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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꽃미남들 서글픈 ‘저팬드림’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신주쿠 가부키초. 여성 접대부들이 나오는 룸살롱과 남성 접대부들의 일터인 호스트바(이하 호빠)가 함께 어우러져 밤의 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우는 곳이다. 9월6일 저녁 6시, 아직 유흥을 즐기기에는 이른 시간인데도…
20020926 2003년 06월 20일 -

고향 사는 길
20020926 2003년 06월 20일 -

정치인 입 속에 숨겨진 부메랑
이 세상에서 가장 흔한 말은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사랑’이라는 말일 것이다. 대부분의 종교가 사랑을 가르치고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흔하다 보니 이제 사랑이라는 말의 신…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여고 예술제 5인의 스타
친정 어머니(뒷줄 가운데)의 여고시절 사진입니다. 1963년 11월 학교 예술제 때 연극에 출연했던 친구들과 함께 기념촬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 연극 제목이 떠오르진 않지만 당시 관중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고 하네요…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정부·재계 밀월은 다행스런 일
정부·재계 밀월은 다행스런 일참여정부와 재계의 밀월 관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작금의 상황을 생각해볼 때 오히려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노무현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에 비해 젊고 사고가 유연한 분이다. 정치도 중요하지만 먼…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리모델링업계 최고 꿈꾸는 ‘여장부’
건물 리모델링이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몽골·태국·이스라엘 대사관 리모델링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알앤알리모델링㈜의 신현지 기술영업팀 과장(30)의 가슴은 문화외교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부풀어 있다.“공사가 마무리 …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인사동 새 명물 ‘포도대장’ 납시오
“사졸들은 지금 즉시 좌포청 경내로 집결토록 하라.” 177cm, 91kg의 우람한 풍채에서 나오는 위엄 어린 청년의 목소리가 주말 오후 인사동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종로구청 문화진흥과 소속 공익근무원 박세민씨(21)는 …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만화적 상상력으로 우주선 만들어요”
“만화적 상상력이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 겁니다. 두고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주선을 만들어낼 테니까요.” 교토 세이카 대학 스토리만화과 마키노 게이이치 교수(65)는 요즘 만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우리 국호 ‘Corea’를 되찾읍시다”
”신기한 일이지. 우리가 Corea로 불렸을 때는 줄곧 한 나라였는데 Korea로 불린 이후에는 분단되어 있으니 말이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는 인공관절 전문의사인 오인동 박사(63)는 1970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상한가 김경임 주 튀니지공화국 대사 / 하한가 김재기 관광협회중앙회장
▲ 상한가 김경임 주 튀니지공화국 대사재외공관장 인사에서 외무 공무원 출신 1호 여성대사로 임명된 김경임 주 튀니지공화국 대사에게 ‘시선집중’. 신문을 펼쳐봐도 주요 나라 대사가 아니면 이름만 나오는데, 김대사는 인터뷰 기사까지 실…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火葬했는데 풍수 탓이라니…
최근 풍수학자인 최창조 교수(녹색대 대학원장)가 몹시 당혹스러워하며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내용은 최교수 자신과 SK 그룹의 관계에 대해서였는데 우리 사회의 풍수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해 소개하기로 한다.최교수가 전…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네 탓만 하는 ‘명기 콤플렉스’ 남성들
“여자친구와 처음 섹스를 했는데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 탓일까요?” 진료실을 찾는 환자 중에 소위 ‘명기(名器) 콤플렉스’에 걸린 남성들이 적지 않다. 자신의 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상대방의 성에 …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살찐 일지매’ 방방 날았다
유창혁이 돌아왔다. 그것도 라이벌 이창호 9단을 상대로 3대 0 완봉승을 거두며. 날렵하고 호리호리한 몸매로 화끈하고 세련된 바둑무공을 보여줘 팬들로부터 ‘일지매’란 애칭으로 불리던 유창혁 9단이었지만 근래 부진을 면치 못해 이제 …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일본서 우뚝 선 자수성가형 스타
허석호는 6월10일 ASX코리아와 골프클럽 협찬 계약을 맺었다. ASX와의 조인식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귀국한 그는 6개월간 ASX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5000만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단일 계약으로는 국내 최고의 금액이다.허…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역사의 언덕에서 外
역사의 언덕에서(전 5권) 강원용 목사. 1917년 함경도에서 태어나 15세에 세례를 받은 후 2003년 86세가 될 때까지 그는 항상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왔다. 이 책은 그가 일제 식민통치, 태평양 전쟁, 해방과 분단, 한국…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위인들과의 대화 역사 공부 저절로
역사 인물을 재조명하는 방법으로 전기(傳記)와 평전(評傳)이 있다. 물론 본인이 직접 쓴 회고록이나 자서전도 있지만 여기서는 논외로 한다. 전기는 한 인물의 생애를 기록한 것이고, 평전은 여기에다 저자의 주관적인 ‘평’을 보탠 것이…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자본에 맞서는 ‘일반지성의 힘’
월드컵 열기와 대통령선거, 촛불시위를 주도한 이들에게 ‘P세대’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신조어를 만든 제일기획측은 P세대란 적극적인 참여(Participation), 열정(Passion), 힘(Potential Power)을 바…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태양과 정열 오묘한 ‘멕시코 식탁’
모두들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마실 것을 한 잔씩 들고 2시간 가까이 느긋하게 저녁식사를 기다리는 사람들. 그러나 칠레의 산티아고에 출장 온 한국 대표단은 주린 배를 움켜쥐고 시계만 바라보고 있었다. 공식 만찬은 오후 7시에 시…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연예계보다 정치판이 ‘~ 하더라 통신’ 훨씬 심해요”
“악성 루머여, 굿바이~.”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 부인 최명길(사진)이 수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구타설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모두 허위사실이었다는 법원 판결 직후 그는 “정치인의 아내로 산다는 건 자랑스럽고 흥미진진한 일이지…
20030626 2003년 06월 19일 -

‘여고괴담’ 박한별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
7월10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여우계단’의 주인공 박한별(사진)을 영화제의 상상력, 대중성, 미래지향성을 상징하는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했다. 개막작은 7년에 걸친 제작기…
20030626 2003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