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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사한 인간들과 놀아? 말아?
세상살이 처세술과 골프 매너의 관계를 보면 보통 사람의 인생살이 수준을 알 수 있다. 무엇을 배우든 배움이란 결국 인간의 사회생활 수준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다. 인간 행동 중 한 가지만 보면 대략 …
20121126 2012년 11월 26일 -

최강 전력…WBC 기대해도 좋다
내년 3월 열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제3회 WBC에 나설 국가대표팀 감독·코칭스태프와 참가선수 28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2006년 제1회…
20121126 2012년 11월 26일 -

역시 ‘농구공’은 둥글었다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혼돈의 연속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모든 이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80점 이상을 득점하고 이기는 팀이 흔치 않다. 저득점으로 승부가 결정되고 있다. 전문가 대부분은 울산 모비스를 1…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라운딩 후 부부관계 2배 좋아져
30여 년 전, 골프가 대중화하기 이전에 노년과 골프의 관계를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 정년이 된 공무원 중에는 갑자기 퇴직해 스트레스가 쌓여 요절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연금액이 부도나지 않았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필자가…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왕이 된 남자 류중일의 도전
2011년 1월 초, 그가 삼성 라이온즈 13번째 사령탑에 올랐을 때 야구계 안팎에서 적잖은 우려가 제기됐다. 거함 삼성을 이끌기에는 경험이 부족한 초보 사령탑인 데다, 전임자의 색깔이 워낙 짙게 배어 있던 팀 컬러도 문제였다. 그…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기분 망치는 ‘C8 동반자’ 왜 데려갑니까?
가끔 함께 라운딩을 즐기는 친구들로부터 건강과 골프의 상관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인간을 연구하는 기 철학자라 하고, 한의학 용어를 자주 쓰다 보니 전문가의 풍모가 느껴지나 보다. 골프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인지, 아니면 그…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우승 청부사, 독수리 조련 비책은?
2008년 5위, 2009년 8위, 2010년 8위, 2011년 7위, 2012년 8위.2008년 이후 한화 이글스의 페넌트레이스 성적표다. 2009시즌을 마친 뒤 당시 감독이던 김인식 현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칙·기술위원장 대…
20121105 2012년 11월 05일 -

새 이름에 숨은 비밀… 애들은 가라!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의 색도(色道) 논란이 불거진 이후 모든 이가 욕했다. 정상급 선수가 ‘마눌님’을 놔두고 어울리지 않게 화류계 애들과 노닐었다는 게 이유인데, 보통 사람의 시각으로는 욕하는 게 당연하지만 어느 정도 삶의 이치를 …
20121105 2012년 11월 05일 -

태극낭자 “미·일 상금왕 내 것!”
한국 여자골프 전성시대다. 박인비(24)와 전미정(30·진로재팬)이 미국과 일본 여자골프투어 상금왕 동시 석권을 눈앞에 두고 있다.한국 여자골프는 2010년 처음으로 미국과 일본 여자골프투어 상금왕을 모두 휩쓸었다. 최나연(25·S…
20121029 2012년 10월 29일 -

십팔 구멍 공알 넣기를 아십니까?
골퍼 대부분은 색(色)에 대해 한마디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골프 자체가 십팔 구멍에 공알 넣기 아닌가. 유식하게 말하기보다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이 더 짜릿하기에 글로 쓰기엔 조금 뭣한 말도 골프장에서는 통한다. 짜릿한 카타르…
20121029 2012년 10월 29일 -

인생에서 스승이 아닌 사람은 없다
나는 골프친구가 참 많은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골프사관학교라고 부르는 국방대학에서 1년 만에 소위 말하는 싱글에 진입했다. 그러다 보니 육·해·공군 장교가 거의 골프친구고, 대학에서 어쭙잖게 강의를 하다 보니 교수 그룹이 또 한편의…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내년 시즌 지켜봐라!…‘대호 본색’
이대호(30·오릭스)는 일본 무대 첫해였던 올 시즌을 앞두고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외딴섬에 홀로 끌려가는 느낌이다.” 이대호가 ‘4년간 총액 100억 원’을 제시한 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의 제안을…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존 허’ PGA 신인왕에 등극하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가 정규 시즌을 끝내고 마지막 가을 시리즈만 남겨두고 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새로운 골프황제로 등극했고, 타이거 우즈(미국)는 3승을 챙기며 부진 탈출에 성공했다. 브란트 스네데커(미국)는 …
20121015 2012년 10월 15일 -

집중하면 느낀다, 그 에너지
요즘 프로야구가 한창 인기다. 중계방송을 보고 있노라면 해설자의 한결같은 소리. “타격감이 많이 떨어졌네.” “투수들이 피칭 감각을 빨리 되찾아야겠네.” 골프 경기를 중계할 때도 어김없이 ‘감(感)’이라는 말이 나온다. “퍼팅감이 …
20121015 2012년 10월 15일 -

‘가을의 전설’ 누가 주인공일까
꿈과 감동의 무대, 2012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10월 8일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이하 준PO)를 시작으로 마침내 막이 오른다. ‘폴 클래식(Fall Classic)’이라 부르는 가을잔치는 모든 야구인이 꿈꾸는 최고 무대…
20121008 2012년 10월 08일 -

스윙 한 동작에 진리가 담겨 있어
쉬운 말 놔두고 어려운 말 쓰는 게 대세다. 멘탈, 힐링, 메디테이션…. 그냥 정신, 치유, 명상 하면 될 것을 왜 그리 유식한 척하는지 모르겠다. 영어 몇 개 아는 게 자기 품격을 고귀하게 만든다고 여겨서 그럴 것이다. 골프 용어…
20121008 2012년 10월 08일 -

내가 공에 생명을 부여했다
나는 수행자다. 몸만으로 수행하는 기공수련자도, 마음만으로 생각을 붙잡는 불도인(佛道人)도 아니다. 단어를 골라 쓰며 느낌, 감각을 표현하는 철학자도 아니다. 그저 생각 너머의 생각, 느낌 너머의 감각을 찾아가는 의식 초월 탐구여행…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신지애 부활, 얼마 만이냐
신지애(24·미래에셋)는 올 9월에만 2승을 기록했다. 미국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1년 10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데 이어 브리티시 여자오픈까지 제패하며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언제 그랬냐는 듯 화려하게 부…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또 하나의 신화를 쓴 태극전사
런던올림픽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종목을 꼽자면 단연 축구가 아닐까. 물론 금메달 종목도 많았지만 사상 처음 동메달을 획득한 올림픽 축구팀에 비할 바가 아니다. 그것도 일본을 이기고 얻은 동메달이지 않은가. 잔상효과가 영원히 사라지…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감동의 ‘우생순’ 꽃은 다시 피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여자핸드볼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감동은 계속됐다. 어쩌면 그 향기가 이전 올림픽보다 더 진했을지도 모른다. 비록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매 경기 그녀들은 한계를 넘고 또 넘었다. 무릎이 뒤틀리고…
20120917 2012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