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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결핵 습격 사건
대학가에 퍼지는 결핵이 심상치 않다. 얼마 전 부산대에서 재학생 14명이 결핵에 감염됐고, 서울과학기술대에서도 9명이 결핵 진단을 받았다. 재학생이 1만 명인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지난 1년간 결핵환자가 21명이나 발생해…
20140609 2014년 06월 09일 -

쉿! 말조심…인터넷이 빅브라더
‘말’ 조심해야겠다. 특히 누구나 엿볼 수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선 단연 rule number one(제1 규칙)이다. 여기선 ‘엿보다’가 관건이다. 물론 social media(소셜미디어) 자체가 ‘엿보기’라 해도 과언…
20140609 2014년 06월 09일 -

헐, 월드컵 경기 못 볼 수도 있다고?
세계인의 축제 브라질월드컵 개막이 다가왔지만 자칫하면 TV로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월드컵 중계권을 가진 지상파 방송사들이 케이블채널과 IPTV 등 유료방송사업자에게 재전송료를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20140609 2014년 06월 09일 -

노안 찾아올 40대, 라식? 라섹?
젊은 시절부터 안경을 써온 직장인 정모(48) 씨. 최근 노안 증상이 심해져 곤혹스럽다. 근시와 노안을 교정하려고 위에는 먼 거리가 잘 보이고 밑에는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는 다초점 안경을 맞춰 썼는데, 어지러워 업무에 집중이 안 …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일본어 JLPT N1 등급 도전 한자문화권 덕 보았다
2011년 3월 한어수평고시(HSK) 6급 시험에 아슬아슬하게(?) 합격한 후 쉴 틈도 없이 이어진 ‘1년에 4개 외국어 능력 평가시험 합격하기’의 두 번째 도전은 그해 7월 있었던 일본어능력시험(JLPT) N1 등급이었다. 일본어…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월드컵이냐, 블록버스터 영화냐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건 더위만이 아니다. 에어컨 빵빵한 극장에서 spectacular(화려한) 볼거리로 잠시나마 더위를 날려주는 Hollywood의 summer blockbuster급 movies도 동행한다. 여기에 이번…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레이블 점자만큼 자연의 섬세함
프랑스 론 지방에서 나는 샤푸티에(Chapoutier)에 대해 누군가는 쉽게 접하기 힘든 비싼 와인으로, 또 누군가는 저렴한 가격에도 꽤 품질 좋은 와인으로 기억할지 모르겠다. 그만큼 샤푸티에가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기 때문일 것이다…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아이유 택시’ 형사처벌 ‘no’ 초상권 침해 ‘yes’
일명 ‘아이유 택시’로 유명해진 택시기사가 택시 안에서 승객과 나눈 대화를 승객 동의 없이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했더라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5월16일 …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거리로 기선 제압 부러운 장타자 쇼트게임선 기죽어
‘장타를 보장한다’는 클럽 중에는 헤드 크기가 체적 한도치인 460CC를 넘어 500CC나 되는 도깨비방망이 같은 것도 있다. 반발 계수 0.86을 넘는 스프링 같은 고반발, 고탄성 샤프트 광고를 하는 클럽도 있다. 하지만 모두 비…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팬과 스타 서로 힘 되는 ‘쌍방 통행’
아이돌 팬덤 문화가 대중문화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이돌 팬덤 1세대라 할 수 있는 1990년대 1020세대가 문화 주역인 2030세대로 성장하면서 생긴 변화다. 팬덤 문화의 수용자로서 당시 문화적 혜택을 적극 흡수해온 이들이…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연금 저수지로 계속 흘러드는 돈
돈의 흐름은 자주 물줄기에 비유된다. 물줄기는 조용한 듯하지만 수면 저 아래에선 거칠고 빠른 속도로 나아간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 거센 물결로 변하기도 한다. 흐름의 미세한 변화는 시간의 더께가 쌓이면서 물길을 바꿔놓기도 한다.…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크라나흐가 그린 마르틴 루터
1517년 교황 레오 10세는 면죄부 판매에 박차를 가했다. 선대 교황인 율리우스 2세 시절부터 짓고 있는 로마 성베드로 성당의 건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레오 10세는 이탈리아 메디치가 자제였고 그 덕에 열네 살에 추기경,…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그가 남미의 진가를 깨웠다
6월 13일(한국시간) 드디어 2014 브라질월드컵이 열린다. 지구촌 축구팬의 시선은 벌써부터 남미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남미 대륙은 거리만큼 여전히 먼 곳이다. 특히 아마존 강이 흐르는 열대우림과 광활한 땅, 수많은 동…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참사는 터지고 또 터지는데 달라진 것 하나 없다”
2013년 7월 18일 충남 지역에서 건설업을 하던 평범한 가장 이후식 씨의 삶의 시계는 멈췄다. 공주사대부고 2학년이던 아들이 학교 수련 행사로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 사망했기 때문이다. 무자격 교관은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눈앞에서 펼쳐지는 ‘더티 섹시’의 매력
‘환상의 커플’ ‘풀 하우스’ ‘나의 PS 파트너’ ‘오싹한 연애’…. 흥행에 성공한 영화와 드라마이자 이미 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났거나 만날 예정인 공연 제목이다. 흥행에 성공한 영화나 드라마의 연극 및 뮤지컬화는 굉장히 흔한 일이…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낯선 독일어 대사…성공 가능성 확신
5월 21~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 서울시오페라단의 ‘마탄의 사수’는 좋은 의미에서 ‘뜻밖의 사건’이었다. 독일 작곡가 칼 마리아 폰 베버의 대표작 ‘마탄의 사수’는 ‘독일 낭만 오페라의 효시’로 일컬어지는 중요한…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제정신이야, OS를 사랑한다니
미학자 진중권 교수는 최근 출간한 저서 ‘이미지 인문학1’에서 가상과 실재가 중첩된 디지털 이미지의 시대, 새로운 인간학을 시도한다. 그에 따르면 가상과 실재의 분리를 근본으로 했던 전통 철학의 전제는 이제 종언을 고했다. “디지털…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내가 망가져 의리가 산다면 백 번 천 번 괜찮으리
‘불안과 불신의 시대’, 의리가 대세다. 20여 년간 배우 김보성(48)은 홀로 ‘으리’(의리)를 외쳤고 이제는 메아리가 울린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의 속내가 궁금했다. 그는 기자의 인터뷰 요청을 ‘의리의 형평성’을 들어 간곡히 …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조광조 개혁에 사약 내린 왕권
1506년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중종은 한동안 그를 추대한 공신들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제자리를 찾지 못하던 중종은 재위 8년 무렵 반정 3인방인 박원종, 성희안, 유순정이 모두 사망하면서 기존 훈구세력을 대체할 새로운 정치…
20140602 2014년 06월 02일 -

16억 원 外
16억 원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를 자진 사퇴하게 한 지난해 5개월 동안의 그의 변호사 사무실 운영 사업 소득. 고용한 변호사 4명의 급여와 사무실 운영비 등 각종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다. 안 후보자 측은 16억 원 중 6억 원 정도…
20140602 2014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