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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 월드컵’ 한국 우승전선 ‘이상 무’
영원한 축구강국 브라질은 휘청대고 있지만 한국바둑의 우승전선은 이상없다. 한국바둑은 91년 국가대항 단체전이 생긴 이래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농심배 세계바둑 최강전은 세계바둑계를 정립(鼎立)하고 있는 한·중·…
20011101 2004년 11월 16일 -

철의 수문장 이창호 “중국은 없다”
중국기사가 열 명이 나오든 스무 명이 나오든 무슨 소용입니까? 한국의 이창호가 최종주자로 버티고 있는 한….” ‘철(鐵)의 수문장’ 이창호 9단이 중국의 국가대항 단체전 첫 우승의 염원을 또 여지없이 깨버렸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루이만 만나면 작아지는 -돌부처
“음메, 기 살어!”(루이 9단) 이창호 9단은 천하 제일의 바둑기사다. 그런데 이 천하의 이창호도 ‘순악질 여사(?)’ 루이 나이웨이(芮乃偉) 9단만 만나면 “음메, 기가 죽는다!” 기성전 본선 16강전에서 루이 9단이 또다시 이…
20041118 2004년 11월 12일 -

승부사는 두 번 울지 않는다
병아리 적 쫓기던 닭 장닭 돼서도 쫓긴다’는 속담이 있다. 승부에서 ‘자신감’은 이토록 중요하다. ‘반상의 괴동(怪童)’ 목진석 6단은 그동안 다섯 살 선배인 이창호 9단에게 도무지 판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KBS 바둑왕…
20020207 2004년 11월 12일 -

바둑계 첫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은?
조훈현 9단이냐, 유창혁 9단이냐. 세계바둑 첫 그랜드슬램의 영광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1월18일 광주시에서 벌어진 제6회 LG배 세계기왕전 준결승전에서 조훈현 9단과 유창혁 9단이 각각 이창호 9단과 이세돌 3단을 꺾고…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미녀 기사, 반상 마녀에게 넉아웃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은 바둑사상 최강의 여류기사로 평가받는 기사다. ‘반상 남녀 성대결’에서도 지존 이창호 9단을 연거푸 넉아웃시킨 무시무시한 완력의 소유자. 지난해에도 국내외 여류기전을 싹쓸이하며 바둑문화상 여류기사상을 수상…
20020124 2004년 11월 09일 -

마샤오춘 “나도 명인전의 사나이”
1971년 약관 2단의 몸으로 당시 조남철 8단을 무너뜨리며 명인 타이틀을 딴 서봉수 9단이 한국판 명인전의 사나이라면, 마샤오춘(馬曉春) 9단은 단연 중국판 명인전의 사나이다. 제14기 중국 명인전 도전5번기에서 마샤오춘 9단이 …
20020117 2004년 11월 08일 -

오~ 딱 걸렸어! 중국 꽃미남
‘이창호 킬러’로 세계 무대에 두각을 나타낸 쿵제(孔杰) 7단은 한국 기사들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중국 랭킹1위 기사다. ‘공한증(恐韓症)’에 걸린 다른 중국 기사들과 달리 ‘한국 기사 킬러’로 불릴 만큼 한국 기사들을 상대로 좋은 …
20041111 2004년 11월 05일 -

이창호보다 더 무서운 저승사자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이 누구인가? 재작년 동아일보사가 주최한 국수전에서 이창호-조훈현 사제를 차례로 꺾고 여류기사로는 세계 최초로 타이틀홀더가 된 바로 그 ‘아마조네스의 여전사’가 아닌가. 비록 지난해 조훈현 9단과의 리턴매치…
20020110 2004년 11월 04일 -

중국바둑 '공한증'에 또 눈물
중국바둑이 또다시 ‘반상 공한증(恐韓症)’을 되씹으며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월11~14일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제6회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에서 조훈현 9단이 창하오(常昊) 9단을 2대 1로 누르고 처음으로 삼성화재배에 …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여자 바둑도 세계 최강 선언!
이번에 창설된 호작배는 한국에 정상 자리를 내주고 있는 남자 바둑과 달리 여자 바둑을 호령하고 있는 중국이 2년마다 한 번씩 여는 여류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윤영선 2단, 박지은 3단, 조혜연 3단 등 3명의 여류기사가 참가해 2명이…
20020425 2004년 11월 01일 -

