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진화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골프와 인생’ 연재를 마칩니다. 이 원고를 쓰는 날 아침 박인비 선수가 미국 LPGA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연재를 장기간 끌고 갈 수는 없고 언…
20130715 2013년 07월 12일 -

‘느린 공’쯤이야? 타자들 헛스윙
6월 말 4세대 이동통신 방식인 롱텀에볼루션(LTE)보다 2배 빠른 LTE 어드밴스드(LTE -A)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상용화됐다. 유선 인터넷(광랜) 속도를 능가하는 가히 ‘혁명적 스피드’에 이용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20130715 2013년 07월 12일 -

필드를 지배한 세리 키즈들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대기록 달성으로 한국 여자골프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LPGA) 투어에서 8승(14개 대회 종료 기준)을 합작했다. 박인비 6승, 신지애(25·미래에…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어메이징 박인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38)는 자타가 공인하는 현역 최고 골퍼다.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메이저대회 14번 우승을 포함해 모두 78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성 추문 이후 잠시 다른 선수에게 내줬던 세계랭킹 1…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이대호 “빅리그는 꿈 아잉교”
‘대한민국 4번 타자’ 이대호(31·오릭스)의 새 둥지는 어디가 될까. 일본에 잔류할까, 아니면 태평양 건너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할까.2013년 일본 프로야구가 이제 막 반환점을 돈 가운데 오릭스 4번 타자로 맹활약 중인 이대호의…
20130708 2013년 07월 08일 -

탄생부터 선택까지 삶을 닮았네
이번 호에서는 좀 형이하학적이면서도 형이상학적인 논리를 얘기하고 싶다. 도대체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인생 논리는 몇 가지나 될까. 보기플레이어 시절 도에 입문해 이 연관성을 찾아가는 데 10년 넘게 걸렸다. 처음에는 …
20130701 2013년 07월 01일 -

‘열정과 냉정’ 홍명보 스타일
새 시대 한국 축구를 이끌 새 사령탑이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축구협회)의 선택은 ‘영원한 주장’ 홍명보(44) 감독이었다. 시간이 조금 소요되긴 했지만 일찌감치 결론이 난 상황이었다. 당초 축구협회는 한국과 이란의 2…
20130701 2013년 07월 01일 -

눈물 펑펑 지상에서 마지막 라운드
몇 년 전 절친한 친구가 도움을 청해왔다. 아내가 위암으로 네 차례 수술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아주 안 좋으니 상담 좀 해달라는 것이었다. “당연히 그리 해야지” 하며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발병 시기는? 수술 후 요양은?…
20130624 2013년 06월 24일 -

‘엘롯기’, 가을야구 초대장 받을까
2013년 한국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반환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막내 구단’ NC의 가세로 사상 첫 9개 구단 체제로 운영한 올 시즌은 4월까지 한화, NC의 ‘2약 구도’ 속에 맥 빠진 순위 싸움이 이어졌지만 5월 초순 선두…
20130624 2013년 06월 24일 -

난, 무엇 때문에 인생 18홀 도는가
티샷을 위해 공을 올려놓았다. 멀리, 똑바로 치려고 마음으로 그리고, 온몸을 힘으로 응축시킨다. 연습스윙 두어 번에 어드레스. 무심히 뒤로 뺐다가 때리는 순간 힘을 실어 한 바퀴 돌린다. 하늘로 뻗어 오르며 날아가는 공을 보면서 완…
20130617 2013년 06월 17일 -

‘커리어 그랜드슬램’ 여제의 도전
‘골프여왕’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올해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모조리 휩쓸면서 한국인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박인비는 6월 10일(한국시간)…
20130617 2013년 06월 17일 -

딱딱한 생각…영국 귀신이 찾아온 것
골프 용어 가운데 싱글 플레이와 보기 플레이란 말이 있다. 그런데 싱글 플레이란 말을 외국인한테, 특히 미국인한테 썼다간 말이 안 통하는 것은 물론이고 뺨이라도 맞지 않으면 다행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 상대 없이 즐기는 성적 놀이를…
20130610 2013년 06월 10일 -

류현진, 신인왕을 향해 던져라
2011년 일본 프로야구 선수 다르빗슈 유(27·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을 때 미국 언론의 반응은 환영과 장밋빛 전망 일색이었다. 반면 2012년 겨울 한국 류현진(26·LA 다저스)이 처음 메이저리그를 꿈꿨을 …
20130610 2013년 06월 10일 -

‘나에게 불리하게, 상대를 이롭게’
골프 룰과 관련해 가끔 시비가 붙는다. 이게 옳네, 저게 옳네 하면서 캐디에게 심판을 봐달라고 하고, 아니면 얼굴 붉히며 한바탕 입씨름을 한다. 한 타에 1만 원짜리 내기를 하면 룰 자체를 가지고 시비가 붙기도 한다. 한 푼이라도 …
20130603 2013년 06월 03일 -

투구 수 100개 한계냐, 아니냐
최근 대구 상원고 투수 이수민이 천안 북일고와의 경기에서 9.2이닝 동안 178구를 던져 화제가 됐다. 이 사건은 미국 CBS 방송이 “1경기 평균 139개를 던진 한국 고교 투수”라고 소개하면서 국제적으로 ‘혹사 논란’을 일으켰다…
20130603 2013년 06월 03일 -

“운은 비켜라!” 삶의 주인공은 나
부처님 오신 날 공군 성남기지(서울공항)의 골프장에 라운드를 나갔다. 오랜만에 내기를 크게 하는 ‘의미 있는’ 골프라 친구들과 짜릿함을 즐겼다. 그런데 실력이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친구가 한 명 있었다. 내기를 싫어하는 친구라 뽑기 …
20130527 2013년 05월 27일 -

천재가드 김승현 백의종군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 한국은 숙적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었다. 전력상 열세라는 평가를 받던 한국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맹렬한 추격전이 벌어진 4쿼터와 연장전에서 한국 대표팀 코…
20130527 2013년 05월 27일 -

인생이나 골프나 요행 바라지 마라
중국 고사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느 지방 태수가 유명한 도인을 찾아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을 물었다. 당신은 100세가 넘어서도 정정한데, 왜 우리는 80도 안 돼 골골하다 갑니까? 대답인즉, 착하게 사는 것이 비결이라오. 아니…
20130520 2013년 05월 20일 -

알쏭달쏭 트레이드 손익계산서
최근 수년간 좀처럼 보기 힘들던 대형 트레이드였다. KIA는 간판타자를 내줬고, SK는 마운드 기둥을 보냈다. 5월 6일 KIA는 2009시즌 홈런왕과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던 우승 주역 김상현과 좌완 불펜 진해수를 SK에 넘…
20130520 2013년 05월 20일 -

‘거북이 스윙’ 만사 OK 굿샷
당신이 장타 치기를 포기했다면 인생을 포기한 것과 같다. -나카지마골프가 어려운 것은 정지한 공을 앞에 두고 생각이 너무 많다는 데 있다. -호바네시안빠른 백스윙을 하는 사람치고 플레이를 잘하는 사람 없다. -잭 니클라우스위의 골프…
20130513 2013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