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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가 경포대 폄하? 外
●경·포·대가 경포대 폄하?손학규 경기도지사가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는 의미로 ‘경포대’를 거론하고 나서자 해당 지역 주민들이 극렬하게 반발하는 소동이 일었다. 결국 손 지사는 “그럴 의도는 없었다”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20050726 2005년 07월 21일 -

95세 신랑, 94세 신부 ‘감동의 결혼식’
올해로 95세인 신랑 폴 존스턴은 지난 6월12일 미국 오리건주 우드번의 한 교회에서 평생을 잊지 못했던 룰라 마샤(94)를 신부로 맞아들이며 나지막이 속삭였다. 신부의 눈에서는 눈물이 쉼없이 흘러내렸다.미국 언론은 최근 이들의 감…
20000713 2005년 07월 21일 -

우후죽순 房房…소방대책은 잠잠
소를 잃어야 외양간 고친다? ‘주간동아’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찜질방, 산후조리원, 원룸텔 고시원, PC게임방 등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신종업소들이 화재사고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대형 참사를 예방하려면 …
20000713 2005년 07월 20일 -

“타국살이 첫 출발 ‘이민 사기’ 겁나요”
‘의료대란’ 이후 “이민하고 싶다”며 푸념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 의사들이 밥그릇 싸움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한국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나라에서 단 하루도 더 살고 싶지 않다”는 회사원 강기훈(가…
20000713 2005년 07월 20일 -

“꿈인가 생시인가” 온가족 눈물바다
“아버지! 아버지!” “응응응!” 헤어진 지 5년 만에 4개국을 넘나들며 헤맨 끝에 다시 만난 아버지 앞에 꿇어앉은 딸은 아무 말도 못한 채 울고만 있었다. 말이 없기는 아버지도 마찬가지. 아버지 김경호씨(66)와 딸 명희씨(43)…
20000713 2005년 07월 20일 -

대학이 수상하다
최근 들어 대학 사회가 맡아오던 정치적 실천의 기능은 정치권 참여로, 현실 비판의 기능은 현실주의적 논리로, 학문의 전당으로서의 기능은 엘리트 양성 기관으로 전도되었다. 최근 들어 사람들의 복장을 뒤집는 뉴스의 중심에 대학, 혹은 …
20050719 2005년 07월 15일 -

아주 특별한 ‘탈북자 후원 프로젝트’
신생 탈북자 인권 단체인 ‘바스피아’(www.baspia.org)의 서대교(27) 공동대표는 일본에서 자란 한국인이다. 일본 군마현(群馬縣) 태생으로 재일교포 3세인 그는 학업과 함께 정체성 회복을 결심하고 한국행을 택했다. 그는 …
20050719 2005년 07월 15일 -

가요계 바른 생활 사나이 선행도 ‘짱’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38) 씨가 최근 SK의 행복캠페인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의 열 번째 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SK 행복캠페인은 SK 측이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올해 3월부터 하고 있는 것으로 연예인이 …
20050719 2005년 07월 15일 -

자연보호 독도, 역사가 버려져 있다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삼봉호(함장 김기수 경정)는 만재t 수가 무려 6350t에 이르는, 해양경찰이 보유한 배 중에서 가장 큰 경비함이다. 주룩주룩 쉼 없이 내리던 장맛비가 걷히고 오랜만에 태양이 고개를 내민 7월2일 오전 8시쯤. …
20050719 2005년 07월 14일 -

1년 남짓 7억… 10억… ‘전관예우’는 살아 있다
‘종로에서 택시 잡기’라는 신조어가 있다. 근래 택시 운행 대수가 증가한 데다 요금까지 올라 이용자가 줄어 택시 잡기가 그만큼 수월해진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이와 유사한 표현이 바로 ‘서초동에서 변호사 만나기’란다. 최근 서…
20050719 2005년 07월 14일 -