‘포스트 조치훈’ 회심의 한방
조치훈 선배의 복수는 내가 하겠다.’ 3년 전 조치훈 왕국을 무너뜨리고 일본바둑 1위에 올라선 왕리청(王立誠) 기성(棋聖)에 대한 재일 한국기사들의 맹폭이 매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리틀 조’ 조선진 9단의 기성 도전(4대 2로…
20020228 2004년 11월 01일 -

‘보급기사’ 챔프 반란 아닌 반란
자칭 ‘보급기사’ 김성룡 9단이 국내 기전 규모 1위인 전자랜드배 왕중왕 타이틀을 따 바둑계를 놀라게 했다. 총 규모 5억원의 전자랜드배는 나이에 따라 만 51살 이상의 ‘봉황부’, 만 26살 이상의 ‘백호부’, 만 25살 이하의 …
20041104 2004년 10월 29일 -

유창혁 ‘그랜드슬램’ 오, 예스!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 지독히 인연이 없었다. 그 과정에서 외국 기사에게 두 차례나 져 팬들에게 실망만 끼쳐드렸는데, 우승하게 돼 무척 기쁘다.”3전4기의 우승. ‘세계 최고의 공격수’ 유창혁 9단이 마침내 LG배 3회 …
20020418 2004년 10월 29일 -

‘이창호 킬러’의 수난시대
이창호 9단에게 이젠 ‘병아리 때 쫓기던 닭 장닭 돼도 쫓긴다’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 9단은 일본 명인이란 타이틀보다 ‘이창호 킬러’란 악명(?)으로 더 유명하다. 1989년 한·일 바둑…
20020411 2004년 10월 28일 -

日 바둑계 뒤흔든 ‘무서운 소녀’
“소감요? 기분 째지죠, 뭐!”예쁘장한 얼굴과는 딴판으로 영락없는 선머슴아 말투다. 97년 14세에 입단해 올해 프로 생활 5년째를 맞는 19세의 소녀기사 박지은. 이 애송이 여류기사가 조치훈, 왕리청(王立誠) 9단 등 외국계 용병…
20020404 2004년 10월 26일 -

봤지? 한국 여류기사의 힘!
열아홉 살 여류기사 박지은 3단이 도쿄에서 개막된 제1회 도요타·덴소배 32강 1회전에서 현 일본 명인(名人)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 9단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일본바둑계가 경악의 도가니에 빠질 만도 하다 흑1을 둘 때만 해도…
20020404 2004년 10월 26일 -

흑1 강펀치 … 아차차 뻔한 실수
‘나이를 거꾸로 먹는 승부사’. 바둑계에서 조훈현 9단을 두고 하는 소리다. 함께 전성기를 누렸던 일본의 고바야시(小林光一), 조치훈 9단, 중국의 녜웨이핑(攝衛平) 9단이 모두 ‘흘러간 스타’로 잊히는 지금 유일하게 강펀치를 휘두…
20020328 2004년 10월 22일 -

“공배 후유증 … 이렇게 클 수가”
일본 랭킹 1위 타이틀, 기성(棋聖) 정복에 나섰던 류시훈 7단이 왕리청(王立誠) 9단의 벽을 넘지 못하고 4대 2로 무릎을 꿇었다. 3월6∼7일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오야마(小山)읍에서 벌어진 제26기 일본기성전 도전7번기 6국…
20020321 2004년 10월 21일 -

“대마불사 … 누구 맘대로”
LG배를 놓고 세계바둑 그랜드슬램을 다투는 조훈현 9단과 유창혁 9단의 도전5번기 1라운드(1, 2국) 공방이 1승1패 무승부로 끝났다. 두 기사 모두 LG배만 우승하면 모든 세계기전을 한 차례 이상 제패한다. 흑1로 백 석 점을…
20020314 2004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