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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의 지옥과 천당은 어떤 차이?
4명의 골퍼가 하늘나라로 갔다. 3명은 착한 골퍼였고 1명은 내기만 전문으로 하는 못된 골퍼. 갈림길에서 천당과 지옥은 각자 ‘골프장이 있다’고 유혹했다. 그래도 천당이 낫다고 생각한 착한 골퍼들과 달리 내기전문 골퍼는 지옥 쪽에 …
20010705 2005년 01월 05일 -

‘레드삭스’ 구장 흙 퍼왔던 김선우의 애착
지난 6월21일은 한국야구가 메이저리그에 명성을 떨친 날이었다. 박찬호가 애리조나전 선발 등판에서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자 상대팀에서 김병현이 곧이어 마운드에 올라 강타자 게리 셰필드를 삼진으로 솎아냈다. 서부의 로스앤젤레스에서 …
20010705 2005년 01월 05일 -

투어 선수들 화려함 뒤의 고행
프로골퍼들은 돈을 잘 벌까. 박세리나 타이거 우즈를 보면 언뜻 골퍼를 ‘준재벌’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상을 파고들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주목받는 몇몇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의 투어생활은 고행 그 자체다.이들은 매주 비…
20011025 2005년 01월 03일 -

김영만 미팅 나가 찬밥 된 사연
프로농구 스타플레이어 중 한 명인 김영만(모비스·옛 기아)이 중앙대 재학 시절의 일이다. 농구부 체육관과 숙소가 있는 중앙대 안성캠퍼스엔 예술대학이 있어 ‘압구정보다도 물이 좋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예술대는 ‘그림의 꽃’일 뿐…
20011025 2005년 01월 03일 -

‘가을의 잔치’ 전설이 되련다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참사와 이어진 아프가니스탄 폭격. 세상은 어지럽게 돌아가지만 ‘경기는 계속된다.’ 미국은 지금 ‘국민의 여흥’으로 불리는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이 한창이다. 특히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엔 김병현이 내서…
20011025 2005년 01월 03일 -

탁구 ‘그랜드슬램’ 누가 넘보랴
스포츠 세계에는 특정 종목에 강한 나라들이 많다. 브라질의 축구, 케냐의 마라톤, 쿠바의 야구, 한국의 양궁, 그리고 중국의 탁구…. 특정 종목에 강한 나라에서 그 종목의 ‘불멸의 기록’을 세우는 선수나 팀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
20050104 2004년 12월 31일 -

그린에서 번 돈 일부 사회 환원을
2004년 시즌에도 미국 그린에서 코리아 돌풍은 계속됐다. 특히 새해엔 ‘코리아 돌풍’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004년 12월6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끝난 LPGA(미…
20050104 2004년 12월 30일 -

헝가리 여전사 ‘로잔’ 세계선수권 6연패 대기록
탁구는 초창기엔 헝가리가 세계를 석권했고, 이후 일본과 유럽이 양분하다가 현재는 중국이 휩쓸고 있다.탁구 역사에서 가장 화려한 성적을 남긴 선수는 헝가리의 여자 국가대표 로잔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단식을 17회부터 22회 …
20050104 2004년 12월 30일 -

박세리 우승의 ‘보이지 않는 힘’
우승하고 싶으면 우승하는 것일까? 추석명절에 다시 한번 우승컵을 안은 박세리(24·삼성전자)의 기량은 이제 의심할 여지가 없는 듯하다. 박세리의 가장 큰 위력은 체계적인 훈련에 뛰어난 감각이 뒷받침 된 외적인 실력. 그러나 마인드 …
20011018 2004년 12월 30일 -

국제대회 우승이 전부인가
해외에서는 잘나가도 뚜껑을 열어보면 국내 사정은 엉망인 경우가 한두 번은 아니지만 최근 한국탁구의 모습은 좀 심해 보인다. 지난달 열린 코리아오픈의 남자단식(김택수)과 일본오픈의 여자복식(김경아·김복래 조) 우승 등 연이어 국제무대…
20011018 2004년 12월 30일 -

