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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숙아, 너무 보고 싶다”
옥숙아, 생각나니? 우리들의 중학교 졸업식 날 찍은 너(왼쪽)와 나의 사진이다. 네가 받은 꽃다발을 나에게 나눠주며 꽃다발 하나 없는 나를 위로해주었던 너! 그 때 네가 없었다면 나는 참 속상했을 거야. 네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
20020919 2004년 09월 30일 -

평화헌법
1947년 미 군정에 의해 제정돼 55년간 한 번도 개정되지 않은 일본 헌법. 전쟁 일체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평화헌법이라 불린다. 헌법 제9조 1항에서 ‘국권의 발동인 전쟁과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를 영구히 포기한다…
20020516 2004년 09월 30일 -

DJ에 카지노 청탁 … 美 솔라즈 뒤엔 누가 있나
김대중 대통령 3남 홍걸씨를 등에 업고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된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씨가 카지노 사업에도 손대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최씨는 지난해 체육복표 사업을 하는 타이거풀스측에 금강산 카지노…
20020516 2004년 09월 30일 -

공짜 신문 ‘메트로’ 서울 지하철 탑승
경기도 안양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회사원 A씨. 전철 시각을 맞추기 위해 허겁지겁 집에서 달려온 A씨는 역 앞에서 신문을 나눠주는 도우미 아가씨를 보고 홍보행사인 줄 알고 지레 피하려 한다. 그러자 도우미 아가씨는 미소를 지으며 공짜…
20020516 2004년 09월 30일 -

상도동으로 간 노무현의 ‘노란 봉투’
5월1일 상도동을 찾은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김영삼 전 대통령(YS)과 옛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들고 간 소품은 시계(세이코)였다. “1989년노후보가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하자 김 전 대통령이 달래면서 사준 바로 그 시계였다…
20020516 2004년 09월 30일 -

‘꿈의 무대’ PGA 정복 최경주, 드디어 해냈다
‘탱크’가 마침내 해냈다.남자 골퍼에게 세계무대는 아직 역부족이라고들 했다. 마음고생도 심했다. LPGA 낭자군의 쾌거가 연이어 날아든 2000년, 계속된 컷오프 탈락으로 상금랭킹 134위로 시즌을 마쳐 다시 퀄리파잉스쿨을 거쳐야 …
20020516 2004년 09월 30일 -

퇴폐업소 ‘유리방’학교 주변서 떠나라
지난 4월12일 경기도 고양시 문촌초등학교 앞. 시민단체 회원들이 줄자를 꺼내 들고 학교 정문에서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는 상가까지의 거리를 쟀다. ‘학교주변 200m 내에는 유흥업소가 들어설 수 없다’는 학교보건법에도 불구하고 거리…
20020510 2004년 09월 30일 -

“우리 영어도 16강 위하여”
이제 본격적인 영어 16강을 소개한다. ‘정조준 영어: 전반전’에 소개한 10개의 틀을 16개의 틀로 확대했다.Q1: (의)+조+주+정(준)? 이 물건 옮기는 것을 언제 도와줄 수 있겠니?When can you help me mov…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국제미아 탈출 ‘남영동’ 주민 김용화
”이제 제 이름과 나이를 되찾았습니다.” 지난 4월2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사무소. 49세의 한 남성이 난생 처음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했다. 탈북자 김용화씨. 무국적자 신세나 다름없던 ‘국제미아’에서 ‘남영동 주민’으로 거듭난 이…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기름 유출 쉬쉬, 죽어가는 여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국남동발전㈜의 기름 유출 및 은폐 사건이 1년이 지난 최근에야 알려져 씨프린스호 바다오염 사건 등을 겪은 이 지역 시민과 노동·환경 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오염 규모가 지난 8월28일 1차로…
20020919 2004년 09월 24일 -

서울시 교육위, 교육계 ‘태풍의 눈’
지난 7월 치러진 제4기 교육위원(임기 4년) 선거 결과 무풍지대로 알려졌던 시·도교육청 교육위원회가 태풍의 눈으로 등장했다. 그동안 교육위는 60대 후반 위원들로 구성돼 퇴직 관료들의 사랑방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러나 4기 교…
20020919 2004년 09월 24일 -

“불붙은 기부문화 업그레이드하자”
현금 200억원이 든 통장과 70억원 상당의 부동산. 지난 8월16일 실향민 강태원씨(83)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KBS에 270억원을 기탁했다. 강씨가 굳이 방송국을 택해 거액을 기탁한 것은 ‘선행의 파급효과’를…
20020919 2004년 09월 23일 -

월드컵 환상 와르르 “이~민 가자”
월드컵 기간 동안 대폭 줄어들었던 이민 희망자가 최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민 관련업계는 “이민 인원이 최고에 달했던 지난 2000년보다 올 하반기 이민 상담이 오히려 더 늘었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태.…
20020919 2004년 09월 23일 -

“아이 다루듯 마음 졸이며 잔디 키웠죠”
월드컵이 4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세계인의 함성이 울려 퍼질 감동의 무대 월드컵 경기장의 푸른 잔디는 막바지 단장이 한창이다. 초록색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선명한 색깔, 자를 대고 그은 듯 반듯한 문양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경기장…
20020510 2004년 09월 23일 -

남북 합작 온라인 복권 ‘꽝’인가
4월 중순 ‘From Pyongyang’이라는 이메일이 네티즌들에게 무작위로 뿌려졌다. 발신자는 지난 3월 “최초로 북한 땅에 인터넷을 연결시켰다”며 화제에 오른 ㈜훈넷의 김범훈 사장. 메일은 ‘통일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당국…
20020510 2004년 09월 23일 -

5년만 ‘걸레’ 되면 인생 책임진다고?
국립 서울산업대(서울 공릉동) 시각디자인학과가 집단 수업거부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4월26일로 30일째. 기간도 긴 데다 개별 학과 단위의 수업거부는 극히 드문 사례. 300여명의 이 학과 학생들은 왜 강의실을 뛰쳐나왔을까.사…
20020510 2004년 09월 23일 -

학술지원금 1200억원 또 나눠 먹나
전국 대학의 기초학문 분야가 온통 들썩이고 있다. 지난 2월 정부가 한국학술진흥재단(이하 재단)을 통해 기초학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2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각 대학의 인문·사회과학 계열 시간강사들이 프로젝트를 마련하…
20020510 2004년 09월 23일 -

아내의 남편 살인 ‘가혹한 형벌’
청주여자교도소 여성 수형자들의 가장 흔한 죄명은 무엇일까. 정답은 살인. 10명 중 4.6명이 살인범이다. 그중에서도 남편을 살해한 경우가 단연 많다. 전체 수형자 531명 중 133명이 남편을 살해했다(2004년 1월8일 기준).…
20040930 2004년 09월 22일 -

주간 인물 키워드 순위 外
⊙ 주간 인물 키워드 순위1위신승환(병역비리) 2위장정진(방송사고)3위송승헌(슬픈연가)4위한재석(경찰출두)5위김보희(현아애인)6위현 빈(아일랜드)7위한가인(동거즉죄)8위궉채이(인라인짱) 9위김태환(폭력의원) 10위최수지(TV컴백…
20040930 2004년 09월 22일 -

성형외과 뜨고 지기 ‘네티즌 손안에’
”쌍꺼풀 수술을 한 지 4개월이 지났는데 부기가 안 빠져요. 어쩌면 좋죠?” “수술한 지 6개월은 지나야 재수술할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부기가 안 빠졌다면 일단 병원부터 가봐야 할 것 같네요.”의사와 환자 사이의 의료상담이 …
20020510 2004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