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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소영웅’ 여기 있소!”
소준섭(46) 씨는 올해 서초구청에 네 번이나 민원을 제기했다. 2월 고속버스터미널 앞길의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전봇대’ 모양으로 가지치기를 당해(?) 볼품없어진 모습을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소 씨는 서초구청 민원게…
20060801 2006년 07월 26일 -

취직과 바꿔 먹은 군사기밀, ‘충성’이 기가 막혀!
‘취업대란’ 시대가 맞긴 맞는 모양이다.116억원대 군 헬기 장비 조달사업에 관한 군사기밀 4건을 몰래 빼냈다가 군 수사기관에 구속된 현역 공군 소령, 그는 ‘무늬만 군인’이다. 기밀을 무기중개업체에 넘겨주는 대신 내년 1월 전역한…
20060801 2006년 07월 26일 -

새로마지 外
‘새로 맞이하는 행복한 출산과 노후’라는 뜻이다. 정부는 7월14일 당정협의와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본회의를 거쳐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새로마지 플랜 2010)을 확정,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아이가 만 5세가 될 때까지 매…
20060801 2006년 07월 26일 -

물폭탄에 이재민 한숨 되풀이
하늘이 뻥 뚫렸다. 뚫린 구멍으로는 쉬지 않고 비가 내렸다. 강원 일부 지역에는 8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태풍 ‘에위니아’를 시작으로 한반도의 허리에서 시작된 집중호우는 남쪽으로 이동하며 나라 전체를 삼켜버렸다. 하천 범람…
20060801 2006년 07월 26일 -

농협이 씨 뿌리고 당국이 키운 브루셀라 공포
오후 3시 반, 용달트럭에 실려온 브루셀라 감염 소 두 마리가 마취주사를 맞은 뒤 차례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소는 큰 눈을 껌뻑이며 다가올 운명을 예감한 듯 숨을 헐떡거렸다. 포클레인은 이 소들을 구덩이로 밀어넣었고, 그 위로 …
20060801 2006년 07월 26일 -

저질 중국 피 한국 공습
불과 2년 전,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이 출고됐다는 적십자사 직원들의 내부 고발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 이후 복마전을 연상케 하는 적십자사의 행태가 연거푸 드러나면서 헌혈자 수는 2003년 250만 명을 정점으로 오히려 줄었다. 혈…
20060801 2006년 07월 26일 -

국민 피 팔아 제 배만 불리나
대한적십자사와 ‘악연’을 맺은 때가 2004년 3월이니 벌써 2년이 넘었다. 당시 적십자사는 감사원으로부터 혈액 관리가 엉망이라는 이유로 ‘철퇴’를 맞은 뒤 애꿎게도 해당 사실을 언론에 알린 자사 직원에 대한 징계를 진행 중이었다.…
20060801 2006년 07월 26일 -

축구와 ‘콜럼버스 달걀’의 공통점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월드컵 축구가 갖는 문제점에 대해 질문을 던져봤다. 이어서 개선점도 발표하도록 했다. 하지만 학생들 답변은 매스컴을 통해 익히 알려진 내용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6월 한 달간 우리 사회를 잠 못 들게 했던…
20060725 2006년 07월 24일 -

40대 중년의 두 얼굴
현재 7080 문화의 소비자가 바로 이들이고, 뮤지컬과 오페라를 먹여 살리는 것도 이들이다. CJ엔터테인먼트 공연팀의 양혜영 씨는 “몇 년째 대형 뮤지컬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이유는 중년층이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 공연을 선호하기 때…
20060725 2006년 07월 24일 -

고려대-이화여대
연재 순서 ① 동국대-한국외국어대 편② 경희대-한양대 편③ 서강대-성균관대 편# ④ 고려대-이화여대 편고려대학교 고려대의 2007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은 지난해와 동일한 전형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안암 캠퍼스를 기준으로 할 때 ‘내…
20060725 2006년 07월 24일 -

