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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과 국민’두 은행의 차이
7월 위조 CD (양도성 정기예금 증서)를 이용, 각각 200억원과 650억원을 챙겨 중국으로 달아났던 조흥은행 김모 차장과 국민은행 신모 과장 가운데 김 차장이 8월30일 자진 귀국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수사 결과, 고교 동…
20050913 2005년 09월 07일 -

외교부, 코리안 닷넷 비리 확인했지만…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운영하는 코리안 닷넷(www.korean.net)이 부패와 비리로 얼룩졌다는 주간동아 보도(487호, 5월31일자)가 외교부 자체 감사 결과 모두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주간동아는 당시 재단이 수십억원…
20050913 2005년 09월 07일 -

찜질방 폭발사고 “왜 매번 대구?” 外
●찜질방 폭발사고 “왜 매번 대구?”9월2일 대구의 한 대형 목욕탕 건물에서 경유보일러와 LPG 등의 연쇄폭발에 이은 화재가 발생해 4명 사망, 2명 실종, 4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수십명이 목욕을 하고…
20050913 2005년 09월 07일 -

“한나라당 지도부 조기 사퇴 없다”
8월31일 조기전당대회를 놓고 한나라당의 친(親)박파와 반(反)박파가 강원도 홍천에서 힘을 겨뤘다. 반박파인 홍준표 혁신위원장에 맞선 친박파의 대표주자는 주성영 의원. 연찬회에서 조기전당대회론의 문제점을 제기했던 주 의원은 당시 못…
20050913 2005년 09월 07일 -

눈 오는 날의 추억
벌써 15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가는 곳마다 말썽을 일으켰던 개구쟁이들입니다. 초겨울 눈발이 날리기 시작할 무렵 마당에 나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얼굴 표정만 봐도 얼마나 신이 났…
20050913 2005년 09월 07일 -

본프레레 사퇴 압력 옳았나 外
본프레레 사퇴 압력 옳았나 한국 축구를 다룬 커버스토리를 읽었다. 대표팀의 본프레레 감독이 자진 사퇴하는 형식을 취했지만 사실 경질이나 다를 바 없었다. 언론과 축구협회의 사퇴 압력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과연 이것이 옳았는지는 …
20050913 2005년 09월 07일 -

‘교육 살리기’ 중책 짊어진 ‘경영총장’
신자유주의적인 교육철학이 위기에 빠진 한국교육을 살릴 수 있을까. 연세대와 명지대 총장을 지내면서 교육계에 ‘경영 총장’ ‘비즈니스 총장’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왔던 송자(宋梓·65) 명지대 총장이 7일 단행된 김대중(金大中) 대…
20000817 2005년 09월 05일 -

빗줄기 타고 가을이 다가왔네
유난스레 굴곡 많던 지난 여름이었다. 한가닥 위안이랄까, 환자들은 거리로 내몰리고 정치판은 또다시 난리법석을 피워댔지만 다른 한쪽에선 재회를 향한 이산가족의 꿈이 새록새록 영글었다. 언제나 그랬듯, 서글픈 소식들로 얼룩져버린 200…
20000817 2005년 09월 05일 -

정치인들이 한 일을 알고 있다
우리는 정치인들이 이번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여당대표가 야당의 정치행태를 가리켜 ‘개판’이라 부르더니 말 떨어지기가 무섭게 여야 합작의 ‘개판정치’가 연출되었다.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무엇에 쫓긴 듯 돌연 원내교섭단체 요건을 …
20000810 2005년 09월 05일 -

그 여자의 손
내 취미는 손금보기다. 아니 손 들여다보기라 해야 옳다. 누구나 다 알 만한 얄팍한 상식 몇 가지로 되지도 않는 사설을 국숫발 뽑듯 뽑아내니까. 신기한 것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그 엉터리 사주풀이에 아주 즐거워한다는 것이다.어쨌든 나…
20000810 2005년 09월 05일 -

