츠 강국이 되어 다시 찾게 됐다. …
20120716 2012년 07월 16일 -

“스포츠 즐기는 청소년 일탈하지 않아요”
토요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종합스포츠센터 코오롱스포렉스(대표이사 안병덕) 양평점에서 청소년 100여 명이 수영, 농구, 축구를 즐기고 있다. 지난주에는 목동야구장으로 프로야구를 보러 가기도 했다. 이들은 강동·송파 지역 저소…
20120716 2012년 07월 16일 -

혼을 던져 날마다 ‘감동의 드라마’
“이제 한물갔다.” “가능성 없는 무모한 도전이다.” 다들 그랬다. 더러는 “미친 짓”이라고 “제 분수도 모른다”며 손가락질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변 시선에 굴하지 않았다. 야구에 대한 못다 이룬 꿈과 간절한 열망 때문이었다. 그들…
20120709 2012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