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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일 때 온몸 찌릿찌릿 ‘목디스크’ 진행 경고 신호
전쟁영화를 보면 적의 진지에 몰래 침투한 주인공이 보초병을 뒤에서 제압해 목을 꺾어 죽이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만큼 목뼈는 외부의 충격에 매우 취약한 부위다. 무거운 머리를 지탱해주고 고개를 마음대로 돌릴 수 있도록 잘 짜…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꼬이는 개각 盧 집권 2기 ‘삐끗’
이제는 항해를 시작할 때.”5월20일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이정우) 측이 참여정부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이른바 노무현 대통령의 집권 2기 대장정인 셈. 정책기획위원회 측은 참여정부가 지난 1년간 만든 105대 국정과…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밤새 긁는 아이 ‘꿈나라 소원’ 이루나
서울 반포동에 사는 주부 김경희씨(41)는 딸 아림이(12)를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온다. 어릴 때부터 심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아온 탓에 그 흔한 과자 한번 먹어보지 못한 아림이. 여기저기 남아 있는 흉측한 상처자국은 또래 아이들에…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영원한 전설 ‘56경기 연속안타’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은 1941년 조 디마지오의 ‘56경기 연속안타’를, 사이 영의 ‘통산 511승’, 그리고 칼 립켄 주니어의 ‘2632경기 연속출장’ 기록을 메이저리그 120년 역사의 ‘3대 기록’으로 꼽는다.이탈리아인 어부의 아…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월드컵경기장, 함성 없고 원성만
은행원 장모씨(30·광주 서구 금호동)는 요즘 주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에 항의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한다. 광주시가 인라인스케이트 동호회 회원들의 보금자리인 광주월드컵경기장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유료화한 것에…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盧의 고민, 박정희 때와 닮았네!
주한미군 3600여명의 이라크 차출과 주한미군 재배치 소식이 알려진 뒤 세간의 관심은 ‘(미국의) 세계방어 태세 일람’으로 번역될 수 있는 GPR(Global Defense Posture Review)로 쏠렸다. 미국과 해외 주둔 …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지구촌 곳곳 美軍 군화 소리
린디 잉글랜드 일병은 군에 들어와 이라크인 수감자에게 자위행위를 지시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는 학대행위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기 이전엔 고등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할 만큼 성실한 시민이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학대사건으로 구금된…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봐라! 이것이 부시 모습 재선은 ‘끔찍한 악몽’
프랑스의 칸영화제도 전 세계의 ‘반(反)부시 정서’에 손을 들어준 걸까.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화씨 9/11(Farenheit 9/11)’이 제57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배경을 놓고 “프랑스를 비롯한 유…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축구협회여, ‘夢’에서 깨어나라!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나무가 크면 그림자가 길다.’ 정몽준 회장이 1인 ‘독재체제’로 이끌어온 12년간의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의 우울한 자화상이다. 2002년 월드컵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한국의 4강 위업으로 치부가…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맹목적 애국심이 미국을 망친다”
-사람들: 왜 ‘9ㆍ11 사태’가 터졌는가? =부시 대통령: 테러 때문이다.-사람들: 그것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나? =부시 대통령: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는 것이다. -사람들: 잠깐만. 전쟁이라고? =부시 대통령: 어허. …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전 세계 왕따 미국, 브레이크 파열
△최근 미국 시장조사업체 NOP월드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의 반미 분위기 탓에 코카콜라 맥도널드 등 미국의 대표적 브랜드 15개의 선호도가 30%에서 27%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슈테른지가 독일인 1000명을 대상으로 …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2004 칸영화제 ‘아시아 휘날리며’
세계 최고의 영화제인 칸영화제는 올해 57회를 맞아 기수를 아시아로 돌렸다. 12개국 19편의 경쟁부문 작품 가운데 아시아는 총 6편(한국 2편, 일본 2편, 태국 1편, 중국 1편)으로 영화제 사상 가장 큰 영토를 차지했다. 인도…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정치권도 훗날 검찰에 고마워할 것”
머리를 더욱 짧게 자른 안대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5월24일 중수부장실에서 안부장을 만났을 때 그의 눈빛은 취임 당시와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중수부장으로 일해온 1년 2개월은 ‘역사적’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할 정도로 혁명적인 변…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검찰은 경제 권력을 가진 재벌로부터도 독립해
5월20일 참여연대기업인에 대한 검찰수사는 책임자를 대신해 처벌할 `희생양’을 선정하는 일에 치우쳤다는 비판을 면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여권이 김혁규 총리 카드를 내세우는 것은 마치 옆집 부인을 바람나게 해 이혼하게 만든 뒤 그…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북한은 건드리면 손해?
2002년 고이즈미 총리가 북한을 방문하기 전 일본과 북한은 실무 차원의 수교회담을 진행해왔다. 그런데 북한의 일본인 납치사실이 불거지면서 회담 준비는 중단됐다. 평양을 방문한 고이즈미 총리는 수교시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을 약속하고…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우리법연구회, 병역법 재판 불똥에 곤혹
한 젊은 판사가 한국에서 가장 민감한 주제인 ‘종교’와 ‘병역’ 문제를 건드리며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주인공은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이정렬 판사(사시 33회)로 5월21일, 종교적 신념에 의한 병역거부자인 정병무씨(22ㆍ여…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대통령비서관 급여·활동비 월 1천만원 넘어
대통령 1급비서관들의 한 달 수입은 얼마나 될까. 청와대가 지난 3월 대통령측근비리 수사에 나섰던 특검(특별검사 김진흥)에 제출한 ‘최도술 전 대통령총무비서관의 급여 등 내역서’에 따르면 이들은 한 달 평균 1000만원가량을 받고 …
20040603 2004년 05월 27일 -

마음의 손ㆍ발톱을 깍자
3월 1일부터 걸었다. 77일 정도 걸었으니 줄잡아 2500리 길이다. ‘생명평화탁발순례단’의 일원으로 지리산 노고단에서 출발해 전남 구례군, 경남 하동 산청 함양군, 전북 남원시 지역의 면단위 마을 마을을 둘러보고, 제주도로 건너…
20040527 2004년 05월 21일 -

20040521 ~ 0527
▶플라워 ‘사.회.적.응.훈.련.’/ 2월 전역한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의 솔로 앨범 ‘신.생.아(新生我)’ 발매 기념 콘서트. ‘새로 태어난 자아’라는 의미의 앨범 제목에 맞게, 입대 전과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5월21~2…
20040527 2004년 05월 21일 -

‘相爭의 정치’ 한국을 떠나거라
대통령 탄핵은 제대로 여물지 못한 한국 민주주의와 성숙하지 못한 정치인들에게서 비롯된 ‘정쟁의 극치’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비록 탄핵에 이르는 사유가 아니었다 할지라도 정치적 도의적 책임까지 모두 벗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사…
20040527 2004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