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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맨션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9년 06월 10일 -

인테리어는 주방만 잘해도 성공!
주방가구는 본보기집에서도 무수히 강조하듯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시작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막퍼줘 2호집’의 경우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려고 화이트 모던 콘셉트로 접근했고, 주방가구도 화이트로 심플하게 연출하기로 계획했다. 하지…
INC그룹 대표 2019년 06월 10일 -

뉴욕 찍고 쿠바 들러 남미 왕복하는데 고작 115만원!
남미라는 단어는 로망입니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미는 아무리 짧은 경로로 간다 해도 장거리 비행 두 번은 필수입니다. 체력 부담이 많이 되고 항공권 가격도 비쌉니다. 하지만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가 아니어서 더 가고 싶은 곳이…
김도균 2019년 06월 10일 -

여름이 온다, 시원한 막걸리를 마실 때!
6월 들면서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커피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무거운 술보다 도수는 낮고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생막걸리나 맥주가 당기는 시즌이다. 특히 보슬보슬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막걸리 생각이 절…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blog.naver.com/vegan_life 2019년 06월 10일 -

12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U2가 온다. 드디어 온다. 12월 8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일반 예매일이 6월 12일, 공식 팬클럽을 통한 사전 예매일은 10일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소셜미디어에는 아이돌 팬들에게 ‘피케팅’(피 튀기는 티케팅을 …
대중음악평론가 2019년 06월 10일 -

연기만큼은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을 능가하다
피아노 위에서 현란하게 춤추는 손가락, 청량하게 뻗어 올라가는 높은 음에 강렬한 의상과 독특한 선글라스로 치장하고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는 그 남자는 수줍고 내성적인 사람이었다. 상처 입은 내면을 가리고자 그는 더 호사스럽…
영화평론가·성결대 교수 2019년 06월 10일 -

진리와 정의의 신봉자가 아니라 인의와 의무의 실천가를 택하라
가장 성공한 미국드라마(미드)로 꼽히는 ‘왕좌의 게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1년 4월 17일 시작된 이 시리즈는 올해 5월 24일 시즌8 6회로 종영했다. 이날 시청자 수는 북미에서만 1930만 명. HBO 방송 사상 역…
권재현 기자 2019년 06월 10일 -

수학 못 해도 축구 잘할 수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5월 26일자 선데이매거진 판에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축구팀 리버풀FC를 집중 탐구한 기사를 내보냈다. ‘어떻게 데이터(그리고 숨 막히는 축구)가 리버풀을 영광의 정점(crisp of glory)에 올려…
권재현 기자 2019년 06월 07일 -

헬로 런던! 헬로 방탄소년단!
한국 아이돌그룹이 세계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은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 이틀간 1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BBC와 CNN 등 외신은 “BTS가 비틀스보다 더 큰 성취를…
2019년 06월 07일 -

진이, 지니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9년 06월 03일 -

5·18은 기억하면서 6·4는 왜 모르쇠
중국은 올해 의미 깊은 2가지 기념일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맞고 있다. 5·4운동 100주년과 6·4 톈안먼(天安門) 사건 30주년이다. 두 사건은 한국의 3·1운동과 5·18민주화운동을 빼닮았다. 1919년 발발한 5·4운동이 제1…
권재현 기자 2019년 06월 03일 -

소소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콘텐츠가 경쟁력
‘유튜브’가 대세 미디어라는 점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집에 TV가 없다” “뉴스를 유튜브로 시청한다”는 말은 더는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유튜브의 홍수’라기보다 정확히 말하면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제공하는, 수많은 크리…
배철순 개인방송분석연구소장 2019년 06월 03일 -

내년 1월 퀸의 첫 단독 내한공연을 기다리는 이유
록 밴드 내한의 역사는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0년대 후반 미국 크리스천 메탈 밴드 스트라이퍼가 그 시작이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많은 뮤지션이 한국을 찾았다. 과거에 명성을 날린 팀, 동시대 스타로 군림하는 팀 등 해…
대중음악평론가 2019년 06월 03일 -

가격은 한국과 비슷, 규모와 다양함은 놀라운 수준
“일본은 와인이 싸더라고요. 맛있는 와인 많이 마시고 왔어요.” 주변에서 이런 말을 자주 하니 일본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정말 일본은 와인 천국일까. 직접 확인하고자 지인들과 함께 3박 4일 일정으로 도쿄와 야마나시를 방문했다.…
와인칼럼니스트 2019년 06월 03일 -

한국 사과, 프랑스인 손길을 거쳐 상큼한 술로 태어나다
분주한 5월이 저물고 있다.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 어버이, 스승, 성년, 부부, 발명, 세계인, 바다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날과 부처님오신날, 그리고 화창함에 더 사무치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도 있었다. 달력에 적힌…
푸드칼럼니스트 2019년 06월 03일 -

욕실 타일은 왜 하얀색으로 해야 할까
셀프 인테리어를 할 때 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 범위를 결정한 뒤, 자재 사양을 정하고 예가산출을 해 업체 견적까지 받으면 절반은 해결한 셈이다. 여기까지는 본인이 진행하려는 인테리어의 금액이 얼마인지 예산을 뽑아보고, 예산 내에서 …
INC그룹 대표 2019년 06월 03일 -

칸은 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열광했나
4년 전 처음으로 칸영화제를 찾았을 때 천국처럼 여겨졌다. 영화에 대한 존중이 살아 있는 5월의 칸은 비현실적일 만큼 좋은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세계적인 작가주의 감독들의 영화를 먼저 감상할 수 있고, 우수한 작품을 알아보는 세…
칸=윤성은 영화평론가 2019년 06월 03일 -

광화문서 펼쳐진 ‘여행 사냥’ 한마당
경남 합천으로 가 귀신과 함께 오싹한 여름을 보내볼까. 충남 보령에서 머드 화장품으로 피부 미인이 돼볼까.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동아일보와 채널A, 동인앤컴 주최로 ‘K-Festival 201…
동아일보 출판국 출판사진팀 2019년 05월 31일 -

통구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9년 05월 27일 -

여행지와 날짜를 값싼 항공권에 맞춰라
지난번에 이어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두 번째입니다. 이번엔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꿀팁’ 가운데 대표적인 것들을 골라 팩트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김도균 2019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