‘지구화의 길’ 外
‘위험사회’와 ‘반성적 근대화’를 통해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해온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의 97년 저서다.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세계화’라는 말이 긍정적으로 유포됐다면 90년대 유럽사회에서 열띤 논쟁을 일으킨 ‘지구화’…
20000810 2005년 09월 05일 -

“호남이 배출한 인재들… 워매 이렇게 많다냐”
임진왜란 때 이충무공은 “만약 호남이 없다면 국가가 존립할 수 없다”고 했고, 조선 후기 학자 매산 홍직필도 “예로부터 호남은 인물의 부고(府庫)라 하더니 과연 그렇다”며 전라도인의 인물됨을 칭찬했다. 하지만 성호 이익은 “전라 충…
20000810 2005년 09월 05일 -

보기 좋은 책, 갖고 싶은 책
읽어야 할 책이 있고 갖고 싶은 책이 있다. 사려고 마음먹었던 것도 아닌데 눈에 ‘쏘옥’ 들어오면 사지 않고는 못 배긴다. 이렇게 서가에 한 권 두 권 쌓인 책은 왠지 바라만 보아도 흐뭇하다.요즘 서점에는 이처럼 갖고 싶은 책들이 …
20000810 2005년 09월 05일 -

술잔에 담긴 여름 마셔볼까나
경상북도 김천은 교통이 좋다. 경부선 철로가 지나고, 경부고속도로가 지난다. 동서로 뻗은 3번 국도와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4번 국도가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교통보다 더 좋은 게 있다. 김천 물이다. 물이 좋아, 샘에서 금까…
20000810 2005년 09월 05일 -

세컨드 샷은 여유 있게 잡아야
골프에서는 스윙의 기술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코스 공략 방법에 따라서도 점수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정확한 공략을 위해서는 클럽마다 나가는 거리를 정확히 파악해 두어야 한다. 이것은 자기 자신만의 거리이기 때문에 자신만이 알 수 있다…
20000810 2005년 09월 05일 -

박찬호와 6이란 숫자는?
선발투수는 방어율로 말하지 않는다. 방어율이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선발투수의 가치는 바로 승수에서 나온다.그런 의미에서 박찬호(27·LA다저스)는 확실히 특급 선발투수의 반열에 올랐다고 해도 좋다. 박찬호는 지난 7월21일(이하 한…
20000810 2005년 09월 05일 -

국악, 클래식의 향연… 무더위 잊고 귀를 즐겁게
은빛 별강, 견우별의 사랑노래 칠월 칠석을 맞아 국립국악원이 마련한 시 노래 무용의 한마당. 견우직녀 설화를 한시로 쓴 매월당 김시습의 ‘칠석’을 이준아 조일하씨가 시조창으로 들려준다. 8월6일(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문의…
20000810 2005년 09월 05일 -

반세기 이어진 ‘발라드의 힘’
스탠더드 팝, 이지 리스닝,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 MOR(Middle Of the Road) 같은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 대중음악의 영원한 주류 문법이 요즘 우리가 흔히 발라드(Ballad)라고 …
20000810 2005년 09월 05일 -

상대 마음에 주파수 맞추기
얼마 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할 기회가 있었다. 어느 시민단체가 지방에 사는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을 견학하는 과정에서 내게 서울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100여명의 아이들이 강의를 듣기 위해 국회의사당에 모였다.…
20050906 2005년 09월 02일 -

딱 벌어진 어깨근육 자신감 ‘으쓱’
우리나라 남성들 중에는 팔은 굵은데 어깨는 그만큼 넓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반대로 팔은 가는데 어깨가 넓은 남성들은 팔도 훨씬 튼튼해 보이며 자연미가 돋보인다. 어깨는 상체운동의 기본이기 때문에 어깨가 잘 발달되어 있으면 …
20050906 2005년 09월 02일