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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용직 공무원 노조 떴다
“정부의 1순위 강제 직권면직 대상인 고용직 공무원에게도 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7월27일 서울남부지방노동사무소에 전국경찰청고용직공무원노동조합 설립신고서를 제출한 최혜순 노조위원장(28·충남 서산경찰서 경리계)은 힘찬 목…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무수술 시력교정렌즈’ 마법이네
1년 전부터 콘택트렌즈를 사용해온 강미숙씨(31)는 최근 눈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진단결과 감염성 각막염. 렌즈를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아 렌즈에 묻어 있던 세균이 각막으로 옮겨간 것이다. 다시 안경 신세를 지게 된 …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처녀 시절 울 엄니예요”
앞줄 오른쪽에 앉은 아가씨가 울 엄니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해방 직전인 1943년경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제사 모시러 부산 형님댁에 갔다가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그동안 이 사진을 까맣게 잊고 지냈는데 얼마 …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악덕 병원들이여 거듭나라 外
대형병원의 상술을 다룬 커버스토리를 읽었다. 대형병원들이 지나치게 수익성만을 추구하다보니 이미지가 나쁘게 부각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주간동아’ 기자가 대형병원의 비리를 폭로한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취재 과정에서…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IT 공공 프로젝트 실패 잦은 까닭은
IT(정보기술) 개발자들이 공무원들의 노예인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완전히 ‘까라면 까’라는 식이다.” 정부가 주체인 대형 공공프로젝트 사업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불평 불만들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주7일 근무, 평균 퇴…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가장 실용적인 공부
얼마 전 필자는 한 대형서점에서 ‘10대의 책 읽기’ 라는 주제로 강연한 적이 있다. 최근 펴낸 책 ‘언어사중주’가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면서 초청받은 것이다. ‘언어사중주’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으로 대학 교양과목 수준의 내용을 고등학…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자식을 많이 낳아 선군(先軍) 조선의 外
●자식을 많이 낳아 선군(先軍) 조선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우는 것은 여성의 본분이다.7월30일 북한 노동신문 북한 남녀평등권법령 공포 58돌을 맞아 게재한 사설에서.●폭력과 섹스, 욕설이 없는 영화를 찍느라 너무 고생했습니다.7월2…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드라마·영화 세트장 애물단지 전락?
한때 ‘관광의 메카’로 불리던 드라마·영화 촬영 세트장이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골칫덩어리로 전락했다. 세트장 유지 관리에 많은 비용과 인력이 필요할 뿐 아니라 촬영 후 세트장의 활용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을…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감기약 대체재 논란 속 식의약청은 ‘뒷짐’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의약청)이 페닐프로판올아민(PPA)을 함유한 감기약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며 판매금지 처분을 내려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PPA 대체재로 거론되고 있는 ‘수도에페드린’도 뇌출혈 등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기능 축소 안 돼” … 날 세운 금감원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이 7월31일 돌연 사의를 표명한 이유가 정부의 금융감독 체계 개편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위원장 사퇴 이후 개편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계속 제기돼온 이 문제는…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한국 귀신들 “국내 무대는 좁다”
지난해 ‘장화, 홍련’의 눈부신 성공은 올 여름 한국 영화계의 주•조연 배우들을 귀신으로 채워넣었다. 영화 편수는 이미 작년 수준을 넘어섰고, 멜로와 코미디에도 귀신이 등장한다. 산발한 머리에 충혈된 눈을 희번덕거리면서 …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아이도 재워놓고 창업 설명에 푸욱~
불황의 그늘이 너무나 짙다. 고용불안이 계속되면서 소자본 창업으로 위기를 벗어나려는 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창업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안내하는 창업박람회장에는 20대 청년부터 50, 60대 장·노년층까지 ‘성공’을 꿈꾸는 서민…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차사랑 ‘茶山’ 절망 딛고 실학 완성
다산초당으로 오르는 어귀에 이르자 차의 그윽한 향이 걸음을 멈추게 한다. 바로 옆 전통찻집에서 차를 덖고 있음이 분명하다. 다인들은 차의 그윽한 향과 맛을 일컬어 차의 신, 즉 다신(茶神)이라고 한다. 그래서 차를 품다(品茶)하면서…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신나는 농촌체험 “우리 또 가요”
세상에! 이 뙤약볕에 선풍기, 에어컨 없이도 이렇게 시원하다니….” 7월29일 오후 3시께 강원 평창군 방림면 계촌3리 찰옥수수마을. 우뚝 솟은 산들이 병풍처럼 사방을 에워싼 첩첩산골 마을이다. 내리쬐는 햇볕이 모든 것을 녹여낼 듯…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마리아 잉태 어떡하면 좋단 말인가
’야고보의 원복음서’라는 신약외경은 원복음서라는 말이 의미하고 있듯 예수의 행적과 말씀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예수의 탄생에 대한 기사(奇事)를 담고 있다. 이 책은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였다기보다 문학적 상상력이 듬뿍 가미…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월트디즈니 악재 연발 ‘죽을 맛’
올해 월트디즈니 관련 뉴스를 접하다 보면 “정말 되는 일이 없는 집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다. 지난 3월 월트디즈니 연례 주주총회를 전후해서는 마이클 아이즈너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과 그를 퇴진시키려는 반대파 사이의 까…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패러디 발 묶는 것은 어리석은 길
패러디의 수난시대가 도래했다. 야당 지도자에 대한 풍자 패러디가 벌집을 쑤셔 정가와 국회가 시끄러웠는가 하면, 총선 전 정치가들에 대한 패러디를 만든 대학생은 벌금형에 처해졌다(150만원! 대학생에겐 적지 않다). 당사자는 항소의 …
20040805 2004년 07월 30일 -

건방진 인터넷 벤처는 망한다?
“모 포털하고 제휴하면 좋겠다 싶어 제안서를 작성해서 담당자를 찾아갔더니… 도대체 만나주지를 않네요.” “전화 통화하기는 또 얼마나 어려운데요.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어휴! 말도 마세요.” “한때 Y사의 콧대가 장난이 아니었다…
20040805 2004년 07월 30일 -

호기심 자극 ‘길거리 마케팅’ 최고야
아저씨, 거기가 열렸어요!’라는 엉뚱한 카피의 포스터와 지하철 광고가 최근 길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는 야후코리아에서 새로이 시작한 지역검색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광고였다. 또한 ‘거기’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
20040805 2004년 07월 30일 -

호세아 선지자는 순결서약의 선구자
한때 교회와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순결서약 의식이 유행한 적이 있다. 남녀 청소년들이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겠다는 서약을 문서와 말로 선포하는 의식이다. 한국 십대선교회(YFC)가 1994년부터 벌이고 있는 운동이다.…
20040805 2004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