스스로 허벅지 때리면 성적 오른다고?
체벌 도구랑 셀프 체벌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초등학교 6학년생입니다.”“종아리 : 약간 구부린 뒤 오른손(왼손잡이면 왼손)으로 최대한 세게 때린다. 진짜 아프다. 그러나 때리기가 상당히 힘들다. 참고로, 실제로 맞는 것보다는 …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코드인사’ 3기 방송위 순항할까
청와대가 7월13일 두 달 넘게 미뤄온 3기 방송위원 선임 작업을 마무리했다. 2기 방송위원의 임기 만료일은 5월9일. 그러나 여당과 야당이 위원 추천권 배분을 놓고 오랜 줄다리기를 벌인 데다 하마평에 오른 인물들의 자격 시비 논란…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검경 수사권 조정 물 건너가나
“법조 브로커 ‘윤상림 사건’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 강경론자들이 경찰을 떠났는데, 법조 브로커 ‘김홍수 사건’마저 터져 검찰이 또 한번 경찰을 쥐고 흔들 수 있는 기회를 포착했다. 경찰로서는 수사권 조정 문제를 꺼내지도 못하게 될 …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北 미사일 옹호 ‘실천연대’는 NL계열 단체
북한의 발사체가 미사일이건 인공위성이건, 이는 북한의 정당한 자주적 권리이며, 미-일 양국의 대북 적대정책, 전쟁 책동에 대한 자위적 조치로서 국제사회가 이러쿵저러쿵할 문제가 아니다.”북한 미사일 발사 사태와 관련, 7월6일 이 같…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적색경보!2006년판 ‘살인의 추억’
“목을, 향숙이 목을 꽉~ 꽉~ 조른다.”(백광호)“뭘로?”(박두만)“브라자, 향숙이 하얀 브라자로. 그러니까 향숙이가 몸을 약간 부르르 떨더니… 완전히 죽은 거 같드라구.”(백광호)“그래서?”(박두만)“향숙이 빤스를, 히히~ 빤스…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변호사 하면 그만?… 비리로 얼룩진 법복이 부끄러워
“나를 아는 법원, 검찰 사람들은 돈과 술에 맛들어 있었다.”판·검사 나리들이 ‘회장님’으로 받들어 모신 카펫 및 가구 수입업자 김홍수 씨도 속으론 혀를 끌끌 찼을 법하다. 마당발 인맥을 통해 만난 적지 않은 법조인들이 대신 내주는…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호우세포 外
7월12일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는 ‘호우세포’ 때문이었다. 호우세포(적란운)란 짧은 시간에 국지성 호우를 뿌리는 작은 비구름을 말한다. 호우세포의 지름은 10km 이하로 작은 편이다. 이날 서해상에서 유입된…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등 돌린 남북, 어색한 작별
등을 돌린 두 남자. 제19차 남북장관급회담에 나선 남측 대표 이종석 통일부 장관(왼쪽)과 북측 대표 권호웅 내각책임참사는 끝내 어색한 표정을 지은 채 돌아섰다. 후속 일정도 잡지 못했고 공동보도문도 만들지 못했다. 태풍은 지나갔지…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흙 살리러 농촌으로 떠납시다”
“돈 벌 생각이면 농촌 오지 마시오.” 귀농운동을 한다는 이가 대뜸 꺼내는 말이다. 당혹스럽다. ‘농촌에서도 열심히만 일하면 돈 벌 수 있다’고 애써 설득해도 혹할까 말까 한데, 그는 “불편함, 배고픔을 각오하는 사람만 농사지으러 …
20000224 2006년 07월 19일 -

너무 깨끗해도 코 알레르기 걸린다
‘너무 깨끗한 것도 문제?’선진국에서 천식과 코 알레르기질환이 전염병처럼 확산되는 이유 중 하나는 가정내 주거환경과 음식이 지나치게 깨끗해 청소년들의 면역체계 자극에 필요한 세균이 사라지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파올로 마트리…
20000224 2006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