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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인가
돌아보건대 나의 모습은 심히 어리석고 졸렬해서, 사람들이 진실로 나를 기특하게 여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 또한 스스로 기특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이인상(李麟祥)만이 홀로 나의 독특함을 좋게 여겨서 반드시 초상을 그려 사람들…
20060606 2006년 06월 05일 -

광주지법 문턱 낮추고 서비스 높이고
“가끔 서류를 떼러 오는데, 몇 달 사이에 법원이 확 달라졌더라고요. 과거에는 분위기가 칙칙하고 왠지 주눅도 좀 들고 그랬는데 지금은 안 그래요. 분위기도 밝아졌고 이용하기도 편해진 것 같아요.” 광주지방법원(법원장 전수안) 1층 …
20060606 2006년 06월 01일 -

소음에 귀먹고, 업체 배짱에 기막혀!
“장사 안 되는 건 둘째치고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어요.”서울의 한 재건축아파트 공사현장 건너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45) 씨는 푸념을 늘어놓았다. 공사가 시작된 5개월 전부터 공사장에서 나오는 소음과 먼지에 시달리고 있다는 …
20060606 2006년 06월 01일 -

“강릉에서 기적의 온천물 찾았다”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불린다. 지구 표면의 70%와 인체의 70%를 차지하니 그럴 만도 하다. 때문에 사람들은 예부터 좋은 물을 찾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해왔다. 최근 각광받는 해양 심층수도 그러한 노력의 산물이다. 해양…
20060606 2006년 06월 01일 -

황당·잔혹·엽기 … 초딩들의 플래시게임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학부모 지모 씨는 최근 딸 재원이가 TV나 책을 보다가 자주 ‘황당한 상상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 장면이 나오면 “엄마가 밥그릇을 아이에게 던지면 얼굴에 퍽 맞고…
20060606 2006년 06월 01일 -

해외 원정 성매매, 달콤한 유혹의 덫
대만의 대만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박한준(27) 씨는 지난해 여름 뉴스전문 방송사 TVBS가 방영한 ‘매춘시장에도 새로운 한류 바람 등장’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국인 매춘부의 모습을 보면서 분노를 느꼈다.“외국에…
20060606 2006년 06월 01일 -

‘짝퉁’ 시민단체의 등쳐 먹기 ‘본색’
시민단체의 책무를 ‘심인(尋人)’쯤으로 착각했나? 멀쩡한 기업과 학원을 협박해 등쳐오다 구속된 ‘시민연대21’의 전 사무총장. 그는 사실 확인조차 되지 않은 제보를 돈벌이 도구로 삼았다. 시계를 거꾸로 돌려보자. ‘멀쩡한 기업’ 중…
20060606 2006년 06월 01일 -

부동산 매매 실거래가 外
아파트, 주택 등이 실제로 거래된 가격. 6월부터는 부동산 소유권을 등기이전할 때 실거래가를 등기부등본에 기재해야 한다.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가격을 허위로 신고할 경우 취득세의 최고 5배까지 과태료를 부과한…
20060606 2006년 06월 01일 -

속내 모를 북한, 기약 없는 출발
기차는 결국 북으로 가지 못했다. 북한은 5월25일로 예정됐던 경의선,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군사보장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고, 남측의 친미 극우보수세력이 불안정한 사태를 조성하고 있다”는 이유였다. 북한 군…
20060606 2006년 06월 01일 -

“사하라 仁術작전 완수했습니다”
“알제리, 모리타니아, 모로코 등과 인접한 국경선 2400km가 주된 임무 수행지였어요. 지역이 매우 방대한 데다 거의 매일 의료지원을 위해 출동하는 군의관과 간호장교들을 수송하는 러시아제 구형 헬기가 워낙 낡아 혹시 사고라도 나면…
20060530 2006년 05월 29일 -

그 아름다운 겸손, 밀레의 ‘만종’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 /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고/ …
20060530 2006년 05월 29일 -

청소년이 아바타에 열광하는 이유
가상공간의 세계는 논리적으로 프로그램화된 세계이므로 정합적인 세계이다. 논리적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정합적으로 보일 수 있으며, 정합적이기 때문에 실제 세계와 같은 것으로 믿게 되는 세계이다. 가상적 정보가 진리인지 아닌지 판단하려…
20060530 2006년 05월 29일 -

“가족여행 많이 하고 싶어요”
“가장 아쉬웠던 것은 먹고 사는 데 바빠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별로 갖지 못했다는 점이에요. 새로운 세기에는 모든 식구가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를 자주 갖고 싶어요.”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동갑내기 ‘서민 부부’ 조희찬-김유경…
20000106 2006년 05월 25일 -

“밀레니엄이 무서워”
1999년 연말을 맞아 언론기관에서는 1000년대를 마감하는 밀레니엄 조사, 20세기를 마감하는 세기말 조사 등을 경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외국언론에서는 지난 천년간 가장 위대했던 인물로 칭기즈칸을 뽑았고,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20000106 2006년 05월 25일 -

백수들의 밀레니엄 “우리에게도 태양은 뜰까”
‘새천년‘이라 하여 모두가 들뜬 분위기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채 매일 매일을 힘겹게 살아야 하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 IMF 사태 이후 최대의 관심사가 되다시피 한 실업문제, 그 최전선에 서 있는 ‘백수…
20000106 2006년 05월 25일 -

한 손엔 연줄, 한 손엔 폭탄주
대전법조비리, 심재륜 전 대구고검장의 항명파동, 검찰총장 부인을 향한 옷로비의혹, 진형구 대검공안부장의 파업유도의혹, 김태정 전 법무부장관과 박주선 전 청와대법무비서관의 구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진 법조스캔들이 99년 한해 나…
20000106 2006년 05월 25일 -

날자! 저 새처럼 날자꾸나
비상하는 새들은, 고단한 삶의 무게를 버거워하는 이땅의 인간들에게 덩벗이 맞춤한 바람이고 은유다.아, 저 새들은 얼마나 홀가분한가, 가벼운가, 자유로운가.그러나 새들이라고 왜 생존의 급박함이 없겠는가.그들은 자연이라는 전장(戰場)에…
20000106 2006년 05월 25일 -

개항도시 인천, 옛 모습 탈환 대작전
시조시인으로 광복 직후 인천의 근대건축물을 하나씩 찾아다니며 기록한 최성연 선생의 ‘개항과 양관역정’(1958)에 나오는 구절이다. 여기서 ‘인천각’이란 1905년 건설된 존스턴 별장을 말한다. 기와지붕을 얹은 유럽 양식의 석조건물…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헉! 탈모 막으려 피임약 먹는다고?
“약 1년째 복용 중입니다. 중간에 쉰 적은 없고요. 간혹 모르고(잊고) 못 먹거나 사정이 있을 때 며칠을 제외하면요. 지금은 머리카락이 많이 풍성해졌습니다. 이젠 누구나 정상적인 머리로 봅니다. 두피는 3개월 복용했을 때의 수준에…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덤핑 여행·강제 쇼핑에 한국 이미지 피멍
지난해 6월 4박5일 일정의 단체여행상품으로 한국을 찾은 대만인 짱칭펀 씨는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앞두고 불쾌한 경험을 했다. 한국 안내원이 다른 일행에게 물건을 많이 구입해 수화물 추가운임을 물어야 하는 짱 씨를 가리키며 “나는 저…
20060530 2006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