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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주사위 ‘민주당 구하기’
추미애 의원의 민주당 단독 선거대책위원장직 수락은 추의원 자신이나 민주당으로서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탄핵 역풍으로 막다른 길에 몰린 민주당이 그나마 생존의 근거를 찾기 위해서는 추미애 카드 이외에는 대안은 없었다는 얘기다. 추의원…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텃밭’ 은 기본, 남의 떡 가로채기?
3월26일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대구로 갔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체제 출범 3일 만이다. 언론은 ‘박근혜 효과’를 의식한 방문으로 풀이했다. 우리당과 정의장에게 영남 교두보 확보라는 구호는 이제 낡고 무의미하다…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운명의 만남 차세대 리더 ‘진검 삼국지’
‘박근혜’와 ‘정동영’이 만났다. 때가 이르긴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만남이다. 집안 사정으로 방황하던 ‘추미애’도 막차를 타고 합류, 명실상부한 한글세대 ‘3인방’ 시대를 열었다. 마주 선 3인은 한국정치의 상징이다. 한나라…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떠도는 ‘에이즈 혈액’ 누구 탓인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국립보건원(현 질병관리본부)이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에 에이즈 환자 199명의 신상정보를 잘못 통보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헌혈을 통해 들어온 에이즈 환자의 혈액이 각 병원과 제약사에 공…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손이라도 한번 잡았어야 하는 건데… 外
▶ 관련 비용은 모두 내가 낼 테니 롄잔 후보측이 명사수를 고용해 똑같이 조작할 수 있다면 취임식 전에라도 총통 자리에서 물러나겠다.3월27일 천수이볜 대만 총통당선 후 총통부에서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저격사건의 ‘자작극 의…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법무부와 검찰 ‘갈등의 계절’
사소해 보이는 체포영장 한 건이 법무부와 검찰의 깊은 갈등의 골을 재확인시켰다.3월26일 오전 8시40분, 대검찰청 공안부(홍경식 부장)는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야간 촛불집회를 주도한 `‘탄핵무효ㆍ부패정치청산 범국민행동’ 최열 공동…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카니발 리콜, 환경부가 당했다?
환경부의 기아자동차 ‘봐주기’인가, 아니면 환경부가 기아자동차에 농락당한 것인가. 환경부가 1월20일 발표한 기아자동차의 레저용 차량(RV) 카니발 2.9(디젤엔진·사진) 배출가스 결함시정(리콜) 조치를 둘러싸고 뒷말이 무성하다. …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대통령의 아들, 50평 아파트로 이사한 까닭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50평형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올해 초 여의도 부동산업자들 사이에서는 듣기에 따라 다소 민감한 이런 말이 떠돌았다. 이 소문은 얼마 후 정치권으로 전해졌고, 일부 인사들이 사실…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총선 축제 다같이 만들어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유권자가 바로 알고 바로 찍으면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우리가 구시대적 유산인 부패정치 지역감정 돈선거를 바로잡자!’자전거를 타고 3월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을 순…
20040408 2004년 03월 31일 -

삼형제 넋 꽃과 구슬로 변신했구나
우리 신녀들은 이렇게 노래한다. 천당도 극락도 없다. 여기서 ‘인간’이라는 것은 ‘사람 사이’로 인간 세상을 말한다. 즉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입고 근심 수심 없이 사는 게 극락’이라는 것이다.그러나 인간 세상은 불평…
20040401 2004년 03월 26일 -

탄핵정국 음모론 판친다
풍문(風聞)이란 대체로 근거가 불분명한 것이다. 발 없는 그 소문이 천리를 간다. 물론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하는 사람도 있겠다. 그러나 그것도 굴뚝이 있었기에 연기의 출처를 캘 수 있는 것 아닌가. 풍문은 아예 굴뚝도 없…
20040401 2004년 03월 25일 -

33년 전 베트남의 전우들
1971년 베트남전에 참전했을 때 부대 근처 빈딩성 송카우시 빈탄마을에서 맹호 26연대 2대대를 지원하는 맹호 628부대 수송부 요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바나나와 야자수 숲, 아름다운 해변과 유리알처럼 맑은 바닷물, 환상적인 …
20040401 2004년 03월 25일 -

헌재 판결은 빠르고 공정하게 外
헌재 판결은 빠르고 공정하게커버스토리 중 ‘헌재는 언제 어떤 판결 내릴까’를 읽고 대통령 탄핵에 대한 판결을 앞두고 온 국민의 관심이 헌법재판소에 집중돼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헌재 재판관들은 정말 한 점의 사심 없이 오로지 헌법과…
20040401 2004년 03월 25일 -

“치안 서비스 女性 전문영역 계발”
3월19일 열린 올해 경찰대 졸업식에서 여성인 박선희 경위(24)가 수석을 차지했다. 평점 4.3점 만점에 4.03점. 남학생과 똑같이 태권도 등 무술 훈련이나 체육활동을 교육받아야 하는데도 여학생이 1등을 차지해 주변을 놀라게 했…
20040401 2004년 03월 25일 -

여유 있는 산행 ‘氣등산 전도사’
“무조건 빨리 오르는 것이 좋은 등산법은 아닙니다. 중요한 건 얼마나 기를 살리며 즐겁게 산에 오르는가죠.”국선도 단전호흡 사범인 권오상씨(46)가 ‘기(氣)등산’의 전도사로 나서 웰빙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체조와 등산의 장점…
20040401 2004년 03월 25일 -

‘제대혈’ 부가가치 창출 보물창고
“제대혈(臍帶血ㆍ일명 탯줄) 속에 인간의 줄기세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함부로 버리지 않을 겁니다.”㈜히스토스템의 한훈 대표(51)는 전국 300여개 병원과 공동으로 제대혈 공여운동을 펼치고 있다. 제대혈이 공여됨으로써 수백…
20040401 2004년 03월 25일 -

미스코리아 생물공부 ‘유학길’ 오르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학교로 돌아가면 미스코리아의 명예를 걸고 공부에 전념하겠다”고 말한 유별난 미스코리아 진(眞) 수상자가 있었다. 2002년 미스코리아 금나나양(20)은 그 약속을 철석같이 지켜냈고, 그 결과 3월15일 세계…
20040401 2004년 03월 25일 -

상한가 고건 / 하한가 민주당 지도부
▲ 상한가 고건고건 대통령권한대행 체제 무리 없이 순항 중. 국가 초유 위기사태에도 신속 정확한 상황 대처, 공직사회 기강 잡고 국민 불안 잠재워. 국무위원들에게는 ‘입 조심’, 공무원들에게는 정치 중립 요구. 경제 강조로 주가 폭…
20040401 2004년 03월 25일 -

벗은 몸보다 속옷이 더 좋다?
여성의 나체보다 속옷을 볼 때 더 흥분하는 남성들이 있다. 또 섹스를 할 때 한사코 상대방에게 특정한 옷을 입기를 강요하는 남성들도 있다. 상대방으로부터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음으로써 성적 만족을 느낀다는 마조히즘의 창시자 마조…
20040401 2004년 03월 25일 -

‘한우’ 원성진 복사꽃 향기에 취했나
롱췐(龍泉)배 한중 정상 대결에서 원성진 5단이 중국의 일인자 구리(古力) 7단에게 2대 0 완봉패했다. 롱췐배는 중국 청두에서 해마다 여는 복숭아꽃 축제인 ‘청두도화제’ 행사 가운데 하나로 올해부터 양국 정상 기사간 대항전으로 바…
20040401 2004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