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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이 온다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9년 10월 14일 -

검색의 음영 구역 찾아내 30만 원으로 미국 왕복하기
2019년은 과거 어느 해보다 싼 가격의 항공권이 넘쳐나는 해로 기억될 듯합니다. 다른 대륙을 30만 원 안팎에 왕복하는 항공권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거든요. 항공권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에러페어가 발견됐을 때나 가능한 가격으…
김도균 2019년 10월 14일 -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 진화 중인 케이팝 이벤트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레드벨벳…. 누구나 아는 아이돌그룹이 있다. 음악시장의 중원에서 큰 깃발을 휘두르는 그룹들이다. 모든 아이돌그룹이 그런 건 아니다. ‘아이돌 덕후’가 아니면 이름도 생소할 팀이 훨씬 많다. 그들의 팬…
대중음악평론가 2019년 10월 14일 -

꽃중년의 마음을 설레게 한 매체
대책 없이 낭만 가득한 영화가 있다. 2016년 개봉한 ‘파리로 가는 길’. 성공한 영화 제작자인 남편 마이클(앨릭 볼드윈 분)과 함께 칸에 온 ‘앤’(다이앤 레인 분)은 귀에 통증이 있어 비행기를 타지 못한다. 남편의 다음 출장지…
민은미 주얼리칼럼니스트 2019년 10월 14일 -

야생마를 길들여야 천리를 내닫는 명마 얻는다
※독자의 다양한 의견을 싣는 코너입니다.
조훈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2019년 10월 11일 -

‘조국 사태’와 포퓰리즘의 상관관계
‘자기네들이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유일한 대표자라는 포퓰리스트들의 주장에 직면해, 정치는 ‘진짜’ 국민과 그 적들 사이의 존재론적 투쟁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이유로, 좌파와 우파 양쪽의 포퓰리스트들은, 그들의 힘이 커지는 만큼 점…
권재현 기자 2019년 10월 11일 -

‘신화’를 ‘비극’으로 전환시킨 걸작의 탄생
영화 ‘조커’에서 최고의 장면은 조커가 고담시 뒷골목 계단을 걸어 내려오면서 춤추는 모습이다. 포스트를 보고 누군가가 말했다. “김흥국이 ‘호랑나비’를 부르며 춤추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는 영화를 아직 못 본 상태였지만 정곡을 찔…
권재현 기자 2019년 10월 11일 -

영화 테크놀로지의 또 다른 진화를 만나다
50대인 윌 스미스가 20대 윌 스미스를 만난다? 그런 일이 현대 영화 테크놀로지로 가능하다. ‘알라딘’으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윌 스미스를 ‘맨 인 블랙’(1997) 시절 풋풋하고 명랑하던 모습으로 기억한다면 이 영…
영화평론가·성결대 교수 2019년 10월 11일 -

한의사 염용하의 내 몸을 살리는 생각 수업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9년 10월 07일 -

희극 주인공의 영혼까지 흔들어
‘십이야’(十二夜·Twelfth Night)는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의 낭만희극 가운데 하나다. ‘십이야’란 크리스마스로부터 12일이 지난 1월 6일을 말한다. 구세주가 나타난 것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의 …
민은미 주얼리칼럼니스트 2019년 10월 07일 -

대중음악가로 살아남는 법
크라잉넛은 말했다. “그래도 이런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만으로 밴드하기 정말 좋아진 거죠.”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홍대 앞 공연장 무브홀에서 열린 ‘코리아 스플래시 뮤직캠프(Korea Splash Music Camp)…
대중음악평론가 2019년 10월 07일 -

디자인 변경에도 공사비 아껴야
‘막퍼줘 7호집’(7호집) 기본 사양 •준공 연월 1999년 5월•구분 복도식 아파트•면적 85.8㎡(전용 59.4㎡)이번 ‘막퍼줘 프로젝트’의 대상은 20년 된 아파트로, 의뢰자의 생애 첫 집이었다. 곰팡이를 비롯한 하자는 발견되…
INC그룹 대표 2019년 10월 07일 -

세계는 목숨 건 미래 전쟁 중인데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9월 23일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이 2조4000억 원을 투자해 미국 앱티브와 손잡고 자율주행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2030년 완전 자율주행차(무인차)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서승우 서울대 전기정보공…
허문명 기자 2019년 10월 06일 -

‘서울에서 가장 슬픈 문’ 앞에 세워진 범종교적 신성 공간
서울 도심에 위치한 서소문역사공원이 6월 새로 문을 열었다. 울창한 나무와 잔디로 둘러싸인 공원에는 도심 속 직장인에게 좋은 산책로가 생겼다. 그 산책로에 붉은색 벽돌담이 군데군데 보인다. 담벼락을 따라 온갖 종류의 장미꽃이 심겨 …
권재현 기자 2019년 10월 04일 -

단풍 명승지마다 유명 양조장 있다
단풍의 계절, 10월이 왔다. 9월 27일 강원 설악산의 첫 단풍을 시작으로 역시 강원의 오대산과 치악산은 10월 초, 충북 월악산과 속리산은 10월 중순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고 한다. 10월 말 제주 한라산을 끝으로 붉고 노…
주류 문화 칼럼니스트 blog.naver.com/vegan_life 2019년 10월 04일 -

나이 든 사랑이라고 꼭 지혜롭고 성숙해야 할까
사랑에 관한 수많은 참고서가 있다. 가요, 극, 소설 등 청년부터 장년까지의 사랑을 담은 이야기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노년의 사랑에 대해서는 참고서가 없다. 그래서 노년의 사랑은 더 어렵다. 나이 든 사랑은 지혜롭고 성숙…
공연칼럼니스트·공연예술학 박사 2019년 10월 04일 -

검색 능력 키우면 항공료 낮아진다
많은 분이 제게 질문합니다. 그렇게 매력적인 항공권을 어떻게 검색하느냐고요. 그런데 답변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항공권마다 다 다르거든요. 매번 적당히 답합니다. 오랜 시간 쌓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탐색한다는 식으로요. 오늘은 좀 더 …
김도균 2019년 09월 30일 -

향기로운 가을 만드는 꽃차
‘인생은 고달프다. 삭막하다. 앞이 어둡다. 자기가 하는 일들이 옳은 것인가. 무엇부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언젠가는 맞이할 죽음 앞에 회한의 눈물은 흘리지 않을 것인가. 우리들은 이런 상황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우록…
푸드칼럼니스트 2019년 09월 30일 -

“상대를 악마화하지 마라”던 간디도 자신은 용서 못 했다
‘20세기의 성자’라는 표현은 형용모순이다. 20세기는 과학기술의 발달이 극에 달해 독가스로 수백만 명을 학살하고, 원자폭탄 한 방으로 수만 명의 목숨을 한순간에 앗아가며, 신비의 영역이던 달에 인류가 발을 디딘 시대다. 우주 작동…
권재현 기자 2019년 09월 27일 -

몸으로 깨친 교훈, 삶을 바꾸다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버렸다. 공부가 더는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고, 온통 매달렸던 시험을 포기하고 말았으며, 남자친구가 문득 이별을 고해온 그날, 그녀에게 남은 것은 오직 몸 하나였다. 그래서 몸에 집중해보기로 했다. 정성껏 몸을 …
영화평론가·성결대 교수 2019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