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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무엇을 배울까요?
숭신초등학교는 ‘쉬는 시간 5분’을 취재하며 만난 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쉬는 시간 중 하루 2번은 5분씩만 갖습니다. 학교 주변에서 만난 학부모들에게 쉬는 시간이 5분밖에 안 되는데 아이들이 불편해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그럴 만…
20100517 2010년 05월 17일 -

英 새 총리에 보수당 데이비드 캐머런 外
Hot Issue 英 새 총리에 보수당 데이비드 캐머런5월 6일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13년 만에 노동당을 누르고 제1당이 됐다. 보수당은 11일 자민당과 연정 구성에 성공했으며, 만 43세의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가 신임총…
20100517 2010년 05월 17일 -

이 늙은이 두 손 모읍니다
자애로운 부처님,올해도 이 늙은이가 찾아왔습니다.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우리 아범, 늙은이 밥해주느라 밤낮으로 수고하는 우리 어멈, 제자리 찾지 못해 우는 우리 강아지… 모두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비나이다. 나무…
20100517 2010년 05월 17일 -

양식 해산물 팔고 바가지 씌운다고?
한 포털 사이트에 ‘팔도식후경’이란 칼럼을 1년 넘게 연재하고 있다. 지역 특색이 강한 농수산물을 취재해 글을 올리는데, 최근 ‘소래 꽃게’를 게재하니 누리꾼이 와글와글 말이 참 많다. 소래는 더럽고 복잡하며, 대부분 양식 해산물을…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묻습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가요?
모든 훌륭한 예술작품은 생의 아이러니를 표현한다. 이창동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 ‘시’ 역시 그렇다. ‘시’에는 단순히 대답으로 환원할 수 없는, 생의 아이러니가 가득 들어차 있다. 그래서 보는 내내 먹먹하고, 보고 나서도 한동안 …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남편과 생이별 통곡 소나무는 알고 있을까?
사릉(思陵)은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씨(定順王后, 1440~1521)의 능으로 단출한 단릉이다. 정순왕후는 단종의 누이 경혜공주가 출가한 해주 정씨 묘역인 경기 남양주시 진건면 사릉리에 민간 신분의 묘로 모셔졌다. 1452년 5월 …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하드록 전설은 세월을 거스른다
짙은 자줏빛, 딥 퍼플(Deep Purple)은 아직도 그 빛을 다하지 않았다. 하드록의 전성기인 1970년대 레드 제플린과 함께 록계의 판도를 양분했던 딥 퍼플은 ‘붉은 비행선’이 비행을 마치고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 뒤에도 도도…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한니발은 왜 로마를 공격하지 않았나
기원전 300년경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비옥한 영토인 카르타고와 에스파냐, 그리고 바다 건너 코르시카, 사르데냐, 시실리까지 차지했던 페니키아인은 당시 북부 이탈리아를 석권하고 남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려는 신흥 로마제국과 충돌했다. 페…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이토 히로부미 外
이토 히로부미이종각 지음/ 동아일보사/ 392쪽/ 1만3000원안중근 의사가 온몸을 던져 숨통을 끊은 이토 히로부미. 한국과 일본의 엇갈린 운명만큼 상반된 평가를 받는다. 우리에겐 일제 식민지배의 원흉이지만 일본인들은 ‘일본 근대화…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성공을 꿈꾼다면 女心을 잡아라
“비즈니스에 성공하고 싶다면 여성을 공략하라!”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세계 소비의 대부분을 여성들이 쥐락펴락한다는 것을 모르는 세일즈맨은 없다. 실제 거의 모든 분야의 경영자나 마케터가 여심을 잡기 위해…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읍참마속[泣斬馬謖] 칼’로 기강을 바로 세워라!
조선 세도정치가 박종경(朴宗慶, 1765~1817)은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綏嬪朴氏)의 오라버니라는 연고로 인사권, 재정권, 군사권 등을 장악해 어린 국왕 순조를 능멸했다. 당시 그의 탐학에 대해 사헌부 대사헌 조득영(趙得永, …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딱 우리가 찾던 사람이에요
시크함, 화려함으로 무장한 뉴욕은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정글과 같은 곳입니다. 캔디스 부시넬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NBC 드라마 ‘립스틱 정글(Lipstick Jungle)’. 당당한 여성 빅토리, 니코, 웬디가 비즈니스의…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딱 우리가 찾던 사람이에요
시크함, 화려함으로 무장한 뉴욕은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정글과 같은 곳입니다. 캔디스 부시넬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NBC 드라마 ‘립스틱 정글(Lipstick Jungle)’. 당당한 여성 빅토리, 니코, 웬디가 비즈니스의…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비나이다 비나이다, 넉넉한 세상을
100년 넘게 이런 봄이 없었다고 한다. 꽃도 잎도 모두 고뿔에 들었다. 냉해로 농가의 한숨도 깊다. 풍년을 돌봐주는 나무에 기댈 수밖에 없다. 해마다 한가위 때면 지나온 날에 감사하고 이듬해 다시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던 느티나무다…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무성영화의 꽃 ‘변사’ 누가 알아줄까요?”
“나중에 다 무덤에… 가지고 갈 거요. 그동안 했던 공연(포스터)을 가지고 가지 않을 수 없지. 이건 일본에서 공연한 거, 이건 덕수궁에서… 이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우리 시대 마지막 변사로 일컬어지는 신출(본명 신병균·81)…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양발을 모래에 묻고 완전한 풀스윙을 하라!
골퍼들에게 벙커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드라이버 티샷을 잘하고도 공이 굴러 페어웨이 벙커에 들어가면 골퍼들은 크게 실망한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은 1타를 잃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벙커샷을 잘하는 골퍼들은 페어웨이…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장애인 맞춤 구두 한 팔의 정성 바느질
좌로 우로 심하게 뒤틀린 모양의 석고. 발 모양을 본뜬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 그 발로는 기성화를 신어봤자 통증만 느껴 외출이 어렵다. 그런 발을 가진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신발을 제작하는 남궁정부(69) 씨는 오른팔이 없는 장애인…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조선의 당찬 여인, 허난설헌의 삶 되살리다
“허난설헌은 시혼(詩魂)을 지닌 천재 시인이자, 통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고집한 당찬 여성이었어요.” 소설 ‘사라진 편지’로 제42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된 류지용(42) 씨는 역사 속 허난설헌의 삶을 종이 위…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나, 지상낙원 시골 가서 살래
“우리는 지금 시골마을(bush)로 갑니다. 그곳에는 널찍한 전원주택이 있고, 참살이(well-being)를 추구하는 공동체가 있으며, 바이오테크와 결합한 첨단 농업이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철마다 작은 축제가 열리고 오래된 …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미리 보는 건강 선진국 눈길 잡아
사람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일은 잘 먹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그렇기에 ‘건강’이야말로 오랜 화두이기도 하다. 735호 커버스토리 ‘건강을 디자인하다’가 필자의 눈에 번쩍 뜨인 이유도 그 때문이다. 733호에서는 ADHD(주의…
20100510 2010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