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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콘서트홀 건설 ‘잡음 솔솔’
서울시가 한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 건설 사업이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민자를 유치해 세계 10위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대중음악 공연 인프라를 확보하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이…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일 많아서 야근한다고? 천만에!
서울의 한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A(40) 씨. 근속 12년차인 그는 일주일에 나흘이나 야근을 한다. 법정 공휴일인 토·일요일을 빼면 거의 매일 밤근무를 하는 셈. 오전 9시 출근에 정규 퇴근시각은 오후 6시. 하지만 A 씨가 직장 …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깜찍한 성인용품 낯 안 뜨거워!
6월5일 서울 중구 명동의 성인용품 전문점 ‘부르르’. 한 쌍의 커플이 손을 잡고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이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10여 분간 전시된 성인용품을 둘러봤다. “이건 어때?”“우리한텐 무리야.” 속삭임을 뒤로한 채 매장을…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대통령 전용기 교체가 그리 급한 일입니까”
비행기가 말썽이다. 공군 차세대 전투기 F-15K가 동해상에서 요격훈련 중 레이더에서 사라져버리더니,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우박에 맞아 앞부분이 떨어져나가 비상착륙을 했다.이번엔 대통령 전용기 도입이 구설에 올랐다. 정부가 1900…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시민’은 없고 ‘운동’만 있다
총선을 석달 가량 앞둔 시점에서 시민단체들이 정치인 낙선운동의 포문을 열자 이해당사자인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낙선운동 대상자로 분류된 정치인들은 이게 웬 날벼락이냐 싶을 것이고, 다행히 화살을 피한 정치인들은 시민단체의…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얄팍한 지갑, ‘보람’으로 채운다
‘직업이 ‘시민운동가’인 사람을 만나보면 대개 세 가지 점에서 놀란다. ‘사람이 저렇게까지 안꾸미고 다닐 수가 있을까.’ 남녀를 불문하고 외양이 무척 ‘허름하다’는 첫인상을 받는다. 잠시 후 무엇을 물어도 ‘청산유수’처럼 술술 풀어…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할 일은 많고 돈은 없고
“정부 돈을 받으면서 무슨 자격으로….” 시민단체들이 ‘낙천 리스트’를 들이밀자 정치권은 시민단체에 대한 정부 보조금 문제를 들고 나왔다. 한마디로 정부 보조금을 받았으니 입을 다물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에 발끈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광의유동성(L) 지표 外
한국은행이 국가경제의 유동성 크기를 측정하기 위해 새로 개발한 지표. 광의유동성의 영문 ‘Liquidity Aggregates’의 첫 알파벳을 따 통상 ‘L’지표로 표기한다. L지표는 기존의 총 유동성 지표인 ‘M3’에 국채와 지방…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뭉친 시민’이 세상을 바꾼다
‘2000년 총선시민연대’의 공동사무국이 마련된 참여연대에 들어서면 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책상마다 놓인 전화가 끊임없이 울리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자료정리에 여념이 없고, 다른 한쪽에서는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6·15 6돌, 남북 만났지만...
6·15 공동선언 6돌을 기념해 광주에서 열린 ‘민족통일대축전’이 16일 막을 내렸다. 정부는 이번 행사로 남북 간 교류 확대는 물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남과 북이 하나 되어 ‘통일운동…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지구촌 어디든지” 재난현장의 白衣천사
5월27일 인도네시아에서 대지진이 일어나자 간호사 김희정(34) 씨는 짐을 꾸렸다. 근무하고 있는 국립암센터에는 여름휴가를 앞당겨 신청하고 김 간호사는 5월29일 굿네이버스 1차 긴급구호팀에 합류해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일행은 모두…
20060620 2006년 06월 19일 -

캔버스 위 떠도는 냉전의 한기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6·25전쟁이 발발한 6월은 우리에게 초여름의 해방감을 만끽하기에 앞서 민족의 고통과 상처를 생각하게 한다. “6·25는 북한에 의해 시도된 통일전쟁”이라는 발언으로 동국대 강정구 교수가 유죄판결을 받았…
20060620 2006년 06월 19일 -

현대인은 왜 ‘신드롬’에 쉽게 빠져드나
영화 ‘왕의 남자’로 주목받은 배우 이준기의 ‘섹슈얼 코드’가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준기의 매력은 ‘꽃미남’이라는 말로는 설명이 부족하고, 하리수 같은 트랜스젠더와도 다르다. 이준기는 첸 카이거 감독의 ‘…
20060620 2006년 06월 19일 -

‘칼’ 빼든 여전사 “한다면 한다”
소한 추위가 찾아와 수은주가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치던 1월7일 새벽 1시. 김강자서장(55)은 두터운 점퍼를 걸쳐 입고 집무실을 나섰다. 경찰차에 오른 김서장은 성북구 하월곡동의 속칭 미아리텍사스로 향했다. 자정이 넘은 늦은 시…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돈 벌러 가세” 매춘부들 코소보行
매춘은 불멸의 것인가.비극의 땅 코소보에서도 매춘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유엔이나 비정부기구(NGO)들이 막아보고자 하지만 현지 법률의 맹점과 인원 및 장비 부족으로 속수무책이라는 것.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파트너와 팬티까지 바꿔 입어요”
《룸살롱은 한국인의 성문화와 술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최근 시내 일 원에 하나 둘씩 생겨나 은밀하게 성업중인 호스트바도 예외가 아니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밀폐된 방안에서 남녀의 성역할이 바뀌었다…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梨大죽이기 ‘사이버 집단테러’
“남자친구에게 아양이나 떨고 밤이면 술 처먹고 담배 꼬나물고…. 이화여대생들은 자기 몸치장하고 토플, 토익점수 올리기 등 자기 좋은 일만 해 와서 남이라는 것을 모른다. 남이야 지뢰 밟아 죽던 말던 거치적거리는 남자들이 제발 사라져…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87년 ‘납북미수 사건’을 아십니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오랜만에 ‘흑백사진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보자. 5공 말기인 1986년은 문익환목사가 5·3인천사태 배후조종자로 구속되고, 유성환의원(당시 신민당)은 국시(國是) 발언으로 구속되는 등 시끄러웠다. 또한 운…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본보 2006년 5월 16일자 ‘참여정부 위기관리시스템 구멍 숭숭’ 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1) 본보는 ‘위기대응매뉴얼’이 미래형 위기에 대해 무방비 상태라고 보도했으나, 정부는 ‘남북교류·협력관계 발전에 따른 각종 우발사태’ ‘고속철도 대형사고’ ‘신종 전염병 발생·확산’ ‘정보통신의 발달에 따른 새로운 위기’ ‘대규…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연애 못하면 바보? 당신도 연애인?
어느 날 문득 내가 사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면, 나 없이도 가정과 회사와 동창회가 잘 굴러가는 것이 화나고 월드컵 이후 닥칠지도 모를 정신적 공황 상태가 두렵다면, 이런 질문이 가능하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연애가 아닐까…
20060620 2006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