‘로또 명당’엔 대박 비밀 있다
신기한 일이다. 왠지 그곳에 가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물론 이 같은 기대가 허황된 것만은 아니다. 과학적이고 통계학적인 근거가 깔려 있는 셈이기 때문이다. 여타 판매점과 달리, 그곳에서는 135회(7월 2일 추첨)의 로또 추…
20050719 2005년 07월 14일 -

사회에 대한 불만 탓 ‘죽이고 또 죽이고’
7월15일이면 연쇄살인범 유영철 씨가 검거된 지 꼬박 1년이 된다. 우리 사회에 가공할 충격을 준 유씨 사건은 6월9일 대법원의 사형 확정 판결로 일단락됐다. 이로써 ‘희대의 살인마’라 불렸던 유씨 사건은 잊어도 되는 걸까. 美 연…
20050719 2005년 07월 14일 -

孝 DNA 없는 미국 아이들
재외동포법 개정안을 발의한 홍준표 의원(한나라당)이 국회에서 법안이 부결되자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민권은 ‘부모가 주는 선물’이라고 불린답니다. 군대를 피하려는 뜻 외에도, 미국에서 교육받기가 쉽기 때문이죠. 이민 …
20050719 2005년 07월 14일 -

‘미궁 아닌 미궁’ 제초제 사건
6월19일 새벽 2시30분쯤 경기 연천군 비무장지대 GP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데 이어, 6월28일 오전 6시 경기 강화군의 해군 부대에서는 한 병사가 제초제가 든 보리차를 마시고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건이 일어나…
20050719 2005년 07월 14일 -

영국 참사. 알카에다 폭탄 테러 재발 外
올림픽 유치로 들떴던 영국이 참혹한 폭탄 테러로 침울하게 가라앉았다. 런던의 출근길이 무고한 50여명의 사망자들과 수백명 부상자들의 피로 붉게 물든 것. 영국은 미국의 ‘대(對)테러 전쟁’에 적극 동조해 이라크전쟁에 참전한 두 번째…
20050719 2005년 07월 14일 -

“국회서 입시안 설명할 용의 있다”
문: 서울대의 2008학년도 입시 기본계획을 ‘본고사 부활 시도’로 규정하고 저지하려는 정부와 열린우리당의 태도는 단호해 보인다. 당정이 원하는 바가 무엇이라고 파악하고 있는가.답: “모르겠다. 언론 보도를 통해서만 당정의 의견을…
20050719 2005년 07월 14일 -

경제적인 여유 있어도 오랫동안 일하고 싶다
사람들이 직업을 갖고 일을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호구지책(糊口之策) 때문이리라. 1997년 우리나라 성인 1521명에게 ‘사람들이 왜 직업을 갖는다고 보는가’고 물어보았더니 63%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하…
20000713 2005년 07월 12일 -

솟는 희망에 ‘시린 가슴’ 떨립니다
“이제 됐어. 55년을 기다렸는데 한 달쯤이야….” 이산가족 방문 신청을 위해 이북5도청을 찾은 노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깊게 팬 주름살 사이에 감춰진 55년 생이별의 한(恨)도 이날만큼은 잊힌 듯하다. 마침내 이산가족이…
20000713 2005년 07월 12일 -

‘시바스 리갈’ 생산 시그램사 “맛이 갔네”
국내에서도 유명한 양주 시바스 리갈을 생산해 온 캐나다의 시그램사가 문어발식 사업확장의 후유증으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됐다.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소유주이기도 한 시그램은 6월20일 프랑스의 통신미디어업체인 비방…
20000706 2005년 07월 12일 -

‘고기 잡는 법’ 가르치지 않고 ‘고기’만 먹여주는 한국 교육
자녀를 두고 있는 30, 40대 부모들이 어릴 적 아침 밥상 앞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잔소리는 무엇일까. 아마도 “학교 가서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일 것이다. 지난날 우리에게 배움은 이렇듯 수동적인 형태로 존재했다. 오늘날 똑똑하…
20050712 2005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