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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몽골에서 고려로 이어진 ‘소주의 길’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는 무엇일까. 위스키일까, 보드카일까. 아니면 코냑이나 중국 백주일까. 의외의 정답은 한국 소주다. 국제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인터내셔널이 매년 발표하는 ‘더 밀리어네어스 클럽(The Millio…
명욱 주류문화칼럼니스트 2025년 05월 18일 -

“우유에 풍부한 비타민·단백질, 식물성 대체음료에는 부족”
“우유가 아니예요? 전 우유에 아몬드 영양 성분까지 더한 제품인 줄 알았어요.”
송화선 기자 2025년 05월 15일 -

‘재미’에 목숨 거는 Z세대
소주 ‘새로’를 가로로 가져다준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키오스크로 새로를 구매하려는데 새로 사진에 ‘가로’라고 돼 있었다는 것이다. 신기해서 가로를 주문했더니 직원이 쭈뼛쭈뼛 다가와 새로 소주를 가로로 두고 갔다는 일화다. …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 2025년 05월 15일 -

비주류 정서의 미학적 승리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눈물 흘린 사람이 많다. 이런 현상은 국경을 초월한다. 유튜브에는 “하도 울어서 ‘탈수 현상’이 왔다”는 리뷰까지 나온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한류의 본질이다.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2025년 05월 14일 -

신선한 저속함 캣츠아이 ‘날리(Gnarly)’
하이브의 6인조 다국적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는 멤버 중 한국인이 한 명뿐이다. 주로 영어로 노래하며, 미국 중심 활동을 위해 기획된 그룹이다. K팝 문법으로 만든 ‘해외 아티스트’라고 해야 할지, 외국인과 외국 자본이…
미묘 대중음악평론가 2025년 05월 14일 -

술을 사랑한 고려 대문호 이규보
고려는 술이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던 시대였다. 사찰에서 곡차(穀茶)라는 이름으로 술을 빚어 마셨고 술 종류도 점점 세분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탁주(濁酒), 청주(清酒), 소주(燒酒)가 그 명칭과 함께 공식적으…
명욱 주류문화칼럼니스트 2025년 05월 14일 -

‘경유지’ 아닌 ‘목적지’로 진화하는 편의점
1인 가구 증가와 건강한 먹을거리를 지향하는 유행에 발맞춰 편의점은 최근 양과 질에서 모두 크게 성장했다. 화제가 된 음식을 가장 먼저 만나고, 한국적인 음식도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목적지로 가는 길…
이채현 자유기고가 2025년 05월 13일 -

반려견과 봄 산책 때 진달래·철쭉 주의하세요
따뜻한 봄 햇살 아래로 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을 때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은 행복한 나들이가 됩니다. 그러나 이때 각별히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사계절 중 봄에는 반려견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꽃과 화초가 많다는 점입니다. 보호자가…
최인영 러브펫동물병원장 2025년 05월 13일 -

숨 트이는 길, 일본 알프스 알펜루트
형광등 불빛 아래서 하루를 보내고 퇴근길에 밀려드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서면 숨이 막힐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 찰나에 머릿속을 뒤흔드는 건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이다. 조금 더 큰 세상, 조금 더 깊은 자연 …
재이 여행작가 2025년 05월 12일 -

히말라야부터 알래스카까지, 세계가 찾는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해 설립 반세기여 만에 글로벌 교회로 발전했다. 175개국 7800여 교회에 392만 신자 규모로 성장했다. 이 교회는 ‘성경 중심의 진…
송화선 기자 2025년 05월 12일 -

365일 희망 나누고 행복 더하다
타인을 위한 헌신적 봉사는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환경보호,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의료·교육 지원, 복지 증진 등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개해온 나눔과 봉사는 105개국에서…
송화선 기자 2025년 05월 12일 -

궁궐터 집착하다 성난 민심 심판받은 광해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집터에 예민했다. 윤 전 대통령이 굳이 북악산(청와대)을 거부하고 용산을 선택한 데는 청와대 관저가 길하지 않다는 인식이 크게 작용했다. 관저를 한남동으로 정할 때도 그랬다. 처음 지목했던 육군참모총장 공관 대신…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 2025년 05월 11일 -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비결 ‘새 언약 유월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태복음 6장)
송화선 기자 2025년 05월 09일 -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사랑’ 안에 세계를 하나로
“사랑은 장애물과 울타리를 뛰어넘는다. 벽을 통과해 희망으로 가득 찬 목적지에 도달한다.”
송화선 기자 2025년 05월 09일 -

Z세대 인기 포인트 3 #B급감성 #경험소비 #밈마케팅
“새로운 건 없다”는 말이 있다. 다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번 주는 완벽하게 새롭진 않지만 신선한 방식으로 Z세대 마음을 사로잡은 사례를 소개한다.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 2025년 05월 06일 -

강렬한 반전 피프티피프티 ‘푸키’
‘푸키(Pookie)’는 다정하게 감겨드는 노래다. 5인조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신곡으로, 애정을 담아 상대방을 부르는 표현 ‘푸키’를 제목으로 삼았다. 낮에도, 밤에도, 좋은 날에도, 궂은 날에도 늘 행복을…
미묘 대중음악평론가 2025년 05월 04일 -

역대 최악 산불에 죽거나 다친 반려동물도 급증
최근 영남 지방을 휩쓴 역대 최악 산불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집에서 기르던 반려동물은 물론, 농장에서 사육하던 가축도 많이 죽고 다쳤죠. 수의사 100여 명을 포함해 동…
이학범 수의사·데일리벳 대표 2025년 05월 03일 -

5월에 만드는 상큼한 딸기잼
다가올 5월은 딸기의 끝자락이자 과육이 가장 깊이 익는 순간이다. 5월 딸기를 한입 베어 물면 상큼한 향이 먼저 퍼지고 뒤이어 촉촉한 과육이 입안을 부드럽게 채운다. 수분이 풍부하고 당도도 자연스럽다. 딸기 본연의 맛이 가장 선명하…
글·요리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2025년 05월 01일 -

고정관념 깨 유행 만든 Z세대의 반전
한번 자리 잡은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특히 부정적 인식일수록 작은 변화로는 설득하기 어렵다. 생각을 바꾸고 싶다면 방식부터 달라져야 한다. 그래서 Z세대의 고정관념을 깨고 오히려 유행으로 만든 반전 시도들이 더 눈에 띈다. …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 2025년 04월 30일 -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건네는 문화예술의 의미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은 독서를 한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우리 사회에서 문화예술이 갖는 복합적 의미를 잘 보여준다. 이 드라마 속 인물인 애순, 애순의 어머니, 양관식, 부상길과 그의 처, 금명…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2025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