두둥실~ 가을엔 하늘을 날고 싶다
새처럼, 연기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인간이 날기를 소망했고, 소망을 이룬 것은 18세기에 들어와서였다.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최초로 난 게 아니라, 프랑스 몽골피에 형제가 1783년에 최초로 열기…
20011004 2004년 12월 28일 -

프로는 아무나 하나
“어이, 김프로 이번 주말에 한판 붙지.” 연습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 말만 들으면 분명 프로지만 볼 치는 것은 초보자 수준이다. 그러니 그냥 호칭만 프로인 셈이다. 골프 관련 글을 쓰면서 가장 의아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20011004 2004년 12월 28일 -

한국판 쌍둥이빌딩 테러 소동
미국의 심장부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참사를 다시 한번 상기하는 것은 참 몹쓸 짓이다. ‘스포츠 뒷이야기’에서 느닷없이 테러 이야기는 왜 꺼내느냐고? 하지만 불과 2년 전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고개…
20011004 2004년 12월 28일 -

갓 만든 골프공이 성능도 좋다
골프볼이 처음 출현한 것은 15세기경. 이때의 공은 가죽 속에 새털을 넣고 둥글게 만든 이른바 ‘페더볼’이다. 19세기에 이르러 나무에서 뽑은 수액으로 만든 딱딱한 ‘구타페르카볼’이 등장한다. 볼 표면에 오목한 자국을 수없이 만드는…
20010927 2004년 12월 24일 -

관중 심금 울린 ‘독종의 투혼’
정신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여자프로농구 광주 신세계의 정선민(27)을 보고 있으면 이에 대한 해답을 과연 어떻게 찾아야 할지 무척 어려워진다. 지난 9일 신세계이마트배 2001여름리그 챔피언결정전이 신세계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
20010927 2004년 12월 24일 -

한국 말 배워야 한류 스타 된다
얼마 전 일본에 갔을 때의 일이다. 오사카에 사는 준코라는 한 30대 여성이 한국 문화에 매력을 느낀다며 서투른 우리말로 말을 건넸다. 그는 배용준이 나온 드라마 ‘겨울연가’와 드라마에 삽입된 노래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20041230 2004년 12월 23일 -

ML 20승 투수는 아무나 하나
그는 88년까지 마이너리그에 머물다 89년 풀타임 선발에 올랐다. 96시즌엔 17승에 방어율 1.89로 최고 성적을 올렸지만 사이영상(1956년부터 미국 야구기자협회에서 그해 최고 투수에 수여하는 상)을 존 스몰츠(애틀랜타)에게 양…
20010927 2004년 12월 23일 -

전국 스포츠동호회 인터넷에 총집합
지난 9월8일 오픈한 ‘올투게더’(www.alltogether.co.kr)는 ‘집합! 전국의 동창회’ 대신 ‘집합! 전국의 스포츠동호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스포츠 포털사이트. 방송작가 출신인 대표 홍장희씨(가운데·38)와 마케팅…
20010920 2004년 12월 22일 -

캐디는 꽃이 아니다
요즘은 도우미라고도 하는 ‘캐디’는 경기하는 동안 플레이어의 클럽을 운반 또는 취급하거나 골프 규칙에 따라 플레이어를 돕는 사람이다. 18홀을 도는 시간은 대략 5시간 안팎이므로 캐디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결코 적지 않다. 특히 처…
20010920 2004년 12월 22일 -

일본 신문에는 왜 박찬호가 안 나올까
얼마 전 일본 슈쿠도쿠 대학 여자 탁구팀의 코칭스태프와 만난 적이 있다. 이 팀의 감독은 6년 전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인 오광헌씨(31). 지난달 열린 전일본대학탁구선수권대회 우승 기념으로 총감독인 시라이 쓰네요시씨(60)와 함께 …
20010920 2004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