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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타고 … 온몸의 무한 감동
제주도가 모처럼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라크전쟁과 동남아 지역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그리고 드라마 올인의 영향으로 관광객들이 대거 제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여행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보고 …
20030501 2003년 04월 23일 -

로키산맥 품속의 사계절 레저천국
캐나다 캘거리 공항을 출발한 지 1시간 반, 무심코 내다본 차창 밖으로 눈 덮인 산맥의 장대한 풍광이 펼쳐졌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부서지는 햇살을 무색케 하는 설봉의 위엄, 더욱 눈길을 잡아끈 것은 산맥 안쪽 저지대에 자리잡은 …
20030410 2003년 04월 03일 -

八景에 넋 잃고 온달 전설에 취하고
‘충북 단양’ 하면 ‘단양 팔경’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단양 팔경은 소백산과 도락산을 휘감는 남한강의 맑은 물과 폭포가 한데 어우러져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곳에는 그외에도 볼거리들이 즐비하…
20030327 2003년 03월 19일 -

눈길 닿는 곳마다 절경 ‘탄성 절로’
꽃샘추위가 지나면서 들려온 남녘의 꽃소식은 화려한 봄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봄기운의 북상(北上)은 소걸음보다도 더디다. 봄을 기다리다 못해 여수 거문도관광여행사의 ‘산타루치아Ⅲ’라는 여행상품을 이용하여 섬진강과 남해안으로…
20030320 2003년 03월 14일 -

몸과 마음 새살 돋는 ‘녹색의 바다’
기차여행의 묘미라면 뭐니뭐니해도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실컷 구경할 수 있는 것이다. 자동차를 타고 가면 아무래도 주변 차들에 신경 쓰느라 풍경 구경은 물 건너가게 마련이다. 특히 요즘 무궁화호의 창이 기존의 창보다 훨씬 넓게…
20030227 2003년 02월 20일 -

눈이 빚은 눈부신 ‘국보급 풍광’이여
눈 없는 겨울 풍경은 그야말로 ‘앙꼬 없는 찐빵’이다. 하지만 근사한 설경을 구경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눈만 풍성하게 내려준다면 도시에서도 멋진 설경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뿐. 모든 길이 빙판으로 변하고 …
20030220 2003년 02월 12일 -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여행을 떠나요”
“여행은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마약 같아요. 한 여행이 끝나면 바로 다음 여행을 준비하지 않고는 못 배기거든요.”대학생활 3년 동안 세계 11개국을 여행한 이진경씨(24)는 친구들 사이에서 ‘배낭여행 전문가’로 통한다. 이스라엘, …
20030206 2003년 01월 29일 -

해질녘 ‘꽃지’에 서면 가슴은 운다
서해에 위치한 안면도는 섬 전체가 기다란 고구마처럼 생겼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한 데다 교통이 편리해 어느덧 유명 여행지가 된 곳.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시끌벅적하게 다녀올 만한 여행지로도 좋지만 새해를 맞는 1월인 만큼 혼자…
20030130 2003년 01월 23일 -

“이국의 바닷속 와! 끝내준다”
물고기 떼가 한가로이 노닐고 형형색색 산호 사이로 한 줄기 태양빛이 드리우는 바다. 바닷속에서 작렬하는 태양을 본 적이 있는가. 터키블루, 에메랄드, 네이비블루…. 다이버의 각도에 따라 물이 천의 색깔로 옷을 갈아입는다. 큰 파도 …
20030116 2003년 01월 08일 -

환상 속으로 ‘풍덩’ 온몸이 ‘짜릿’
“상어 가족 봤어?” “하하하~~ 당연하지. 물뱀이 상어 사이를 가로지르더라.”2002년 12월31일 오후 필리핀 민도로 섬에서 열린 마부하이다이빙축제 참가자들이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와 바닷속에서의 경험을 늘어놓느라 여념이 없다. …
20030116 2003년 01월 08일 -

비췻빛 바다와 순백의 설경
이번 여행의 테마는 ‘일출’과 ‘눈꽃’이다. 동해안 제일의 일출 명소인 추암해변에서 해돋이를 감상한 뒤 태백산으로 이동해 눈꽃 산행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이맘때의 여행 테마로는 안성…
20030109 2003년 01월 03일 -

철새들 ‘주남지 엑소더스’
올겨울 경남지역으로 탐조여행을 떠날 사람들은 창원 주남 저수지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매년 수만 마리씩 날아들던 겨울 철새들이 대부분 다른 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겨버렸기 때문. 주남 저수지는 한반도 남동지역 최대 수금류 …
20021219 2002년 12월 12일 -

철새 자유의 몸짓, 아! 날고 싶다
햇살 찬란한 낙동강 하구 모래톱에 연일 수천의 희고 검은 철새들이 활강하는 비행기처럼 내려앉는다. 겨울철 진객인 고니, 기러기떼가 몰려드는 ‘새들의 국제공항’, 낙동강 하구 을숙도는 요즘 ‘철새공화국’이다.낙동강 하구만 그런 게 아…
20021219 2002년 12월 12일 -

추억과 낭만 싣고 ‘호반의 도시’로 출발!
‘호반의 도시’ 춘천으로의 기차여행은 아득한 추억을 더듬어가는 시간여행이다.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 가운데 충동적으로 경춘선 열차를 타거나 경춘가도를 달려서 춘천 땅 한번 밟아보지 않은 이가 드문 탓이다. 그때의 기억이 희…
20021212 2002년 12월 05일 -

인도·네팔 찍고 동남아로!
이번 겨울 배낭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 감소와 경기침체, 미국의 이라크 침공 계획 같은 대내외적인 요인 때문에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 대폭 줄었다는 점이다. 일부 여행사에서는 외환 위기 때보다도 더 힘들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20021212 2002년 12월 04일 -

찾았다! 배낭여행 알짜코스
하늘엔 천당, 지상엔 항저우(杭州)가 있다고 했던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항저우에 도착한 나는 흐릿한 시야 속에서 명승 시후(西湖)를 보고 싶지 않아 서쪽으로 200여km 떨어진 허무두(河母渡) 유적부터 찾았다. 양쯔강 하…
20021212 2002년 12월 04일 -

한 달간 여정, 한평생 추억
‘배낭여행(Back-pack)’이란 말 그대로 배낭을 메고 혼자, 또는 여러명이서 장기간 떠나는 여행이다. 때문에 매년 배낭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의 수를 정확하게 집계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유럽이 목적지인 여행자의 규모는 ‘…
20021212 2002년 12월 04일 -

광대한 풍광 ‘일상’ 벗고 만나라
어떤 사람들은 “꽃도 단풍도 없는 겨울 숲을 뭐 하러 찾느냐”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숲이라곤 가본 적이 없거나, 등산할 시간조차 마련치 못하는 게으른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서릿발을 밟으며 듣는 대지의 소리, 얼음장 밑으로 흐르…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초기비용 부담 커 적자 ‘눈덩이’
국내 스키장 11개 중 7개 스키장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 실적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스키장들은 저마다 흑자 전환을 내세우며 경영 실적 공개를 꺼려왔다. 국내 스키장들의 이 같은 경영 실적은 공정…
20021128 2002년 11월 20일 -

“나의 계절은 시즌과 비시즌”
스키가 대중화되면서 일반인들의 스키 실력도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스키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 이제 일반인 중에서도 스키와 스노보드에 관해 전문적 식견을 가진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스키 마니아들은 일반 …
20021128 2002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